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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제약 20

유나이티드제약, 개량신약 중심 외형 성장 지속

유나이티드제약(033270)에 대해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한 553억원이지만 영업이익은 11.9% 줄어 83억원을 기록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사업구조가 대부분 ETC(전문의약품)로 돼있고 개량신약 특화 전략으로 경쟁력을 확보 중이며 올해 1분기 감기환자 감소와 성과급 지급 등 일회성 요인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장기적 관점으로는 영업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매년 2~3개의 개량신약을 출시하면서 10% 내외의 외형 성장을 유지했고 앞으로도 비교적 높은 성장트렌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독특한 개량신약 개발전략으로 중소형 제약사 중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실적 성장을 창출하고 있다. 올해에도 기관지염치료제, 고지혈증 초소형제제, 시럽형치매치료제, 고지혈증제제 등 4개의 ..

유나이티드제약, 개량신약 매출 확대 예상

유나이티드제약(033270)에 대해 올해 견조한 성장이 전망된다. 유나이티드제약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595억원, 영업이익 115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매출은 사상 최대 규모다. 최대 품목인 항혈전제 실로스탄CR은 86억원, 높은 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위장관운동개선제 가스티인CR은 46억원의 매출을 냈다.작년 2분기 출시된 동맥폐쇄중치료제 유니그릴CR도 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도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매출 2270억원, 영업이익 41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로스틴CR 354억원, 가스티인CR 183억원, 유니그릴CR 44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중소형 제약주중 개량신약 비중이 가장 높으며 주력 개량신약의 매출 비중 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 ----..

대원제약, 국내사 두번째로 흡입형 천식치료제 시장 진출

대원제약(003220)이 국내사로는 두번째로 흡입형 천식치료제 시장에 진출한다. 흡입형 천식치료제는 기구와 약물이 결합돼 적정량을 분사하는 기술적 난이도로 인해 시장참여 제약사가 소수에 머물고 있다. 대원제약은 지난달 31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천식 및 COPD(만성폐쇄성폐질환)에 사용하는 흡입형 천식치료제 '콤포나콤팩트에어' 3가지 용량의 품목을 허가받았다. 이 제품은 터키 뉴텍사가 터키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대원제약이 수입해 판매한다. 살메테톨-플루티카손 복합제로, 오리지널인 세레타이드(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제네릭약물이다. 국내에선 99년 허가받은 세레타이드는 작년 유비스트 기준 원외처방액 161억원을 기록한 베스트셀러 흡입형 천식치료제이다. 2014년 한미약품이 '플루테롤'을 허가받으며 제..

유나이티드제약, 4분기 실적 극복 가능

유나이티드제약(033270)에 대해 올 3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4분기에는 극복 가능할 것이다.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매출 528억원, 영업이익 99억원)를 밑돌았다. 매출은 5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는데, 추석 효과 때문이다. 최대 품목인 항혈전제 '실로스탄CR'은 79억원으로 3.3%, 높은 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위장관운동개선제 '가스티인CR'은 38억원으로 24.3% 매출이 증가했다. 2분기 출시된 동맥폐쇄증치료제 '유니그릴CR'도 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면 순조롭게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영업이익은 86억원으로 26.6% 감소해 수익성이 부진했다. 역기저효과가 나타난 3분기와는 달리 4분기 실적은 기저효과가 예상된다. 4분기 매출은 530억원으로 8.7% 증가할 것으로 추..

유나이티드제약, 美 항암제 수출계약

유나이티드제약(033270)이 미국 항암제 시장 진출 소식에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미국 아보메드와 항암제 두 종류를 수출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아보메드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으로부터 받은 항암제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거쳐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계약기간은 2030년 10월까지이며, 발매 후 매출은 1년차부터 5년차까지 연간 약 1255만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국내 대비 5배 이상 비싼 가격으로 형성돼 있는 미국시장에 2022년 특허만료와 함께 수출을 개시할 전망이며 자체개발 개량신약의 매출비중 증가로 매출과 수익성을 확대하고 있으며, 항암제 미국 수출계약으로 중장기 모멘텀을 확보했다고 진단했다. -----------------..

유나이티드제약, 하반기 실적 탄탄

유나이티드제약(033270)에 대해 올 하반기 실적도 탄탄할 것이다. 추석 연휴 여파로 3분기 실적은 역기저효과가 불가피하나 4분기 실적은 반대로 기저효과가 나타날 것이며 올 추석은 3분기, 작년 추석은 4분기에 있었기 때문이다.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3% 감소한 98억원, 4분기는 43.3% 증가한 91억원이 될 것으로 봤다.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개량신약의 매출비중이 확대될 것이며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16.1%, 2018년 17.5%, 내년 18.2%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가수익비율(PER)도 올해 16.8배, 2019년 14.8배로 부담스럽지 않다는 판단이다. ---------------------------------------------------------------..

유나이티드제약, 개량신약 대형화로 수익성 개선

유나이티드제약(033270)에 대해 개량신약 대형화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이 개량신약 특화전략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강소 제약사라고 평가했다. 매출이 안정적으로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좋은 개량신약 비중을 확대, 상대적으로 이익 성장 폭이 크다. 유나이티드제약 2분기 매출액은 517억원, 영업이익은 82억원으로 1분기보다 성장폭이 줄었는데, 이는 공장 이전 이슈로 인한 일시적 현상이라고 진단했다. 지난 6월 공장 이전이 완료되고 정상 가동하면서 3분기부터 다시 성장세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3분기 매출액은 555억원, 영업이익은 94억원으로 전망했다. 최근 제약주 투자심리 악화로 유나이티드제약 주가가 하락해 올해 이익추정치 기준 현재 주가는 PER(주가수익비율) 12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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