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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10

아모레퍼시픽, 中 수요 회복...2Q 본격적인 실적 회복세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중국 시장의 수요 회복으로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회복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성장세를 기대했다. 아모레퍼시픽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8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줄었고, 영업이익은 5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중국향 매출이 부진했으나 그동안 진행했던 채널 조정과 비용 효율화 영향으로 이익이 증가했다. 특히 국내 화장품 부문에 대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 줄어든 383억원, 생활용품 부문의 영업이익은 18억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국내 화장품 사업은 면세 채널 부진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으나 생활용품 사업은 프리미엄 제품 중심 믹스 개선 영향으로 이익이 증가했다. 또 중국 법인의 영업이익은..

아모레G, 하반기 턴어라운드 시작...구조조정 효과

아모레G(002790)가 구조조정 효과로 하반기 턴어라운드를 맞을 것이라 기대했다. 앞으로 6년간 영업이익 연평균 성장률(CAGR) 추정치를 기존 11%에서 15%로 4% 포인트(p) 상향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 후 업황 회복 기대감이 유효한 가운데 핵심 자회사인 아모레퍼시픽(090430)이 지난 2년간 구조조정을 단행한 만큼, 하반기부터 턴어라운드가 본격화할 것이다. 이제까지 실적 추정치 하향의 주된 배경은 자회사 아모레퍼시픽(090430)의 추정치가 하향조정됐기 때문이며 올해 상반기까지 중국 이니스프리에 대한 강도 높은 구조조정이 진행되면서, 중국 법인의 1~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하락 추세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그러나 고정비(임차료와 인건비) 절감 효..

아모레퍼시픽, 지난 4분기 첫 적자...저점 통과 기대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2020년 4분기 영업이익이 분기 첫 적자를 기록하며 마지막 저점을 통과할 것으로 분석했다. 2020년 4분기 아모레퍼시픽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1조1870억원, 영업손실은 18억원으로 적자전환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의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채널 트래픽 감소가 이어지며 백화점, 할인점 등의 전통 채널 매출 감소가 불가피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아모레퍼시픽이 3분기와 달리 4분기 면세점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하며 시장 대비 선방했다고 진단했다. 아시아지역은 중국 최대 소비 이벤트인 광군제 당시 설화수의 거래 금액이 174% 성장하며 이니스프리의 오프라인 부진을 ..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부문과 디지털 채널 실적 개선 기대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럭셔리 부문과 디지털 채널에 집중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어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3분기 아모레퍼시픽은 전년 동기 대비 22.4% 줄어든 1조 886억원, 영업이익은 47.9% 감소한 560억원을 기록했다. 온라인 판매 채널 호조와 비용 효율화 등으로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넘어선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화장품 사업의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31.5% 줄어든 5343억원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이 지속되면서 면세점 매출액은 1년 전보다 49.3% 감소한 2200억원을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부문에 집중하고 있다. 마케팅 비용의 50~60% 수준을 디지털에 투입하고 있다. 국내 이커머스 매출..

아모레퍼시픽, 외형 성장률 회복 시 턴어라운드 예상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외형 성장률 회복 시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아모레퍼시픽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4895억원, 영업이익 1886억원을 기록하며 크게 부진할 전망이며 국내법인은 면세점 매출이 증가하겠지만 아리따움 라이브 매장 리뉴얼 등으로 매출 부진과 이익감소가 지속될 것으로 진단했다. 해외법인은 럭셔리 브랜드인 설화수와 헤라가 중국 현지에서 40%대 성장하고 있으나 중국 핵심 브랜드인 이니스프리가 1~2선 도시의 부진 점포들을 철수하고 있어 관련 비용이 반영될 수 있다. 아리따움 라이브스토어는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이외 50개가 넘는 다양한 브랜드를 추가해 고객 트래픽 증가에 기여하고 있고, 설화수도 최고가 라인 출시를 준비 중에 있다. 중국 이니스프리도 온라인과 연계한 디지털 스토어..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 실적 회복 속도가 관건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아리따움 실적 회복 속도가 관건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국내 아리따움 라이브 리뉴얼, 중국 이니스프리 브랜드 리뉴얼을 위한 투자가 상반기에 집행된다. 이에 따라 실적 개선세는 상반기보다 올 하반기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한다. 순수 국내채널에서는 전문점 채널의 아리따움 라이브 전환이 진행 중이며 직영점을 중심으로 올해 약 300개 라이브 매장 전환이 예상된다. 아리따움 라이브는 기존 아모레퍼시픽 제품만 판매하던 것에서 벗어나 다른 회사 브랜드까지 파는 멀티숍을 말한다. 아모리퍼시픽은 올 상반기 내 전환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으로 현재 리뉴얼을 위해 영업을 중단하고 있는 점포가 있어 1분기에도 전문점 채널의 역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에서는 설화수가 당초 예상대로 ..

아모레퍼시픽, 4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다. 작년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9% 감소한 739억원, 매출액은 9.6% 증가한 1조2489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면세점을 제외한 순수 국내 채널의 성장률이둔화될 것으로 추정한다. 같은 기간 해외 사업 매출액은 중국 화장품 시장의 프리미엄화 진행과 경쟁 심화 영향에 따라 영업이익은 31.4% 감소한 281억원, 매출액은 6.5% 증가한 5407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이다. 올해 예상보다 지연되는 국내 부문 실적을 하향 조정함에 따라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내려 잡았다. 중국 사업은 올해 출점과 마케팅에 따른 실적 개선 여부에 주목할 필요성이 있다는 판단이다. 설화수 브랜드 출점이 40여개가 계획돼 있고, 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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