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마트 69

신세계, 백과점과 면세점 영업 순항 중...주가 저평가

신세계(004170)에 대해 백화점과 면세점 영업이 순항 중이며 주가 저평가 상태에 있다. 백화점은 지난해 4분기부터 양호한 업황을 이어가고 있고, 면세점은 1~2월 평균 일매출 49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월에 오픈한 2터미널 면세점도 순항 중으로 이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연 매출은 1800억원을 넘어 당초 목표치를 웃돌 것이다. 신세계그룹은 올해 온라인 사업부문 분할 및 합병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로 인한 주가 상승여력이 크다고 봤다. 우선 합병비율 산정시 보통 수익가치와 자산가치를 모두 반영하는데, 현재 수익성 기준으로 신세계의 가치가 낮지 않다. 지난해 기준 신세계와 이마트의 온라인 총매출은 각각 1조원으로 비슷한 수준이지만, 영업적자 규모는 이마트(-126억원)보다 신세계(-3억원)가..

2018년 1월 30일 (화) 주요이슈

* 뉴욕증시, 1/29(현지시간) 사상 최고치 부담 속 차익실현 매출 등으로 하락… 다우 -177.23(-0.67%) 26,439.48, 나스닥 -39.27(-0.52%) 7,466.51, S&P500 2,853.53(-0.67%), 필라델피아반도체 1,378.42(-0.21%)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 공급 과잉 우려에 하락 … WTI -0.58(-0.88%) 65.56, 브렌트유 -1.06(-1.50%) 69.46 * 국제금($,온스), Fed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하락... Gold -11.80(-0.88%) 1,340.30 * 달러 index, 美 국채금리 3년래 최고치 기록에 상승... +0.31(+0.34%) 89.37 * 역외환율(원/달러), +5.58(+0.52%) 1,070.7..

주요이슈 2018.01.30

이마트, 이제 주력은 온라인쇼핑

이제 이마트(139480)의 주력은 온라인쇼핑이다. 이마트는 신세계와 온라인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하여 합병, 온라인사업 별도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이마트는 2010년 이후 온라인사업에 집중하고 있는데 온라인 전용물류센터가 가동되며 이마트몰 매출이 크게 늘고 지난해에는 외형성장에 이어 손익이 개선되어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제 이마트의 주력은 온라인쇼핑이며 대규모 신규 투자는 기존 갖춰진 협상력과 물류망에 더해 경쟁우위가 더 확고해지고 신규상품 개별 여력이 확대되는 선순환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리나라 소매업도 해외와 마찬가지로 온라인쇼핑이 성장을 주도하는 반면, 정작 투자할 상장 유통사는 찾기 어려워졌으며 이제 이마트가 답이다라고 평가했다. --------------------------..

2017년 12월 5일 (화) 주요이슈

* 뉴욕증시, 12/4(현지시간) 세제개편안 美 상원 통과 속 혼조 마감… 다우 +58.46(+0.24%) 24,290.05, 나스닥 -72.22(-1.05%) 6,775.37, S&P500 2,639.44(-0.11%), 필라델피아반도체 1,227.86(-2.45%) * 국제유가($,배럴), 美 셰일 증산 우려에 하락 … WTI -0.89(-1.53%) 57.47, 브렌트유 -1.28(-2.01%) 62.45 * 국제금($,온스), 美 상원에서 세제개편안이 통과되면서 위험자산 선호에 하락... Gold -4.60(-0.36%) 1,277.70 * 달러 index, 세제개편안 기대감에 상승... +0.24(+0.26%) 93.12 * 역외환율(원/달러), -2.86(-0.26%) 1,085.83 * 유럽..

주요이슈 2017.12.05

이마트, 이마트몰과 노브랜드에 주목

이마트(139480)에 대해 내년 주가를 이마트몰과 노브랜드가 끌어올릴 전망이다. 올해 이마트 기업가치를 끌어올린 요소가 트레이더스와 스타벅스였다면, 내년 주가 모멘텀은 온라인 이마트몰과 노브랜드 가치 제고로부터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온라인 업체 인수합병(M&A)을 포함한 다양한 온라인 확장 옵션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되며 연내 결과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또 현재 노브랜드 매출은 내부 예상치를 웃돌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2020년 1조원을 계획했으나, 현 추세로는 내년 1조원 매출 달성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이마트, 견고한 실적 성장세...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

이마트(139480)에 대해 단기 실적 우려에 따른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라고 판단했다.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마트의 지난 8월 총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1조 2376억원으로 집계됐다. 오프라인 기존점은 4.1% 역성장해 부진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보이나, 이는 추석 매출이 미반영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작년 추석은 9월15일이었고, 올해 추석은 10월4일이기 때문에 올해 8월 실적에는 선물세트 판매분이 반영되지 않았다. 제수용품 판매도 10월로 이연 되기 때문에 9월에도 기존점의 역신장이 예상된다. 10월에는 기존점 신장률이 호조를 보일 것이란 계산이 가능하기에 실적에 우려를 가질 필요는 없다. 비중이 늘고 있는 신사업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트..

2017년 4월 25일 (화) 주요이슈

* 뉴욕증시, 4월24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프랑스 대선 우려 완화에 1% 넘게 상승... 다우 20,763.89(+1.05%), 나스닥 5,983.82(+1.24%), S&P500 2,374.15(+1.08%), 필라델피아반도체 1,007.80(+1.50%) * 국제유가, 4월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감산 연장 불확실성에 하락...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39달러(-0.79%) 하락한 49.23달러 * 유럽증시, 영국(+2.11%), 독일(+3.37%), 프랑스(+4.14%) * '북핵 논의' 또 코리아패싱... 美中日 정상끼리 수시 통화, 오늘 北인민군 창건일... 한반도 상황 엄중한데 리더십 공백 한국만 제외 * 文·..

주요이슈 2017.04.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