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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69

이마트, 리테일 시장 내 점유율 확대 본격화

이마트(139480)에 대해 리테일 시장 내 점유율 확대가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할인점은 부진했지만 노브랜드, 이마트 24, 신세계푸드, 스타필드 등 할인점 이외 다양한 채널에서 성장이 이뤄지면서 소매유통시장 전체적으로 점유율 확대가 이뤄지는 양상이다. 할인점의 경우 성장성과 수익성 둔화가 단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향후 복합센터 전략을 통해 트래픽 회복과, 경쟁업체 영업시간 조정에 따른 점유율 회복, 효율적인 점포관리를 통한 수익성 개선에 따라 실적둔화는 일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온라인 시장에서도 점유율 확대를 예상했다. 온라인시장에서 식품으로 상품군 확대가 이뤄지고 있고, 일부 온라인업체 직매입 비중 축소에 따라 반사이익이 기대되며, 식품군 이외 제품군 경쟁력 증가가 나타나고 있기..

이마트, 전체 리테일 시장 점유율 확대 중

이마트(139480)에 대해 전체 리테일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이마트는 소매유통시장에서 전체적으로 점유율이 상승하는 추세며 1분기 할인점 실적은 부진했으나 노브랜드, 이마트24, 신세계푸드, 스타필드 등 다양한 채널에서 성장이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향후 복합센터 전략을 통해 트래픽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경쟁업체 영업시간 조정이 이뤄지는 시점에서 점유율 회복도 기대된다. 효율적인 점포관리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실적둔화는 일시적 문제라고 해석했다. 장기적으로도 온라인시장에 대한 패권을 가지고 올 것이라는 전망이다. 주요 소셜과 오픈마켓 업체들의 경쟁력 약화로 직매입 비중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고 신세계몰과 합병을 통해 상품과 물류경쟁력을 구축할 수 있다. 최근..

이마트, 온라인 사업 흑자 전환...장기 성장동력 확보 기대

이마트(139480)가 온라인 사업 흑자 전환으로 안정적인 장기 성장동력 확보가 기대된다. 1분기 이마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4조5706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4% 감소한 153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비용부담이 존재하는 가운데 할인점에서 영업시간을 1시간 단축하며 기존점 매출이 1.6% 역신장했다. 한편 온라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6%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처음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온라인 사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주목할 만하다는 분석이다. 온라인 사업의 흑자 전환으로 향후 온라인에서 판매 품목을 적극적으로 확장할 수 있을 전망이며 온라인에서 장보기 서비스를 기반으로 확보한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것을 판매..

이마트, 할인점 제외한 모든 사업부문 이익 개선 가능

이마트(139480)에 대해 올해 할인점을 제외한 모든 사업부문은 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이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5% 증가한 19조488억원, 영업이익은 8% 늘어난 6118억원으로 추정됐다. 영업시간 단축 및 인건비 상승으로 할인점 연간 영업이익은 4% 감소할 것이다. 트레이더스 영업이익이 36% 증가하고 온라인몰과 이마트24의 적자는 축소하면서 연결 영업이익률 3.6%가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적자를 기록하던 중국 할인점 사업은 지난해 4분기 매각이 완료됐고, 조선호텔 면세점 부문 역시 2분기부터 신세계디에프로 이관되면서 실적에서 제외된다. 스타벅스, 하남유니온스퀘어 등으로 지분법이익도 증가 추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향후 온라인 부문의 실적 기여도 확대 시 가치 재평가 가능성도 유효하다...

이마트, 자율주행 스마트카트 '일라이' 공개

이마트(139480)가 17일 트레이더스 하남에서 자율주행 콘셉트 스마트카트 ‘일라이’(eli)를 공개한다. 일라이는 이마트가 지난 1년간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개발한 스마트카트로, 17∼20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이마트에 따르면 이 카트는 사람을 인식할 수 있는 센서와 음성인식 기능, 상품 무게 인식 센서 등이 달려 상품이 있는 자리로 고객을 안내하거나 고객과 일정 거리를 두고 따라다닐 수 있다. 카트에서 바로 결제도 마칠 수 있어 계산대에서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상품을 고른 즉시 바코드를 읽힌 후 합계 금액을 결제하는 방식이다. 쇼핑이 끝나면 스스로 움직여 충전소로 복귀해 소비자들이 번거롭게 여기는 카트 반납도 자동으로 해결된다. 아울러 카트 내 LCD 화면을 통해 전단상품 등 쇼핑정보를 수시로 ..

젬백스테크놀러지, 유엠에너지 합병...신재생에너지 기업 도약

젬백스테크놀러지(041590)가 ESS(에너지저장시스템) 전문 자회사 유엠에너지를 흡수합병해 본격적인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젬백스테크놀러지(이하 젬백스테크)는 100% 자회사 유엠에너지를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합병기일은 6월 11일이다. 젬백스테크가 지난 1월 인수한 유엠에너지는 심야전력을 사용한 빙축열 ESS와 배터리 저장방식 ESS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빙축열 ESS는 심야전력을 사용해 얼음을 빙축열조에 저장했다가 낮 시간 냉방에 이용하는 고효율, 저비용의 시스템이다. 젬백스테크는 이번 합병을 통해 올해 주력 사업 변경과 사상 최대 매출을 노리고 있다. 젬백스테크는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이 358억800만원으로 전년대비 24.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억..

이마트, 온라인 사업 확대로 기업가치 상승

이마트(139480)에 대해 할인점 영업시간 단축에도 불구, 온라인 부문 확대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이라는 기존의 투자포인트는 훼손되지 않았다. 이마트의 1분기 연결 부문은 자회사 실적 개선 효과가 전망되나 별도 부문은 할인점 영업시간 1시간 단축 및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부진이 예상된다. 시행 초기이다 보니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영업시간에 대한 인지가 되지 못해 타격이 컸던 것으로 추정된다. 연결 매출액과 4조18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성장하나 영업이익은 1629억원으로 0.9% 하락할 것으로 관측됐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 오른 3조8032억원, 영업이익은 6% 하락한 1731억원으로 전망됐다. 1~2월 누적 기존점 신장률은 -2.6%를 기록했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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