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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화학 19

이수화학, 실적 개선 전망

이수화학(005950)에 대해 하반기 원/달러 환율 상승과 국제유가의 상승으로 화학부문 실적개선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화학부문의 주요제품은 세제의 원료로 사용되는 연성알킬벤젠(LAB)로 글로벌 4위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신규증설 부재에 따른 수급 개선으로 2019년까지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규모 적자를 시현했던 건설부문은 리스크가 높은 주택사업을 축소하고 건설, 토목 수주를 확대하여 수익성 안정화가 진행 중이며 의약부문도 희귀병 치료제 수출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되며 연결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이수화학, 2~3년간 이익 증가 추세

이수화학(005950)이 올해 호실적을 기록한 뒤 향후 2~3년간 이익 증가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 전망했다. 이수화학이 아시아지역을 독점하고 있는 연성알킬벤젠(LAB)의 수요가 2020년까지 연평균 2.8% 증가하는 등 공급 부족이 계속될 것이며 마진율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내수 판매량도 점진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 이수화학의 지분법 법인인 GOC(Great Orient Chemical)는 작년 분기당 50억원 수준의 당기순손실을 냈지만 최근 LAB 업황 개선으로 올해는 당기순손실이 분기당 8억~9억원 수준으로 줄었으며, 내년은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현 주가는 내년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6배, 주가순자산비율(PBR) 0.7배로 저평가 메리트도 있다.

이수화학, 3분기 실적 기대치 밑돌아

이수화학(00595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았다. 3분기 실적은 화학 사업부 영업이익 감소, 주력 제품 LAB(세탁 세제 원료) 스프레드 하락, 환율 등으로 예상치를 하회했다. 다만 중간 성과급(15억원) 지급을 감안하면 수익성 훼손은 크지 않았다. 본업(LAB)의 시황 개선세가 지속되며 내년 실적은 나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5% 증가한 740억원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다. 글로벌 신증설 종료에 따른 LAB 시황 호조로 내년 1분기부터 추가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적어도 2018년까지는 호황 국면이 지속될 것이다. 또 높은 배당 수익률 등을 감안해 단기 주가 하락 시에는 저점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판단이다. 올해 주당배당금(DPS)은 600원(..

이수화학,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이수화학(005950)이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이어 3분기도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이수화학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694% 늘어난 20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22% 상회하는 깜짝 실적이다. 화학부문과 건설부문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 대비 459%, 377% 증가한 127억원, 74억원을 기록했고, 의약부문은 수출 물량 증가로 사상 처음 흑자로 전환했다. 하반기 화학부문의 LAB 시황 호조와 건설부문의 고수익 물량 이익 회수 사이클 진입 등으로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전망이며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79% 증가한 229억원으로 추정한다.

이수화학, 본격적 이익 개선 국면 진입

이수화학(005950)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익 개선 국면에 진입했다. 이수화학은 올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6억1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매출은 3307억3200만원으로 4.19% 감소하고, 순이익은 68억92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석유화학과 이수건설의 영업이익이 각각 83억원과 38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고, 이수앱지스의 적자폭도 축소됐다. 1분기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이익 개선 국면에 진입했다. 화학부문의 실적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진단이다. 주력제품인 연성알킬벤젠(LAB)의 공급과잉이 점진적으로 해소되면서 LAB의 스프레드(제품가격-원재료가격)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태국 타이 오일(Thai Oil)에서 1분기부터 가동을 시작한 설비를 제외하면 앞으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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