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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회로기판 9

바이옵트로, 인쇄회로기판 검사장비 산업 확대와 공정 고도화 수혜

바이옵트로(222160)에 대해 인쇄회로기판(PCB) 검사장비 업체로 적용 산업 확대와 공정 고도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바이옵트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BBT(Bare Board Test) 장비를 생산한다. BBT 공정은 PCB 제조 핵심 공정으로 최종 외관 검사 전에 진행되며 전기회로의 단락, 합선 여부 등의 불량을 판별한다. PCB가 적용되는 IT 디바이스가 점차 소형화되고 공정이 고도화되면서 PCB 제조사들도 제품의 원활한 대응과 비용 감소를 위해 공정별 검사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검사장비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PCB 검사장비 시장은 점차 중요도와 높은 기술적 난이도가 요구되고 있으며 동사는 기술경쟁력을 앞세워 기존 시장을 차지하고 있던 일본 업체들의 점유율을 가져 오고..

테크윙, 전방산업 D램 디바이스 면적 확대로 수요 증가 기대

테크윙(089030)에 대해 전방산업에서 D램 디바이스 면적 확대에 따른 테스트용 부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비메모리 핸들러의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테크윙은 반도체 장비(핸들러), 부품,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인쇄회로기판(PCB)을 공급한다. 메모리 반도체용 핸들러 시장에서 전세계 1위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은 2282억원, 379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2%, 55% 증가했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주력제품인 메모리 핸들러 매출에서 8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고 비메모리 핸들러 매출이 지난 2019년 170억원 대에서 지난해 200억원 초반 수준까지 늘어났다. 부품 매출이 600억원을 상회한 것도 실적 증가에 기여했다. 과거에 동일한 수..

대덕전자, 실적호조 구간에 본격적 진입...수익성 정상화 전망

대덕전자(353200)에 대해 실적호조 구간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면서 3분기를 기점으로 수익성이 정상화 수준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덕전자는 지난해 12월 대덕GDS와 대덕전자 합병에 이어 올해 5월 인적분할로 대덕 지주회사와 대덕전자 인쇄회로기판(PCB) 사업 영위로 분할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MLB 공장을 2개에서 1개로 통합하고 저수익 주기판(HDI) 사업을 중단했다. 전장부품의 효율화 진행 등으로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며 추정치 대비 영업이익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72억원으로 합병 이후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내년도 연간 영업이익이 755억원으로 올해 (456억원 추정) 대비 66% 증가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지난달 신규 비메모리 ..

비에이치, 하반기 스마트폰 출하 증가로 호실적 기대

비에이치(090460)에 대해 2분기 실적 부진에도 국내 거래선의 3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치 상향 조정으로 하반기 호실적이 기대된다. 이 회사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0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으며 영업손실 23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북미 고객사향 물량 부족으로 2분기는 실적이 항상 부진했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국내 거래선향 매출액도 둔화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외형이 축소됐다. 국내 고객사 관련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것으로 추정하며 컨센서스 자체가 영업손실 7억원이었기 때문에 실적에 대한 주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다. 비에이치의 오는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을 2612억원, 377억원으로 전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

두산솔루스, 동박 및 전지박 등 안정적인 성장 지속

두산솔루스(336370)에 대해 동박 수요 증가 및 전지박 공급 계약 체결에 따라 1분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동박 부문의 매출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용 동박 부문이 5G 기지국 및 반도체 패키지용 수요 증가로 매출 증가와 수익성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평가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부문 역시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늘어났을 것이다. 또한 지난 16일 1000억원 규모의 전지박 공급 계약을 밝힌 바 있다. 향후 4년간 매년 약 2000톤 수준의 공급처가 확보된 것으로 추정한다. 올해 3분기부터 전지박 부문의 본격적인 매출 반영이 시작되고,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노하우와 고객사 근접성을 감안하면 수..

이녹스첨단소재, 거래선 확대하며 성장동력 확보중

이녹스첨단소재(272290)에 대해 거래선을 확대하며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녹스첨단소재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867억원, 120억원으로 추정했다. 스마트플렉스(SmartFlex)를 제외한 나머지 사업부 매출액은 1분기 대비 증가할 것이며 2분기 영업이익은 120억원으로 1분기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원·달러 환율 변화로 추가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제품믹스가 돋보이는 시점이란 평가다. 이녹스첨단소재의 주요 제품은 필름류로 전방 산업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모바일, 자동차 등 다양하다. 현재 전방산업이 모두 실적 개선 추이를 보이고 있고, 이 효과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반도체 관련 제품은 시장 내 구조조정 효과가 기대되고, 디스플..

와이엠티, 고부가 FPCB 수혜 기대감

와이엠티(251370)가 고부가 인쇄회로기판(FPCB) 수혜 기대감에 급등세다. 아이폰X 수요부진으로 국내 FPCB 관련 업체들의 투자심리가 악화되면서 와이엠티 주가도 고점대비 30% 하락했는데 현재 시점이 매수기회며 와이엠티는 차세대 스마트기기 기술진화의 핵심인 적층 FPCB(RF-PCB, 다층 FPCB) 수요 확대의 진정한 수혜업체라고 진단했다. 고난도 PCB 시장 확대에 따른 가파른 외형성장세가 높은 영업레버리지 효과를 보여줄 전망이며 고부가 도금액 제조사는 와이엠티가 국내에서 독보적으로 고사양 FPCB 공정케미칼 수요가 증가할수록 와이엠티의 시장 지배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와이엠티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6% 증가한 166억원, 영업이익은 15% 늘어난 33억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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