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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로조 23

인터로조, 2분기 실적 성장기 진입 전망

인터로조(119610)가 이달 신제품 공급을 개시하면서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증가세를 보일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원데이렌즈로 구축한 유통망을 활용해 단기착용렌즈 매출이 빠르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 중동지역은 하지, 라마단 시즌부터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분기부터 실적이 빠르게 증가하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22.5%, 18.1% 증가한 909억원, 279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79억원, 영업이익 54억원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다. 해외 매출은 모든 지역에서 순항 중이며 중국시장의 사드 영향은 다소 제한적이다. 중국에서는 T몰 샵인샵(shop in shop)으로 클라렌 제품을 판매 중인데, 기존 물량은 충분히 판매가 가능한 상..

인터로조, '클라렌' 국내시장 점유율 2위까지 상승

인터로조(119610)의 2016년~2018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연평균 각각 26%, 3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콘택트렌즈 시장 점유율이 14%로 2위까지 상승했다. 원데이뷰티렌즈의 점유율은 더욱 높다. 올해 국내 매출은 전년대비 20% 증가한 419억원으로 예상된다. 높은 품질에 합리적 가격과 수지를 광고모델로 활용하는 마케팅 전략이 뒷받침되고 있다. 국내 안경원 7천여개 중 5천개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고 올해 500개를 추가할 계획이다. 침투율 상승과 품질 경쟁력으로 점유율이 매년 3%p 높아지는 추세로 이는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011년 자체 브랜드 ‘클라렌’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B2C 성격이 강한 콘택트렌즈 시장에서 중장기 성장을 지속하려면 브랜드 경쟁력이 중요하다...

인터로조, 원데이렌즈 판매 증가로 실적 개선

인터로조(119610)가 원데이렌즈 생산성 향상에 따라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높은 수준의 수익률을 달성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상반기에 원데이렌즈 생산성 향상에 따라 32%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3분기에도 클라렌 판매 증가로 국내 시장점유율 상승과 실적 개선, 주가 상승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인터로조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9% 증가한 193억원, 영업이익은 19% 늘어난 6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매출원가율 개선 및 고부가가치 제품인 컬러렌즈 수출 증가로 외형과 수익성이 모두 개선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수지가 광고하는 ‘클라렌’은 인터로조가 자체 브랜드로 판매하는 원데이렌즈다. 국내 매출의 90%를 차지하는 주력 제품이다. 최근에는 미용을 위한 소비재로서 사용되는 경..

인터로조, '함부로 애틋하게' 드라마 효과 기대

인터로조(119610)는 2분기에 외형과 수익성 모두 개선될 것이며 특히 하반기에는 '클라렌'의 모델 수지가 출연하는 신작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방영돼 드라마 효과가 기대된다. 인터로조의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예상했다. 매출액이 174억원, 영업이익이 51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각각 20%, 39%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중 원데이렌즈 매출액만 104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37% 증가를 예상했다. 인터로조가 자체 브랜드로 판매하는 원데이렌즈(클리어, 뷰티 포함)의 브랜드명이 '클라렌'이다. '클라렌'은 수지를 광고모델로 기용하며 빠르게 성장해 국내 시장점유율이 2014년 4위(7%)에 이어 2015년에는 3위(1%)로 올라섰다. 올해는 7월6일부터 수지가 출연하는 신작드라마 ..

인터로조, 중국시장 진출로 이익 증가 전망

인터로조(119610)는 현재 주력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어 향후 중국시장 진출에 유리할 전망이다.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31% 증가한 159억원, 영업이익은 83.7% 늘어난 53억원을 기록해 고성장 추세를 지속했다. 영업이익률은 33.3%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고 절대이익도 53억원으로 기존 고점이었던 지난해 3분기 51억원을 소폭 넘어섰다. 인터로조는 존슨앤존슨(아큐브), 바슈롬을 비롯해 외산 브랜드 위주였던 한국 콘택트렌즈 시장에서 지난해 시장점유율 2위로 올라섰다. 이제 국내에서는 ‘클라렌’이라는 브랜드가 20대 여성을 중심으로 상당한 인지도를 축적했다. 이를 바탕으로 중국시장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노크할 계획이다. 현재 주력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상승 및 제품 경쟁력을 입..

인터로조, 중국시장 진출로 성장 전망

인터로조(119610)의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1%, 84% 증가한 159억원, 5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기준 증권사 추정치 평균인 37억원을 큰 폭으로 상회하는 호실적이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9.6%p 개선된 33.6%를 기록했다. 국내 매출액은 신제품(난시용 원데이 서클) 출시 효과로 63%나 증가한 83억원을 기록했고 해외 매출액은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컬러렌즈 판매가 확대되면서 10% 늘어난 76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이 크게 높아진 것은 수익성 높은 컬러렌즈 매출 확대와 우호적인 환율, 생산 수율 개선 효과 때문이다.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2%, 41% 증가한 177억원, 52억원으로 전망했다. 인터로조의 신규 성장 동력은 중국 시장을 꼽..

인터로조, 광고모델 수지를 기용하며 국내 점유율 상승

인터로조(119610)는 2014년 '원데이렌즈' 광고 모델로 수지를 기용하면서 73% 내수 성장을 기록했고 국내 점유율도 4위로 상승했다. 수지 효과는 지난해 극대화해 점유율이 3위까지 올라왔다. 주가도 지난해 말 1년 전 보다 101% 상승했다. 올해 들어 시장 관심은 수지와의 재계약 여부에 쏠린 가운데 인터로조는 최근 연장 계약에 성공했다. 수지와의 재계약 성사로 올해 '원데이렌즈' 시리즈 매출은 작년보다 26% 성장한 399억원이 될 것이라며 이는 전체 매출의 55%에 달하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원데이렌즈 시리즈 비중이 2011년 16%에서 올해 55% 까지 성장한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 원데이렌즈는 장기 착용 렌즈 대비 생산량이 많아서 전체 렌즈 출하량을 늘리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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