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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 14

인트론바이오,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 'SAL200' 기술이전 계약

인트론바이오(048530)는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인 'N-Rephasin® SAL200'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금 규모는 선급금 1000만달러와 마일스톤 6억5750만달러를 포함한 6억6750만달러(약 7526억원)다. 매출액에 따라 매출액의 10% 초반대로 수령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상기술료는 별도다. 계약 상대는 파마반트1(PHARMAVANT1, 기술이전 계약)과 로이반트 사이언스(ROIVANT SCIENCES, 보증 계약)다. 인트론바이오 측은 본 계약에는 인트론바이오가 추가로 개발 중인 VRE, TB 등 G(+) 엔도리신 신약후보물질들을, 전임상 시험 단계에서 계약상대방이 선택할 경우 기술 도입 및 기술료를 지급한다는 추가 계약 조건을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

인트론바이오,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기술 수출 기대감

인트론바이오(048530)가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후보물질인 SAL200 임상 성과와 기술 수출 기대감에 강세다. 올해 하반기 SAL200 임상 결과가 발표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인트론바이오는 바이오신약 개발, 분자진단, 동물용 항생제대체제 전문기업이다. 주력분야인 바이오신약으로는 MRSA/VRSA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CRE 등 그람음성균 포함 광범위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등이 대표적이다. SAL200과 관련해 상반기 3곳 이상의 기업 실사가 예정돼 기술수출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람 음성균 대응 파지 엔도리신, 탄저균 치료제, 점막독감백신 등을 개발 중으로 이중 그람 음성균 감염증은 치료제가 전무해 치료 기술 완성 시 파급력은 매우 클 것이라고 진단했다. --------------..

인트론바이오, 결실의 시기가 멀지 않았다

인트론바이오(048530)에 대해 결실의 시기가 멀지 않았다. 인트론바이오는 바이오신약 개발, 분자진단, 동물용 항생제대체제 전문기업이다. 주력분야인 바이오신약으로는 MRSA/VRSA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CRE 등 그람음성균 포함 광범위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등이 대표적이다. 인트론바이오의 상업화 가능성이 높은 SAL200의 임상 2a 상(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에 의한 균혈증 환자대상, 반복투여 임상 1b 동시 진행) 결과가 하반기 초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내로는 3곳 이상의 기업들과 기업실사가 예정되어 있어 기술수출 가능성이 높아졌다. SAL200은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박테리오 파지에서 유래한 단백질 엔도리신을 이용하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며, 세균의 세포막을 파..

인트론바이오, 동물실험서 탄저균 감염증 치료제 효과 입증

인트론바이오(048530)는 엔도리신 기반의 탄저균 감염증 치료제에 대한 연구 결과가 네이처가 발간하는 국제학술지(Scientific Reports)에 발표됐다. 엔도리신은 세균을 잡아먹는 바이러스인 박테리오파지에서 나온 항균 단백질이다. 이번 논문은 탄저균 감염 동물에서 치료 효과를 입증한 결과를 포함하고 있다. 인트론바이오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탄저 감염 치료제는 기존 백신제제와는 달리 감염의 원인인 세균까지 박멸할 수 있는 근본적 치료 약물이며 기존 항생제와 비교해 신속한 치료 효과를 발휘할 수 있어, 급속하게 감염이 진행되는 탄저균 치료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생물테러 및 생물학전에 대비한 생물방어기술 확보를 목표로 하는 방위사업청의 '국방생물방어기술 특화연구실' 사업의 지원을 받았다..

인트론바이오, 기술 가치 감안시 저평가 분석

인트론바이오(048530)에 대해 기반 기술 가치를 감안할 때 1조원 이하의 시가총액은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인트론바이오의 핵심 경쟁력은 차세대 항생제 기술로 평가받는 박테리오파지 기반 원천 기술이며, 박테리오파지와 박테리오파지 유래 단백질인 엔도리신을 기반으로 항생제 내성균을 치료하는 신약을 개발 중이다. 인트론바이오의 슈퍼박테리아(항생제 내성균) 치료제는 박테리아 세포벽을 용해시키는 엔도리신을 활용하는 새로운 기전이다. 기존 치료제와 접근이 달라 대체치료제로서의 상징적 의미를 가진다는 판단이다. 대표 신약후보물질인 'SAL200'은 국내 임상2상 승인 이후, 연내 임상 개시를 앞두고 있다. 미국 임상2상 가능성도 타진 중이다. 인트론바이오 신약후보물질의 기술이전은 중단된 것이 아니라 임상 진척에 맞..

인트론바이오, 안정적 성장세 전망

제약업체 인트론바이오(048530)에 대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박테리오파지와 리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슈퍼박테리아(MRSA/VRSA) 치료제의 국내 임상 2상 승인을 받았다. 올해는 'SAL200' 신약 후보 물질을 시작으로 다양한 후속 파이프라인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트론바이오의 지난해 기준 사업 부문별 매출 비중은 유전자 시약 49.06%, 분자진단 11.5%, 동물용 항생제대체제 39.74%였다. 올해는 수익성이 높은 동물용 항생제대체제의 해외 시장 확대와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 계약 등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다. 또 'SAL200' 신약 라이선스 아웃 금액을 제외했을 때 인트론바이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37억원과 27억..

2015년 11월 18일 장마감 후 주요 공시

-일경산업개발은 임대수입 및 사업강화를 위해 64억 상당의 전북 익산 중앙동 토지를 매입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파티게임즈는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위한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주주명부를 폐쇄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주주명부 폐쇄기간은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다. -인성정보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2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남화토건은 국군재정관리단으로부터 332억7000만원 규모의 군산의 한 시설공사 입찰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18일 공시했다. -EMW는 79억원 상당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만기 전 취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포티스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8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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