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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373

2017년 9월 27일 (수) 시황정리

뉴욕증시는 옐런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올해 추가적인 금리인상 지지 발언에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미국과 북한의 군사적 긴장이 지속과 독일 총선 이후 정치권의 불안정에 대한 우려가 유로화 약세로 나타나며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혼조세로 마감하였습니다. 중국증시는 국경절을 앞두고 소폭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증시는 배당일을 맞아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의 매도에 하락 전환하며 7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1% 이상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옐런 연준 의장은 전미실물경제협회(NABE)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이 연준 목표치인 2%에 도달할 때까지 통화정책을 동결하는 것은 현명치 못할 것이며 너무 점진적인 이동을 우려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올..

오늘의 시황 2017.09.27

에반스 총재, 연내 네 차례 금리인상 가능성 제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내에서도 가장 확고한 비둘기파 인사로 꼽혔다가 올초부터 기준금리 인상을 주장해온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이번에는 연내 총 네 차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 인상에 찬성표를 던졌던 에반스 총재는 폭스비즈니스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가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신호가 나타난다면 올해 연준이 네 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도 전적으로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일단 연내 세 차례 금리 인상은 전적으로 가능해 보이며 경제 전망에 자신감이 더 생긴다면 개인적으로도 세 차례 인상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인플레이션이 더 상승하고 경제상황이 더 개선된다면 네 차례도 불가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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