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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에스앤디 6

자이에스앤디, 주택개발 실적 개선과 영업이익률 상승...원가율 낮아질 전망

자이에스앤디(317400)의 주택개발 실적 개선과 영업이익률 상승 등으로 원가율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2020년 자이에스앤디의 실적에서 눈 여겨 봐야 할 것은 주택개발 매출액이 725억원으로 전년 대비 2.6배 증가한 것과 함께 영업이익이 흑자전환 했다는 점이며 실행원가율이 확정되는 현장이 많아지면서 수익성이 정상화 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올해도 유지될 것인데 지난해 분양한 현장의 실행원가율이 확정되는 것과 함께 수익성이 높은 자체분양사업의 매출액이 늘어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자이에스앤디의 주택개발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2.5%에서 올해 8% 대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택개발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배 증가하는 17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말 기준 자이에스앤디의 공사현..

GS건설, 안정적 수익성 바탕으로 신성장동력 발굴

GS건설(006360)이 안정적인 수익성을 바탕으로 신성장동력 발굴에 빠르게 나서며 주목받고 있다. 작년 11월 이후 주가 급등에도 수익성 높은 신사업 비중 확대로 이익 안정성이 기대된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한 2057억원으로 기대치를 충족했지만 임직원 인센티브와 미청구공사 손실 처리 비용이 발생하면서 이익이 감소됐다. 미청구공사 잔액에 대한 손실 처리를 제외하면 서프라이즈 실적이다. GS건설은 지난해 10조1229억원의 매출액과 751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실적이 전년 대비 2%가량 감소했지만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7.42%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코로나19로 경영 환경이 악화된 것을 고려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다. 올해 영업이익은 수익성이 높은 주택,..

자이에스앤디, 모회사 기반 본격적인 외형성장 구간 진입

자이에스앤디(317400)에 대해 본격적인 외형성장 구간에 진입했다. 모회사인 GS건설(006360)의 프리미엄 브랜드 ‘자이’를 기반으로 500가구 이하 자투리 부동산 개발에서 독과점사업자며 중소건설사와 밸류에이션 차별화는 정당하다. 개발사업에서 수익성이 확인된 이상 자이에스앤디에 대한 눈높이를 높여야할 시기다. 완성기준으로 매출을 인식하는 옵션매출이 올해는 2분기와 4분기에 몰려 3분기 실적은 상대적으로 저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주택사업부문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며 2개분기 연속 실적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지난 1분기까지 주택사업부문이 손익분기점(BEP)수준 매출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착공후 2~3분기 공정이 진행된 현장에서 원가율이 확정되며 영업이익률(OPM) 8%를 달성했다는 분석이다. 외형 성..

자이에스앤디, 코로나19 확산에도 흔들림 없는 성장성

자이에스앤디(317400)가 코로나19 확산에도 흔들림 없는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2019년 전사 매출의 7%에 불과했던 주택사업 매출액은 착공 현장 증가로 2020년 300% 이상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할 것이며 건설 현장 셧다운 등으로 충격이 컸던 해외와 달리 국내 건설현장은 코로나19에도 영향이 제한적이었던 점이 안정적인 실적을 뒷받침하고 있다. 연초 제시된 2020년 매출액 가이던스는 36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를 가정하고 있으며 2018년 1개 현장(475억원), 2019년 3개 현장(1111억원)에 이어 2020년 8개 현장(5308억) 착공으로 매출액 증가세는 최소 2022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는 평가다. 장기적인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해 공급 확대가..

자이에스앤디, 부동산 토탈솔루션 업체로 진화...외형성장 기대

자이에스앤디(317400)에 대해 부동산 토탈솔루션 업체로 진화하면서 외형성장이 기대된다. 자이에스앤디의 매출액은 2022년 6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부동산 관리부문 매출액을 2000억대 후반으로 보면, 3000억원 이상의 매출과 25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이 현주가에 전혀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자이에스앤디는 이지빌을 통해 부동산 서비스업과 스마트홈, 빌트인 가전 등 주택개조(Home improvement), CS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기존 이지빌 사업은 안정적으로 성장 중인 동사의 캐시카우이며 주택개발사업 진출로 외형 급증 구간에 진입했다. GS 및 동사의 누적 분양과 매출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 주택개발사업 진출로 시행·시공·분양, 임대·관리, 리폼 등 라이프사이클..

자이에스앤디, 중·소규모 아파트와 오피스텔 시장 공략

자이에스앤디(317400)에 대해 대형사 접근이 적은 타겟시장을 형성하면서 수주 성장세가 가팔라 질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까지 자이에스앤디의 누적 신규수주는 7300억원(공사지분 기준)이다. 수주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까지 포함하면 1조원에 가까운 수주고를 기록했다. 주택 개발사업을 시작한 이후 2년 만에 연간 5000억원의 신규수주를 기록하며 빠르게 주택시장에 안착했다. 자이에스앤디의 타겟시장은 대형건설사의 불모지라 할 수 있는 중·소규모 아파트와 오피스텔 시장이다. 사업주는 대형건설사의 브랜드를 원하는 반면 대형 건설사는 수익성 때문에 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운 시장이다. 최근 이러한 형태의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주가 자이에스앤디를 찾아오면서 유리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아직 수주심의를 통과하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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