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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전자, 갤럭시S22향 OIS 공급에 실적 개선 지속

자화전자(033240)는 2021년 4분기 트리플 증가를 기록했다. 2021년 4분기 매출액은 9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2억원, 당기순이익은 20억원으로 모두 흑자전환했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22향 OIS(손떨림보정부품) 공급에 따른 믹스 개선과 환율(원달러) 상승 효과로 영업이익률은 전 분기 대비 2.5%P 상승한 9.4%를 기록했다. 지난해를 기점으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며 연간 이익도 흑자로 전환했다. 2021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3007억원 대비 16% 증가한 3478억원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3억원에서 166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은 -63억원에서 23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고사양 품목의 매출 비중 확대로 매출이 늘었으며 원가절감으로 인..

자화전자, 손떨림 보정 부품 등 매출 증가...4년 만 흑자전환

자화전자(033240)에 대해 손떨림 보정 부품 등의 매출 증가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이어 연간으로도 4년 만의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올해 1분기 자화전자의 추정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7.9% 늘어난 947억원이고, 영업이익은 53억원으로 흑자 전환을 예상했다. 이는 6개 분기만에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 이와 같은 실적 호조는 각종 부품의 매출 확대가 원인으로 꼽혔다. 1분기는 자화전자가 본격적인 성장 구간에 진입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삼성전자(005930)향 손떨림 보정(OIS) 부품 매출 증가 및 점유율 확대, 해외 거래에서의 매출 증가 등을 기대할 수 있는 시점이다. 올 한 해 전체의 자화전자 매출액은 3597억원, 영업이익은 195억원으로 추정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

자화전자, 내년 실적 반등과 정상화 예상

자화전자(033240)에 대해 내년 실적 반등과 정상화가 예상된다. 향후 듀얼 및 트리플 카메라 시대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자화전자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3.3% 감소한 90억원을 기록해 종전 추정치인 22억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99억원 영업적자 이후 빠르게 실적 반등이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9% 줄어든 980억원으로 추정했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이후로 분기별 평균 8~9%의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을 예상했다. 올해 상반기에 주력 제품(AF, OIS)의 수율 문제로 일회성 비용이 반영돼 적자를 기록했으나 3분기 정상 수준의 영업이익률(9.2%)로 돌아갈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전략거래선의 내년 스마트폰 전략은 하드웨어 ..

자화전자, 전기차 부품 시장 본격 진출

자화전자(033240)가 올해 전기자동차 부품(PTC)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듀얼 카메라 수혜 확대로 올해도 실적 호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신규 시장 진출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전망이다. 국내 카메라 전략 거래선이 싱글에서 듀얼로 전환되고 있다. 특히 듀얼 카메라 적용 및 조리개 성능 향상으로 손떨림보정부품(OIS)의 평균판매단가 상승이 기대돼 자화전자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88.2% 증가한 1410억, 영업이익은 126억원의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새로운 성장 분야로 PTC 히터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PTC시장은 전기자동차 수요 증가에 대비해 국내 자동차 업체향 개발 모델 참여 및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국내 수소 전기차에 PTC 히터 공급이 예정돼 있다. P..

자화전자, 카메라 시장 변화에 따른 수혜

자화전자(033240)에 대해 카메라 시장 변화에 따른 수혜로 내년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3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1419억원, 영업이익 158억5000만원으로 2분기 연속 시장 예상치를 넘어선 호실적을 거뒀다. 카메라 시장의 변화로 수혜를 봤다는 분석이다. 국내 전략 거래선의 스마트폰이 듀얼카메라(후면)를 채택, OIS(손떨림보정부품) 수량 증가, 전면 카메라에 자동 초점 기능이 추가되면서 매출 증가세가 전년보다 높다. 2018년 매출액은 6009억원, 영업이익 600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거뒀던 2013년(매출 4686억원, 영업이익 554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듀얼카메라 채택과 일부 보급형 스마트폰 전면 카메라에 자동초점 기능 추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

대형 IT주에서 중소형 IT주로 시장관심 옮겨갈 것

시장 관심이 대형 IT주에서 중소형 IT주로 옮겨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예전에 비해서는 상승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1분기 실적발표가 진행되면서 초대형 IT 업종의 압도적인 실적이 재료 소멸로 여겨지면서 실적시즌 간 이익팩터의 일시적인 숨고르기가 나타나면서 수급의 낙수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중장기적으로 중소형 IT 업종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대형주 IT에 비해 역사적으로 가장 낮은 수준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매력이 부각될 것이다. 수급 측면에서 IT 중소형주가 중장기 비중축소로 유명한 대형주 IT에 비해서도 크게 비어있는 모습이 관찰돼 수급 빈집 효과가 대형주에 비해 더 크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중소형 IT주의 추세적인 강세는 다소 무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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