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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동 13

풍산, 전기동 가격 반등...하반기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풍산(103140)에 대해 전기동 가격 반등으로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풍산의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699억원, 8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8%, 356.5%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인 556억원을 크게 상회했다. 국내외 가전과 자동차 판매 회복에 다른 신동 판매량이 1년 전보다 19.7% 증가한 4만9000통을 기록했고 LME 전기동 가격 상승에 의한 290억원의 이익이 발생한 영향이 컸다.1분기에 부진했던 방산 내수 정상화와 더불어 큰 폭의 방산 수출 증가로 방산 전체 매출액은 19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했다. 전기동 가격 상승으로 자회상인 PMX 또한 100억원 규모의 이익이 발생하며 수익성이 개선돼 연결 영업이익은..

풍산, 전기동 호재로 2분기 깜짝실적 예상

풍산(103140)에 대해 저평가 국면인 상황에서 2분기 깜짝 실적이 예상된다. 풍산의 2분기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7.4%, 246.5% 증가한 6267억원, 612억원으로 추정했다.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1분기 극도로 부진했던 방산 내수 회복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9% 증가한 1934억원을 기록하고, 국내외 가전·자동차 판매 회복으로 신동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19.1% 증가한 4만9000톤이 예상된다. LME(런던금속거래소) 전기동가격이 전분기 대비 14.1% 급등해 200억원 이상의 메탈게인(원재료보다 제품 판매가격이 높아 발생하는 이익)과 재고평가이익이 예상된다. 전기동의 공급 확대 부담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중국의 동정광 스팟(Spot)..

풍산, 1분기 실적 양호...과도한 주가 조정

풍산(103140)에 대해 실적 전망에 비해 과도한 주가 조정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기동 가격은 상반기에 재차 상승세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된다. 풍산의 1분기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506억원, 31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방산 내수 부진에 따른 전체 방산 매출 감소에도 불구 국내외 가전 및 자동차 판매 회복에 의한 신동 판매량 증가, LME 전기동 가격 상승에 의한 100억원 규모의 메탈게인 및 재고평가이익이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246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기동 가격이 상반기 재차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3월 초까지 강세를 지속하며 한때 1톤 당 9266달러까지 상승했던 LME 전기동가격이 이후 소폭 약세로 전환돼 4월 초 현재 톤당 8768달러를 ..

풍산, 올해 2분기 유의미한 실적 개선세 전망

풍산(103140)에 대해 올해 2분기부터는 유의미한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4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4.3% 증가한 35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인 391억원을 소폭 하회했다. 민수 부문 실적은 전분기 대비 큰 차이가 없었지만 방산 부문 실적이 큰 폭의 매출액 증가에도 크게 좋아지지 못한 영향이 컸다. 상여금 인식 및 저마진 제품 매출 증가로 마진율이 소폭 훼손됐다는 분석이다. 올해 1분기 실적은 방산 매출 감소로 둔화될 전망이며 2분기에 큰 폭의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봤다.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370억원 전분기 대비 31.1%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1분기 방산 매출 감소는 전분기 방산 매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매해 나타나는 일시적 공백이므로 우려할..

풍산, 지난 4분기 영업이익 예상치 상회 전망

풍산(103140)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기존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풍산의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7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94억원으로 255.6% 늘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기존 예상치인 530억원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신동 출하량 회복이 특징적이며 1~3분기 평균 4만2000톤대에 불과했던 출하가 4만7000톤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완성차향을 중심으로 수요가 회복되고 있는데, 이와 같은 출하 회복은 단위 고정비 안정으로 이어져 가공 마진 회복에도 기여하게 된다. 4분기 적용 전기동 평균 가격도 톤당 6825달러 수준으로 전분기 대비 10% 가량 추가 상승해 재고평가 이익도 개선됐다. ..

풍산, 방산 수출 호조 및 미주향 스포츠탄 방산 마진 견조

풍산(103140)이 전분기 이은 방산 수출 호조 예상과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 따른 총기 규제 우려로 재고 확충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풍산은 올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51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46.5%, 전년 동기 대비 25407.6% 급증할 전망이다. 매출은 654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2.8%, 전년 동기 대비 16%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풍산의 기존 영업이익 예상치는 46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화할 것으로 예측된다. 전분기에 이어 방산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1.5% 증가하는 등 호조가 예상되고 11월 미국 대선이 다가옴에 따라 총기 규제에 대한 우려로 재고 확충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미주향 스포츠탄은 고마진 제품으로 방산 마진 역시 견조할 것으로 전망한다. 풍산의 신..

풍산, 미국 총기수요 및 탄약 수요 급증...호실적 전망

풍산(103140)에 대해 미국의 총기수요 및 탄약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방산부문의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봤다. 동(銅) 및 동합금 소재와 가공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신동사업과 각종 탄약류를 생산하는 방산사업을 하는 풍산은 올해 2분기(별도기준)에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177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판매량 감소 및 단가하락으로 신동부문 매출은 전 분기 대비 9.7% 감소했으나 방산부문은 내수·수출 물량이 모두 늘어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78.7% 증가했다. 연결 영업이익 역시 210억을 기록하면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풍산의 호실적은 미국이 총기 및 탄약 구매 열기 덕분으로 봤다. 6월 미국향 탄약 수출액은 885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25.7%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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