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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7

카페24, 韓 이커머스 시장 내 경쟁 격화

카페24(042000)에 대해 한국 이커머스 시장 내 경쟁 격화로 개발자 영입 경쟁에 따른 인건비 증가가 불가피하며D2C(Direct to Customer) 확대라는 방향성은 유효하지만 오픈마켓 간 출혈 경쟁이 지속되면서 자사몰 구축 사업자의 수혜 확대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기존보다 9.6% 내려잡아 34억원으로 전망했다. 매출액 전망치(732억원)는 그대로지만, 이커머스 산업 내 개발자 영입경쟁을 고려해 인건비를 상향 반영했다. 국내 IT 인력 부족 규모는 지난해 4900명, 올해 9500명, 2022년 1만4500명으로 전망되는데, 카페24는 지난해 기준으로 인건비가 전체 판관비의 50.5%를 차지한다. 2분기 한국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률은 28%로 전망하는 한편, ..

NAVER, 전자상거래 시장 영향력 지속 확대

NAVER(035420)에 대해 언택트로 인한 사회구조 변화 속에서 큰 수혜를 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영향력 확대는 지속될 전망이다.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네이버의 기본 전략은 다양한 판매자의 확보를 통한 생태계 확장이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신규 스마트스토어 창업 수가 더욱 늘어났다. 유명 브랜드가 네이버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 브랜드스토어 또한 90개 이상의 브랜드가 입점했으며 하반기부터는 홈플러스와 GS리테일 등과 협력해서 신선식품 분야로도 비즈니스를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라인과 야후재팬의 합병이 완료되는 내년부터 일본에서 합병 법인의 사업 확장 또한 본격화될 전망이며 특히 내년에는 인터넷은행인 라인뱅크가 일본에서 출범할 예정이며 국내의 카카오와 마찬가지로 페이, 증권사, 은행으로..

카페24, 견조한 성장세지만 이익 회복 길어져

카페24(042000)에 대해 거래금액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이익 회복이 길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카페24의 2020년 1분기 GMV(거래액)이 2.5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고, 매출액은 521억원, 영업손실 20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COVID-19) 이슈가 부각되며 언택트(비대면) 확산에 따른 국내 전자상거래 거래액 증가 효과 등을 고려하면 기대치에 미치지 못 했다. 카페24의 2020년 2분기 매출액은 5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는 국내 온라인 거래 비수기지만, 1분기 코로나19로 인해 생필품, 음식료에 집중된 거래액의 확대, 점진적 소비 회복으로 인한 규모의 경제와 ..

카페24, 긍정과 부정요인이 공존

카페24(04200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대체로 부진했지만, 비용통제는 잘 되고 있어 공존과 부정요인이 공존했다고 진단했다. 1분기 영업수익은 5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2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광고솔루션과 자회사(패스트박스, 제이씨어패럴), 해외 역직구 직접판매 부문이 부진했기 때문이다. 코로나19에 따라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던 GMV 성장률은 비교적 견조했다는 분석이다. GMV는 전자상거래 업체에서 주어진 기간 동안 이뤄진 총 매출액, 총 상품 판매량을 일컫는다. 패션·뷰티 부문의 카테고리가 부진하기는 했으나, 기타 카테고리의 성장이 패션·뷰티 부문 ..

카페24, 지난해 4분기 성장률 기대치 하회

전자상거래 플랫폼 업체 카페24(04200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이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분석했다. 카페24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한 602억원, 영업이익은 57.7% 감소한 22억원으로 추정치를 하회했다. 국내 GMV(전자상거래 총 판매량)는 전년 동기 대비 11.5% 성장한 2조5198억원으로 추정치인 성장률 17%를 하회하는 아쉬운 수치를 보였다. 올해 1분기 코로나19 발병으로 온라인 쇼핑이 늘어나고 있으나, 현재 소비가 집중되고 있는 생필품 카테고리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며 다만 코로나19가 소강상태에 접어들 시 이연 소비는 발생할 것으로 전망해, 올해 연간 국내 GMV는 전년 대비 16.4% 증가한 10조561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

코리아센터, 이커머스로 이익 내는 기업...계열사 간 시너지 작업 박차

코리아센터(290510)에 대해 전자상거래(이커머스)로 이익을 내는 기업으로, 계열사 간 시너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코리아센터는 매출액의 60%를 차지하는 글로벌 소싱 부문을 2020년에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코리아센터의 글로벌 소싱 부문은 2015년 매출을 본격적으로 올리기 시작했고, 영업이익률은 현재 1%대로 추정했다. 2020년은 볼륨 확대와 함께 바잉 파워를 통한 원가 절감, 판매 수수료 협상 우위 확보를 통해 이익률 2~3% 수준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리아센터가 지난해 인수한 쇼핑몰 통합 관리 서비스 회사 플레이오토, 자회사 플레이오토를 통해 이 달 인수하는 제휴 마케팅 회사 링크프라이스와 광고 및 마케팅 부문 에누리, 쇼핑몰 구축 부문 메이크샵의 시너지 작업..

에스엠, 알리바바 대상 355억원 유상증자

에스엠엔터테인먼트(041510)가 2월 11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그룹과 음악 사업 및 전자상거래 제휴 및 지분 4% 취득을 통한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에스엠은 이날 운영자금 목적의 355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대상자는 알리바바 해외 법인(ALIBABA.COM SINGAPORE E-COMMERCE PRIVATE LIMITED)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4만 808원, 납입일은 3월 23일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알리바바 그룹과 음악 사업 및 전자상거래 등에 대한 제휴를 체결하고,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에스엠은 알리바바 그룹 산하의 알리바바 뮤직그룹(이하 알리뮤직)을 통해 중국내 온라인 음악유통 및 마케팅, MD등 업무를 함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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