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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안제 8

휴메딕스, 4분기 성장세 지속 예상

휴메딕스(200670)에 대해 계절적 성수기인 4분기에도 지난 3분기에 이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휴메딕스는 2022년 3분기 매출 319억원, 영업이익 7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9.0%, 204.0% 늘어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24.6%로 개선됐다. 실적을 이끈 건 히알루론산(HA) 기반 필러와 점안제, 톡신이다. 회사의 올 3분기 필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6.3% 증가한 97억원이다. 필러 ‘리볼라인’ 매출이 고성장 하고 있고, 브라질 남미 수출이 증가했다. 4분기에도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올해는 전년 대비 30.5% 늘어난 340억원의 필러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된다. 내년엔 필러 수출도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필러 수출과 내수 비중은 각각 절반씩..

휴온스, 건기식 매출 증가 및 안과용제 집중 투자

휴온스(243070)에 대해 지난해에는 항생제와 안과용제 등 의약품은 부진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건강기능식품 등의 매출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올해는 안과용제 등의 집중 투자에 따라 개발 역시 순조롭게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휴온스의 매출액은 1025억원, 영업이익은 14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3.1% 늘어난 수치다. 부문별로는 전문의약품의 매출이 감소하고, 건강기능식품의 매출이 늘어난 모습이었다. 전문의약품 부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6% 감소했다. 만성질환읜 순환기계 의약품의 매출은 14.2% 가량 늘었으나, 안과용제와 항생제 등은 감소세를 보였다. 반면 같은 기간 프로바이오틱스 등 건강기능식품의 매출은 25.1% 늘어난 322억..

휴온스, 안구건조증 치료 신약 임상 3상 종료 전망

휴온스(243070)가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 개량신약 'HU007'이 올해 안에 임상 3상을 종료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 측은 2020년엔 허가를 획득한다는 계획이다. 출시 첫 해 매출액은 3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휴온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월 'HU007'의 임상 3상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받고 현재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임상 3상은 올해 안으로 마무리될 것으로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휴온스는2015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HU007'의 연구를 시작했다. 총 연구기간 종료일이 오는 11월로 예정돼 있다. 지난해까지 들어간연구비만 약 30억8060만 원이다. 올해 들어갈 연구비 2억7940만 원까지 합하면 총 연구비는 33억6000만 원이 될 것으..

삼천당제약, 제네릭+바이오시밀러 가치 부각

삼천당제약(000250)에 대해 점안제 제네릭 수출 계약이 기대되고 바이오시밀러 가치도 부각되고 있는 만큼 올해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점안제 제네릭 수출계약을 통해 2021년부터 10년간 연평균 매출액 1258억원과 영업이익 952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일본 센쥬(SENJU)제약과 황반변성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SCD411) 공급계약 체결로 2023년부터 10년간 연평균 약 500억원 이상 추가 수익도 예상된다. 올해 말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의 임상 1상과 3상이 진행될 예정으로 투자매력도 높은 시점이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1930억원, 영업이익 42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0.7%, 172.3%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기존 점안제 판매사업의 견조한 성장세와 센쥬제약과..

국제약품, 점안제·마스크 신사업 투자를 통한 외형 확장

국제약품(002720)이 신사업분야 투자를 통한 외형 확장을 꾀하고 있다. 사업다각화의 핵심은 점안제·마스크 생산시설 구축으로 대별되며, 향후 3년 내 수익 분기점을 넘어 상당 부분 매출 포지션 확대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 따르면 국제약품은 연내 공장가동을 목표로 1회용점안제 생산라인을 새롭게 설비 중이다. 국제약품은 최근 점안제 설비 전문업체 독일 롬멜라사와 신규 라인 설치와 관련해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80~100억원 정도로 관측된다. 점안제 생산기지는 기존 안산공장을 증축하는 방향으로 설계될 것으로 보인다. 라인업은 0.45ml 1회용 고용량과 0.3ml 1회용 저용량 두 가지 제품이다. 마스크 생산라인 구축을 통한 수익 발생도 기대된다. 회사측은 지난 6일 황사·방역용 ..

휴온스, 中 점안제 사업 본격화

휴온스(243070)에 대해 중국 점안제 사업의 본격화로 이익의 질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휴온스는 북경 노스랜드와의 합작사인 북경휴온랜드의약과기유한회사를 통해 중국 점안제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으며 현재 녹내장 치료제로 올해부터 매출이 시작됐다. 휴온랜드는 2015년부터 현지 업체로부터 도입한 녹내장치료제를 생산 및 판매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중국 정부의 품목허가가 지연됐었다. 이는 중국 정부의 규제 때문이란 설명이다. 이같은 상황에서도 휴온랜드는 올 상반기부터 녹내장치료제의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올해 매출 목료는 약 36억원이다. 추가적으로 히알루론산을 원료로 하는 일회용 점안제는 올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 허가가 예상된다. 품목 허가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휴온랜드의 매출 역시 크게 성..

삼천당제약, 해외 수출 모멘텀 기대

삼천당제약(000250)에 대해 해외수출 모멘텀이 기대된다. 4분기 연결 매출액은 380억원, 영업이익은 67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8%, 23% 증가할 전망이며 안과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과 해외 수출 모멘텀 확보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2020년부터 10년간 점안제를 포함 7개품목을 미국 제약 업체 BPI에 공급키로해 해외 수출 모멘텀을 확보했으며 향후 타 해외 업체와의 추가 공급 계약 가능성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자회사 디에이치피코리아의 매출액은 118억원,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2.3%, 41.1% 증가할 것이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0%, 20%를 기록할 전망이며 자회사 디에이치피코리아의 3호기 증설 효과가 온기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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