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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23

현대차, 신차 판매 기반으로 하반기 이익 흐름 빠르게 반등

현대차(005380)에 대해 신차 판매를 기반으로 하반기 이익 흐름이 빠르게 반등할 것이다. 3분기에는 판매볼륨이 전년 동기 대비 -11%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과 유럽도 각각 -5%, -8%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내수 시장은 개소세 인하 연장 및 제네시스, 그랜져, 펠리세이드 효과가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미국 시장은 펠리세이드 볼륨이 6월 기록했던 8000대 이상 볼륨이 유지되고, 미국 판매법인인 HMA가 흑자구간에 접어들 것으로 추정했다. 4분기 들어서는 완연하게 GV80, G80 등 제네시스 주요 라인업의 미국 판매가 본격화하면서 이익이 큰 폭 개선될 것이며 또 내수 시장에서도 GV70, G70, F/L 등 제네시스 라인업이 빠르게 확대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차의..

이노션, 제네시스 슈퍼사이클 진입 수혜

이노션(214320)에 대해 제네시스의 슈퍼 사이클 진입 수혜가 기대된다. 이노션의 4분기 예상 매출총이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1385억원, 341억원으로 추정한다. 본사 매출총이익은 신차 출시 효과로 4분기부터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설 전망이다. 현대자동차 그룹의 신차 출시 지연으로 실적 개선이 늦어졌던 만큼 2020년에는 추가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며 오늘 제네시스의 첫번째 SUV인 GV80이 출시될 예정으로 다양한 매체에 광고가 노출되고 있으며, G80 풀체인지 모델은 올해 상반기 내 출시될 것으로 진단했다. 올해 신차 빅사이클에 진입한 제네시스는 연내 생산능력을 기존보다 20만대 늘린 35만대 수준까지 확대할 예정이며, 5종의 풀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며 글로벌 지역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력을 향상..

현대차, 주가 상승 모멘텀 강해졌다

현대차(005380)에 대해 비용 기저효과, 세그먼트 대형화, 우호적 환율 상황 등을 근거로 주가 상승 모멘텀이 강해졌다. 현대차의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6.7% 증가한 1조2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 늘어난 25조원, 순이익도 290.8% 증가한 1조1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영업익 전망치는 시장 추정치보다 6.6% 많은 액수다. 올해 전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7.6% 증가한 4조5000억원으로 시장 추정치보다 7.8% 많을 것으로 관측된다. 판매보증비 축소, 세그먼트 개선, 우호적 환율 환경 등 덕분에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늘 것이다. 지난해 3분기 중 460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던 만큼 올해는 기저효과가 나타날 ..

현대차, 2분기 SUV 판매 확대로 호실적 시현

현대차(005380)에 대해 2분기 기대했던 수준의 호실적을 시현했다. 현대차는 2분기에 매출 27조원, 영업이익 1조237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7%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부문별 영업이익은 자동차 부문(연결조정 포함) 9280억원, 금융부문 2,500억원, 기타부문 671억원이다. 자동차부문은 글로벌 도매 판매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우호적인 환율 영향과 SUV(sport utility vehicle) 판매비중 확대에 따른 판매믹스 개선 영향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9.1% 상승했다. 금융부문은 카드 부문의 실적 부진, 환율 영향으로 실적이 다소 부진했다. 신차 사이클의 시작으로 판매 인센티브 하락이 전개된다는 측면에서 신차효과·SUV 비중확대·제네시스 브랜드 확대 등의 판매믹스 개선은 지속적으로 전..

이노션, 제네시스 브랜드 마케팅 수요 증가 예상

이노션(012800)에 대해 현대차의 제네시스 브랜드 마케팅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제네시스 독립딜러망이 올해말까지 300~350개로 증가하고, 국내시장 기준 제네시스 신차 출시 일정이 2020년 중반까지 예정돼 있어 2020년 미주시장 제네시스 판매 본격화가 기대된다. 현대차그룹 제네시스는 4개종으로 30만대로 계획되고 있는데, GV70과 GT70까지 출시되면 제네시스 생산능력(CAPA)는 더욱 커질 것이며 판매망, 신차 싸이클, 생산능력 등을 고려할 때 2020년엔 제네시스 관련 브랜드 마케팅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인수합병(M&A)으로 올해 실적 예상치가 상향 조정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 미주 디지털 관련 기업에 대한 인수를 검토 중에 있다. 취급고에서 디지털이 차지하는 비중은..

현대차, 디자인 바꾼 제네시스 흥행 기대감

한국시장과 미국시장에서 ‘제네시스’가 대표 모델로서 현대자동차(005380)의 주요 수익원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특히 제네시스GV80, G80은 한국공장 수출 모델로 원화약세와 맞물려 신차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 내다봤 현대차의 올해 1분기 한국공장 영업이익은 내수판매호조와 수출 증가, 원화약세에 힘입어 235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수치다. 올해 현대차는 최고급(High-end) 모델 판매에 집중하고 중국에서 로컬부품사를 채용해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전망이다. 특히 신차들의 디자인 변화가 시장의 호응을 이끌어낼 것이란 분석이다. 내연기관차 수요 둔화로 연비나 동력 성능은 차별화 요인이 되지 못한다. 디자인 변화는 투입되는 비용이 가장 적으면서도 신차 효과를 볼 수 있는 요인이다..

2018년 11월 28일 (수) 주요이슈

* 뉴욕증시, 11/27(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등으로 소폭 상승… 다우 +108.49(+0.44%) 24,748.73, 나스닥 +0.85(+0.01%) 7,082.70, S&P500 2,682.20(+0.33%), 필라델피아반도체 1,204.08(+0.20%) * 국제유가($,배럴), OPEC, G20 등을 앞둔 관망세 속 약보합... WTI -0.07(-0.14%) 51.56, 브렌트유 -0.27(-0.45%) 60.21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에 하락... Gold -9.00(-0.74%) 1,213.40 * 달러 index, 美/中 무역 긴장 속 Fed 부의장 발언 등으로 상승... +0.30(+0.31%) 97.37 * 역외환율(원/달러), +0.88(+0.08%) 1,130..

주요이슈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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