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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콘텐트리 48

제이콘텐트리, 실적 불확실성 해소...제작 편수 확대 기대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실적 불확실성 해소와 제작 편수 확대가 기대된다.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추정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9.6% 증가한 1797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해 48억원의 영업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방송 부문은 '공작도시', '한사람만' 등 드라마의 캡티브 편성과 웹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의 오리지널마진 등이 반영돼 75억원의 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멀티플렉스 '메가박스'를 운영하는 영화 부문은 킹스맨, 배트맨 등의 개봉에도 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123억원의 영업적자를 예상했다. 제이콘텐트리의 올해 제작편수가 증가한다는 예상이다. 2020∼21년 15편이었던 연간 평균 제작 편수가 올해 30∼35편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대해 스튜디오..

제이콘텐트리, '지금 우리 학교는' 넷플릭스 글로벌 순위 1위 달성

제이콘텐트리(036420)가 꾸준히 우수한 작품을 제작하는 가운데 제작 물량과 실적도 개선되고 있다. 제이콘텐트리는 지난 2020년 5월부터 3년간 넷플릭스와 약 20여 편의 드리마를 JTBC와 넷플릭스에 동시 공급하고 있고 약 9편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작년 첫 번째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인 ‘D.P’나 두 번째 드라마 ‘지옥’, 세 번째 ‘지금 우리 학교는’을 공급해 왔다”고 말했다. 세 작품 모두 흥행했고 특히 ‘지옥’이나 ‘지금 우리 학교는’은 넷플릭스 글로벌 순위 1위를 달성하고 있다. 역대 비(非)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1위인 ‘부부의 세계’나 2위 ‘스카이캐슬’도 제이콘텐트리가 기획하고 투자했으며 제작한 작품이다. 꾸준히 우수한 작품들을 제작하고 제작 물량..

제이콘텐트리,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통해 실적 개선 기대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넷플릭스 두 번째 오리지널 드라마 '지옥'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옥은 오는 19일 개봉 예정으로 유아인, 박정민, 김현주 등 국내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방영 전부터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작품 하나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지만, 지옥에 주목하는 이유는 'D.P'에 이어서 JTBC스튜디오 제작 자회사인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두 번째 작품으로 3분기 국내외 합산 90억원 손실이 발생한 제작 자회사들 실적이 개선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제이콘텐트리는 지난해 5월부터 3년간 20여편의 JTBC,넷플릭스 동시반영과 6~9편의 오리지널 공급 계약 체결 후 지난 8월부터 1년간 6편 라인업을 확정했다. 내년에는 '지금 우리 학..

제이콘텐트리, 글로벌 대장 개봉으로 관람객 증가에 우호적 환경 조성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극장 부문의 업황 회복이 예상된다. 글로벌 대작 개봉으로 관람객 증가에 우호적 환경이 조성됐다. 극장 부문은 올해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 내년 영업이익은 493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19일 ‘분노의 질주9’를 시작으로 ‘블랙위도우’, ‘베놈’, ‘007’, ‘이터널스’, ‘스파이더맨’ 등 글로벌 대작 개봉을 앞두고 있다. 내년 극장 관람객은 2019년의 90% 수준이지만 ATP(평균티켓가격)가 20% 상승하고 인건비는 30% 감소함에 따라 영업이익률 개선도 가능하다. 올해 방송 부문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한 389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속 한국 드라마 입지 강화와 중국 OTT..

제이콘텐트리, 지난 4분기 실적 어닝쇼크

제이콘텐트리(03642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하회하는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제이콘텐트리의 지난해 4분기 연결실적은 매출액 918억원, 영업손실 1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0% 줄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됐다. 지배주주 순손실도 835억원에 달했다. 이는 영업이익 기준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하는 어닝 쇼크다. 부문별 영업이익은 방송 10억원, 영화 -158억원을 기록했다. JTBC 수목드라마 슬롯 관련 판권상각 회계 처리방식 변화가 이번 어닝쇼크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영업외단에선 메가박스중앙 주식 취득 관련 파생상품평가손실 633억원, JTBC스튜디오 지분법 손실 107억원 등이 반영됐다. 제이콘텐트리의 방송 실적은 매출액 757억원, 영업이익 10억원으로 매출..

제이콘텐트리, 독립 스튜디오 자체 확립...중장기 성장 기대감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자회사 JTBC스튜디오가 독립 스튜디오 체제 확립한 가운데 상장 전 투자유치(Pre-IPO)를 통한 자금 확보 및 파트너십 강화로 중장기 성장성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15일 자회사 JTBC스튜디오의 제이콘텐트리스튜디오 흡수합병이 공시됐다. JTBC스튜디오의 독립 스튜디오 체제 확립에 따라 동사 콘텐츠 투자·제작·유통의 밸류체인 간 시너지가 본격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조만간 프리IPO로 콘텐츠 투자 자금 확보될 것으로 보이는데, 기업가치 1조원대 유상증자에 재무적투자자(FI) 및 전략적투자자(SI) 모두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가 SI로 참여한다면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안정적 중국 매출원 확보까지 가능하다. ..

제이콘텐트리, 드라마 사업 부문 물적 분할 긍정적

제이콘텐트리(036420)의 드라마 사업 부문 물적 분할을 두고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제이콘텐트리는 전일 공시를 통해 드라마 투자와 관련한 일체의 사업부문을 ‘제이콘텐트리스튜디오’로 물적 분할해 신설했다. 분할 후 제이콘텐트리에는 영화 투자 사업부만 남게 된다. 주목할 점은 기타 참고사항에 확정은 아니나 '분할 이후 분할신설회사를 타 계열사 인수합병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최근 JTBC스튜디오가 투자 유치를 검토 중이라는 언론 보도가 있었는데 양 스튜디오 합병을 통해 드라마 지식재산권(IP) 투자부터 유통까지 일원화하는 동시에 제이콘텐트리의 지분율을 확대하면서 기업가치 상승을 도모할 것으로 판단된다. 2분기는 방송 부문의 약진이 기대된다. '이태원 클라쓰'의 이연된 실적과 '부부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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