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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콘텐트리 48

제이콘텐트리, 필름몬스터 인수 긍정적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제작사 필름몬스터 인수로 안정적 드라마 공급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제이콘텐트리는 필름몬스터 인수로 정량적 제작 생산능력의 확대를 통해 캡티브 채널에 대한 안정적 드라마 공급 기반을 확보하고, 기존 자회사가 경쟁력을 가진 장르 이외의 제작에서도 경쟁력을 보유하게 된다. 하반기 모멘텀(수목 슬롯 확보, 텐트폴 안정적 편성)에 대한 가시성이 한 단계 높아진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제이콘텐트리는 지난달 28일 유상증자 자금 200억원에 드라마·영화 제작사인 필름몬스터 주식 100%(2000주) 취득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유상증자 이후 처음으로 증자 자금을 활용한 사례다. 필름몬스터의 최근 작품은 ‘완벽한 타인’ 및 ‘트랩’, 이재규 대표는 영화 ‘완벽한 타인’, 드라..

제이콘텐트리, 제작사 인수로 올해 실적 개선 기대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올해 동사의 주요 모멘텀은 하반기 방송부문 투자 효과며 2019년 연결기준 매출 5380억원, 영업이익 50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8.1%, 24.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방송부문은 하반기 중 수목드라마 슬롯 확보 및 1개의 텐트폴 드라마 편성이 예상되며 투자의 신호탄은 ‘제작사 인수’일 것이다. 드라마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슬롯 확보 이전 제작사 인수를 통한 자체 제작 생산능력 확대가 선행돼야 하기 때문이다. 영화부문의 경우 올해 1~ 2년차 신규 직영점 위주의 수익성 정상화 효과가 두드러지며 동사 실적의 하단을 받쳐줄 것으로 기대했다. 4분기 동사 연결기준 매출 1199억원으로 전년 대비 1..

제이콘텐트리, 단기 성장 모멘텀 부족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3분기 드라마 해외 판매와 영화관 운영 효율화로 무난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단기적으로 성장 모멘텀이 부족한 상황이다. 유상증자 공모자금 투자에 따른 중장기적 성장 모멘텀과 전방산업(글로벌 OTT) 확장 수혜 가능성은 유효함에 따라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지만 가시화된 모멘텀이 약하며, 단기에 기대했던 수목 드라마 슬랏 확보에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3분기 제이콘텐트리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6% 늘어난 1570억원, 영업이익은 71.3% 증가한 182억원을 기록했다. 드라마 부문은 '라이프'의 넷플릭스 판매와 '미스티'의 중국 판매가 반영됐다. 3분기 방영 드라마 4개 중 3개사 외주 제작으로 연결 조정은 제한적이나 기존 드라마 중 흥행 부진작의 판권이..

제이콘텐트리, 3분기 안정적 실적 기대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3분기 드라마의 안정적 해외 판매와 영화관의 국내 박스오피스 대비 고성장이 실적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제이콘텐트리의 연결기준 매출액을 1294억원, 영업이익을 193억원으로 추정했다. 드라마의 경우 ‘라이프’ 넷플릭스 판매 및 ‘미스티’ 중국 수출, ‘내 ID는 강남미인’의 시청률 호조로 판매 매출은 긍정적일 것이며 4분기에는 ‘제 3의 매력’, ‘뷰티인사이드’의 넷플릭스 판매 매출까지 반영될 것이고, 구작의 중국 추가 수출 논의 가능성도 높아 해외 판매 부문에서 긍정적 효과 누릴 것으로 예상했다. 영화관은 전국 박스오피스가 성수기 및 추석효과, ATP(평균티켓가격) 상승에도 불구 아쉬운 수준에 그쳤으나, 메가박스는 시장 대비 양호한 성적을 기록했다. 제이콘텐..

제이콘텐트리, 중국 판매 재개...3분기 실적 반영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지난달부터 드라마의 중국 판매가 재개됐다. 동사는 지난 9월부터 일부 구작드라마의 전송권과 리메이크 판권을 중국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첫번째 판매작품은 2018년 3월 중국 언론에서 대호평을 받았던 '미스티'로 3분기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단일 작품으로 최대 수익을 창출했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올 4분기 중에 중국향 판매매출이 인식될 가능성이 높다. 이외에도 여러 작품에 대한 중국향 구작 판매를 추진 중에 있어 4분기 방송 영업이익은 3분기 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민간사업자들이 중국 정부의 한국 드라마 심의가 재개되기 앞서 양질의 한국드라마들을 선점하려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들 사업자의 변화된 태도를 감안하면 내년에는 중국향 드..

제이콘텐트리, 다시 열리는 중국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다시 열리는 중국이라고 밝혔다. 제이콘텐트리는 중국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와 , 등 다수의 작품에 대한 판권 판매 추진 중이다. 한한령 이전 한국과 동시 방영의 경우 회당 5~6억원, 16부작 기준 80~100억원에 판매가 됐고, 종영된 작품은 작품당 20~30억원에 판매된 것을 감안하면, 최종 계약 체결시약 100~150억원 가량의 판권 매출이 발생하고, 약 30억원 가량은 3분기 실적에, 나머지 70~120억원 가량의 매출은 4분기~내년 1분기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다. JTBC의 흑자 전환에 따른 드라마 편성 확대, 넷플릭스의 한국 컨텐츠 확대 및 중국 시장 개방도 임박한 상황에서 진행된 유상증자는 매우 시의 적절한 전략이며 오버행 우려는 있으나, 4Q18 JTBC의..

제이콘텐트리, 하반기 메가박스와 방송의 무서운 성장 기대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하반기 메가박스와 방송의 무서운 성장이 기대된다. 메가박스는 지난 2년간 출점한 11개의 직영점(6개는 1천석 이상 대형관) 성과에 힘입어, 2분기 극장가 관객수 정체 상황에서도 메가박스 직영점 관객수는 8.5% 성장, 매출은 13% 성장했다. 3분기에는 매출 1100억원(+24% yoy), OP 180억원(+96% yoy)으로 역대 최고 실적이 전망된다. 방송은 월화 드라마 신규 편성 및 , 의 국내외 유통 성과에 힘입어 18년 상반기 매출 50% 성장했다. 3분기에도 의 넷플릭스와 일본 판매가 예정되어있고, , , 등 2018년 기대작들의 방영이 예정돼 있어 방송 부문의 연간 매출은 전년대비 54% 성장한 2000억원으로 전망한다. 또 유상증자 이후 드라마 투자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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