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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콘텐트리 48

제이콘텐트리, 막강한 드라마와 영화 라인업 기대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막강한 드라마와 영화 라인업이 기대된다. 이번 3분기 이수연 작가의 차기작인 드라마 '라이프'와 상영 중인 영화 '변산' 등 라인업이 막강해 2분기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와 '스케치' 대비 확실한 개선세가 예상된다. 2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이 1천139억원, 영업이익이 10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란 설명이다. 박스오피스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7.8% 성장했고 영화부문은 두 자리수 이상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 드라마 '밥 사주는 예쁜 누나'의 넷플릭스 판매로 양호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평가했다. 연간 라인업 10~11편 가운데 최소 20~30%가 넷플릭스향 판권 판매된 것으로 보이는 데다 중국향 매출 재개 시 한한령 기간 중 콘텐츠 경쟁력이 급증한 J..

2018년 7월 3일 (화) 주요이슈

* 뉴욕증시, 7/2(현지시간) 무역전쟁 우려에도 기술주 강세 등으로 상승 마감… 다우 +35.77(+0.15%) 24,307.18, 나스닥 +57.38(+0.76%) 7,567.69, S&P500 2,726.71(+0.31%), 필라델피아반도체 1,321.81(+0.62%) * 국제유가($,배럴), 러시아 산유량 증가 및 트럼프 美 대통령의 증산 압박 발언에 소폭 하락 … WTI -0.21(-0.28%) 73.94, 브렌트유 -0.03(-0.04%) 79.41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에 하락... Gold -12.80(-1.03%) 1,241.70 * 달러 index, 글로벌 무역분쟁 우려 속 상승 ... +0.38(+0.41%) 94.85 * 역외환율(원/달러), +2.29(+0.21%) 1..

주요이슈 2018.07.03

제이콘텐트리, 1분기 부진은 상영관 실적 부진 영향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1분기 부진은 상영관 실적 부진영향으로 콘텐츠 부문은 이상없다고 밝혔다. 1분기 실적은 매출 1096억원에 영업이익 40억원으로 영업이익기준 시장 기대치 80억원을 대폭 하회했다. 국내 박스오피스 시장이 부진했고 출점 및 인건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28% 줄어든 점이 어닝쇼크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드라마 '미스티'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해외판권 유통 실적은 2분기부터 반영될 것이며 방송부문의 향후 이익기여도는 30~40% 수준으로 전년 수준을 넘어설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

제이콘텐트리, 극장 가격 인상 수혜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극장 최대사업자인 CJ CGV의 영화 관람료 가격 인상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1위 사업자 CJ CGV가 오는 4월 11일부터 영화 관람료를 기존 보다 1000원 인상한다. ATP(평균 티켓 가격)이 이론적으로 약 13%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최저 임금 인상에 따른 국내 수익성 악화가 주 원인으로 메가박스 역시 3~6개월의 시차를 두고 인상이 예상된다. 하반기부터 인상을 가정할 경우 ATP는 2018년과 2019년에 각각 4~5% 내외의 상승을 기대했다. 메가박스의 2018년 영업이익 추정을 기존 287억원에서 304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최저 임금 인상과 기타 수수료 증가를 감안해도 약 50억원의 절대 이익 증가 효과가 있다. 추석 시차 차이에 따른 큰 폭..

케이콘텐트리, 후속 드라마 출격 준비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미스티에 이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스케치, 미스함무라비가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김남주 주연의 6년만 안방 복귀작으로 주목받은 JTBC 드라마 미스티가 전주 최종회차 시청률 8.5%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후속작으로 밀회 안판석 PD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손예진, 정해인 주연)가 방영되며, 5월께는 스케치(정지훈, 이동건 주연), 미스함무라비(고아라, 성동일 주연)가 대기 중이다. 힘쎈여자 도봉순, 품위있는 그녀에 이어 금번 미스티까지 흥행에 성공하며 JTBC 금토드라마의 브랜드파워가 크게 격상된 것으로 판단된다. 2월 28일 개봉한 동사의 올해 첫 배급작 리틀포레스트(임순례 감독, 김태리/류준열 주연)가 15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

제이콘텐트리, 中 수출 이외 모멘텀 풍부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중국 수출이 재개된다면 플러스 알파로 작용하겠지만 그 외 모멘텀도 풍부하다. JTBC는 지난해 12월부터 금토 드라마 외에 월화 드라마 라인업을 확대해 연간 드라마 라인업 수는 6편에서 13편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2배로 증가한 JTBC의 드라마 라인업 수에 기반한 제작과 유통 수익이 증가할 전망이다. 올해부터 드라마 IP(지식재산권) 투자를 통해 본격적인 이익 레버리지 구간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 ‘맨투맨’에 이어 올해에도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업체인 넷플릭스에 적극적으로 콘텐츠를 판매해 판권 수익 증가를 견인할 것이다. 시청률 6~7%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현재 방영작 ‘미스티’ 또한 넷플릭스에 판매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올해 드라마 기대..

제이콘텐트리, 미스티와 리틀포레스트 흥행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미스티와 리틀포레스트의 흥행으로 주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남주 주연의 6년만 안방 복귀작으로 주목받은 JTBC 드라마 미스티가 전주말 시청률 8%에 육박하며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배급작 리틀포레스트도 개봉 첫주 70만 관객을 동원하며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현 추세대로면 이번 주말까지 100만 돌파는 확실시되는 상황으로 판단되는데, 순제작비가 15억원 수준으로 알려지고 있음을 감안할 때 보수적으로 봐도 손익분기점은 60~75만명 수준일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배급 라인업 중 큰 기대작은 아니었던 리틀포레스트가 프로젝트 흑자로 출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투자의견 매수 근거는 JTBC 드라마가 레벨업 후 지속성장구간에 진입한 점, 배급 사업이 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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