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그리스 이슈가 여전히 발목을 잡으며 27일에 회의를 다시 열기로 하면서 EU정삼회담에서도 그리스 협상안을 결정할 수 없게되어 불안감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디폴트까지 이어지지는 않을것이라 전망하며 큰 영향을 받는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코스피는 그리스 불안감에 소폭 하락 출발 했으나 외국인 순매수에 소폭 반등하며 마감하였습니다. 코스닥은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이 작용하며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334.91포인트(-7.40%) 폭락한 4192.87, 선전성분지수는 1293.66포인트(-8.24%)나 추락한 1만4398.79로 각각 마감하며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 2주 연속 금요일 폭락장을 연출했습니다. 이번주 장시황을 언급해드리며 중국증시가 복병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