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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9

카카오, 2분기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 기대

카카오(035720)에 대해 2분기부터 준비 중인 상품들이 반영되면서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세가 예상된다. 지난해 4분기 카카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한 1조7744억원, 5.8% 줄어든 1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포털비즈, 플랫폼, 게임 등에서 부진한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소폭 줄어든 실적이다. 올해 카카오는 카카오톡 중심의 성장을 추진 중이며 생태계의 근간은 카카오톡에 있고, 올해는 트래픽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전까지는 다양한 변화를 통해 슈퍼앱으로 시도를 했다면, 올해는 이용자의 맥락에 맞게 진화 중이며 올해 2분기부터 준비 중인 상품들이 반영되면서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세가 예상된다. --------------------------------------..

카카오, 카톡 개편에 따른 매출 성장 기대

카카오(035720)에 대해 카카오톡 개편에 따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상반기 중 오픈채팅 탭 분리에 따른 광고 슬롯 확장, 친구탭 광고 확장, 프로필 영역 개편 등 광고 영역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모빌리티는 택시비 및 콜비 인상에 따른 수혜, 경성크리처와 최악의 악을 준비하고 있는 미디어 사업의 꾸준한 성장이 올해도 기대된다. 카카오는 전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은 인공지능(AI) 사업에서는 Ko-GPT를 활용해 카카오톡 내 비서와 같은 버티컬 서비스로 대응할 예정이다. 앞서 카카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1조7700억원, 영업이익 1004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960억원)를 충족했다. 경기 둔화와 데이터센터(IDC) 화재 사건으로 인한 매출 둔화가 불가피하게 나타났으나 인건비..

카카오, 올해도 호실적 지속 전망...가파른 실적 개선 구간

지난해 연매출 4조원 시대를 처음으로 연 카카오(035720)가 올해도 호실적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본업인 광고와 핵심 신사업들이 여전히 가파른 실적 개선 구간에 있다. 카카오는 주력사업인 톡비즈 매출액의 가파른 증가와 모빌리티·핀테크 등 신사업의 수익모델 확장에 힘입어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8.3% 증가한 1498억원을 기록했다. 게임과 웹툰, IP(지적재산권)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인해 지난해 영업이익은 사상 최고치인 4560억원을 달성했다. 동사의 주력사업 카카오톡 사업인 톡비즈 부문이 광고와 커머스의 동반 성장으로 작년 예상 성장률 50%를 22%포인트 초과 달성했다. 올해도 작년 대비 48% 증가하면서 호실적을 이끌 것으로 분석했다. 핀테크·모빌리티·웹툰 등 신사업의 매출 고성..

카카오, 올해도 양질의 성장 지속 전망

카카오(035720)가 올해도 양질의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카카오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1조2000억원, 영업이익 1366억원으로 추정된다.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39%, 영업이익은 72% 늘어나는 수준이다. 톡비즈보드 지난해 12월 일평균 매출 10억원 돌파, 연말 효과 등에 따른 커머스·페이 거래액 확대, 택시 매출 증가에 따른 모빌리티 호조 등에 힘입어 플랫폼 부문 성장이 지속된 것으로 보인다. 콘텐츠 부문은 페이지·픽코마가 4분기에도 매출 증가를 견인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른 외형 성장에 힘입어 비용단에서 마케팅비가 93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4%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올..

카카오, 자회사 상장은 긍정적 모멘텀

카카오(035720)의 자회사 상장은 긍정적 모멘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카카오는 내년부터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지 등 자회사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주요 신사업에 해당하는 자회사들이 상장에 나서면서 모회사인 카카오의 주가 하락을 우려하는 시각이 존재하고 있다. 자회사를 상장하면 신주발행분만큼 지분율이 희석되고, 상장 자회사에 대한 할인율 적용도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자회사 상장으로 인한 긍정적 효과가 더욱 크다고 판단한다. 각 자회사의 사업 계획과 전략, 중장기적인 전망 등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될 것이고, 이에 따라 평가 받는 기업 가치는 현재 카카오 시총에 내재되어 있는 자회사 가치보다 더 클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 때문이다. 본사에는 여전히 '톡비즈'가 남아있다. ..

카카오, 카톡 배터광고 매출 기대

카카오(035720)에 대해 카카오톡 채팅목록 탭 배너광고 추가로 광고 매출이 확대될 것이다. 카카오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7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64% 증가했다. 선물하기의 견조한 성장과 신한카드 등 파트너 증가에 의한 알림톡 매출 호조 등으로 광고 매출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카카오톡 채팅목록 탭 배너광고가 신규로 추가되면서 광고매출의 연평균성장률(CAGR)이 과거 12%에서 향후 16%(2018~2020년) 수준까지 증가할 것이며 카카오톡 채팅목록 탭 배너광고의 분기 매출은 약 239억원 수준으로 전체 광고 매출 내 카카오플랫폼 비중은 2018년 36%에서 2020년 55%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웹툰 기반에서 영화 등 주문형비디오(VOD) 영역까지 서비스를 확대하..

카카오, 2분기 이후 비용 효율성 제고 기대

카카오(035720)에 대해 2분기 이후 비용 부담이 두드러지게 줄어들 것이다. 지난 4분기 실적발표 이후 카카오는 향후 비용 효율성 제고에 대한 시장이 기대가 커지고 있다. 가맹점 네트워크 구축 등이 마무리되면서 큰 규모의 마케팅비 지출요인이 감소했고, 지난해 1400여명의 충원을 통해 인력수급도 상당부분 충족됐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인력증가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와 함께 3일 시행되는 송금 수수료 부분 유료화도 비용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카카오는 그동안 전액 지급했던 계좌 송금 수수료를 월 10회 무료로 제공하고 이후 건당 500원의 송금 수수료를 사용자가 부담하도록 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친구송금, QR 송금, 투자 등 서비스이용 송금은 향후에도 무료로 제공되나 정부가 추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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