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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37

코스맥스, 중국인 관광객 회복에 따른 수혜 기대

코스맥스(192820)에 대해 중국인 관광객 회복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코스맥스의 지난 1분기 실적은 시장의 기대치에 대체로 부합했다. 이번 2분기부터는 기저효과와 더불어 중국인 관광객 회복에 따른 본격적인 실적 실적 모멘텀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코스맥스는 지난 1분기 한국이 채택한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기준 매출액 2887억원, 영업이익 10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31.8%, 10.6% 성장한 수준이다. 회사의 한국법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1% 늘어난 1524억원, 37% 감소한 50억원을 기록했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이슈에 따른 국내 브랜드 업체들의 영향이 지속되는 모습이며 한국법인의 영업이익은 마스크시트 비중 증가에 ..

코스맥스, 하반기 수익성 개선

코스맥스(192820)에 대해 국내, 중국, 인도네시아, 미국 등 대부분 시장에서 갈수록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다.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2%와 10.1% 증가한 2786억원과 105억원을 달성해 컨센서스(시장 기대치·106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시장에서 매출액은 원브랜드샵의 오더 축소가 지속되고 있으나, H&B 및 온라인쪽 오더의 증가와 마스크시트 판매 확대로 전년 대비 2.0% 성장할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아직까지 가동률 하락에 따른 고정비 부담이 지속되고 있어 국내 부문 영업이익률은 2.9%포인트 하락한 5.1%대에 머물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 중국, 인도네시아, 미국 모두 뒤로 갈수록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며 국내와 중국의 경우 상반기까지 대규모..

코스맥스, 하반기 회복 모멘텀 극대화

코스맥스(192820)에 대해 하반기 회복 모멘텀이 극대화될 것이다.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4.9%, 9.5% 증가한 2736억원과 10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밑돌 것으로 추정되지만, 미국 화장품 제조사 누월드(NuWorld)인수 직후여서 비용 집행에 따른 변동성이 존재한다. 코스맥스가 2분기 이후 성장 채널(PB 제품, H&B, 홈쇼핑 등)에 집중, 수출 고객 다변화로 증익이 예상된다. 중국 사업은 매출액은 전년보다 29.7% 증가한 999억원, 영업이익은 18.5% 늘어난 71억원으로 전망됐다. 현지 브랜드 수요 지속에 따라 고성장 기조를 유지할 것이란 분석이다. 신규 인수합병(M&A) 매출이 더해지면서 미국 지역 매출도 375억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M&A ..

코스맥스, 실적 반등과 M&A 모멘텀 부각 전망

코스맥스(192820)에 대해 불확실한 업종 방향성에도 실적 반등과 인수합병(M&A) 모멘텀이 부각될 전망이다. 전년 큰 폭의 주가 변동성을 시현한 코스맥스는 연초 이후 외부 영향요인이 잦아들며 제한적 흐름을 보였다. 펀더멘털 악화와 투자심리 개선이 교차 반복돼왔지만 올해는 낮은 베이스와 개선된 외부환경에 따라 뚜렷한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 아직까지 불확실한 업종 방향성에도 본연의 실적 반등과 인수합병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5% 늘어난 1조1600억원, 영업이익은 76.5% 증가한62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한국법인 반등을 견인한 요소로는 홈쇼핑채널 약진, 수출 성장동력 재확보, 평택 공장 투자 부담 완화 등을 꼽았다. 중국법인 고성장세와 미국법인 글로벌 고객사 ..

코스맥스, 설비투자 비용회수 시작

코스맥스(192820)에 대해 설비투자(CAPEX) 비용회수가 시작됐다. 올해 코스맥스의 연결 기준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7.2%, 88.4% 증가한 1조1247억원과 662억원으로 예상했다. 지난해에 코스맥스의 한국과 중국 사업 영업이익률이 각각 전년 대비 5%포인트, 3.1%포인트 내렸다. 2016년에 이뤄진 대규모 증설로 고정비 부담이 늘어났고, 업황 악화로 고객사의 주문 규모도 줄어들어 수익성이 감소한 탓이다. 올해엔 국내 업황도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코스맥스 경영진도 수익성을 챙기고 나서 영업이익률이 전년보다 1.9%포인트 오를 것으로 봤다. 코스맥스의 2016년과 지난해 투자활동 현금흐름은 각각 -980억원, -1210억원이었는데 중국과 한국의 화장품 제조업..

코스맥스, 지난 4분기 국내 부문 수익성 부진

코스맥스(192820)에 대해 지난 4분기 국내 사업이 부진해 수익성이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4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한 2240억원, 영업이익은 32.5% 줄어든 64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국내법인의 영업이익이 같은 기간 83.2% 줄어들면서 수익성이 뒷걸음질 쳤다. 주요 고객사인 브랜드숍의 주문이 줄었고, 마스크팩 등 마진이 적은 제품의 비중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또 설비 투자를 확대하면서 고정비 부담이 가중됐다. 다만 외국 법인들의 실적이 성장하면서 중장기적 기업가치는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중국법인은 신제품 출시 효과로 매출액은 37.1%, 순수이은 65% 증가했다. 인도네시아의 성장률은 글로벌 고객사의 제품 개편 영향으로 둔화됐지만, 미국은 지난해 수준의 손실폭을 ..

코스맥스, 중국 시장 중장기적 수익성 하락 가능성

코스맥스(19282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고 주요 사업 무대인 중국 시장에서의 중장기적 수익성도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코스맥스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한 2240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2.5%, 90.2% 감소한 64억원과 6억원을 기록했는데, 지난해 4분기는 물론 앞으로도 실적이 줄어들 수 있다는 시각을 제시했다. 우선 주요 매출처인 중국 사업의 장기적 부진 가능성을 언급했다. 지난해 4분기에 색조 화장품 공장이 본격 가동돼 외형적으로 성장을 거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인건비와 감가상각비가 늘어난 데다 색조 제품 자체가 수익성을 저하하는 상품군이라 사업 구조상 앞으로 중국 사업에서 이익을 대폭 끌어올리기 어려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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