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스맥스 37

코스맥스, 한중 관계 개선...내년부터 실적 회복 전망

코스맥스(192820)에 대해 한중 관계 개선 등으로 내년부터 실적이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 4분기 코스맥스의 영업이익은 6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9.9% 감소하고, 매출은 7.7% 늘어난 2151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비우호적인 영업 환경이 지속되면서 국내 부문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중국 현지의 경우 상하이와 광저우 현지 고객사 성장으로 매출이 양호하게 증가할 것이란 예측이다. 중국 법인 합산 매출은 28.7% 늘어난 95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중 관계가 개선되면서 내년 2분기부터 국내 매출이 성장할 것이란 예측이다. 내년 영업이익은 610억원으로 72.3% 증가하고, 매출은 1조2000억원으로 19.7% 늘어날 것이며 국내 매출액은 13.3% 증가한 5911억원으로 두..

코스맥스, 3분기 실적쇼크...내년 기대감은 유효

코스맥스(192820)에 대해 올해 3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내년 기대감은 유효하다. 코스맥스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 늘어난 2085억원을 달성했지만 영업이익은 58% 감소한 50억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 111억원에 비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부진한 수치였다. 국내 법인은 국내 고객사 수요 감소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 하락했다. 매출 하락, 계절적 비수기, 저마진의 마스크팩 비중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2.0%를 기록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6% 급감했다. 중국도 순이익이 감소했다. 중국(상하이+광저우)은 일부 매출의 회계 인식이 4분기로 이연된 영향으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3% 상승했고, 연초 증설 이후 인건..

코스맥스, 1분기 실적 부진

코스맥스(192820)의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대비 크게 하회했다. 국내 법인의 신규 투자 비용이 크게 증가하고 매출 총이익률이 하락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코스맥스는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6.3% 증가한 2191억원, 영업이익은 28% 줄어든 94억원을 기록했다. 여기에 국내 브랜드샵들의 사드 보복 타격이 현실화되고 있다. 고정비성 투자 비용 부담이 지속되면서 2분기에도 국내 법인의 실적 부진은 불가피하다. 다만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수출 성장률이 점차 회복되고 해외 현지법인은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중국 인도네시아의 현지 법인은 호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중국법인은 알리바바와의 협업으로, 중국 로컬 온라인 사업자들의 신규 오더가 확대되면서 호실적이 지속될 것이라는 분..

코스맥스, 두 가지 부담 존재

코스맥스(192820)의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97억원과 95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기대치를 충족했다고 평가했다. 국내 사업(수출 포함)과 중국(연결 기준) 사업이 각각 전년동기 대비 약 25%, 30% 성장하며 3분기까지의 실적 개선세를 지속했다. 예상대로 미국 법인의 적자 확대도 지속되어, 2016년 전체로 매출액 176억원과 순손실 209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코스맥스의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003억원과 674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19%, 2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외 증설과 신규 고객 확보를 기반으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그러나 코스맥스의 투자 매력 측면에서는 두 가지 부담이 존재한다. 최근 국내 대형 브랜드 업체들의 실적 둔화에서 확인되듯이..

2016년 11월 29일 (화) 주요이슈

* 뉴욕증시, 11월28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차익실현 매물 속 숨고르기 장세를 보이며 하락... 다우 19,097.90(-0.28%), 나스닥 5,368.81(-0.56%), S&P500 2,201.72(-0.53%), 필라델피아반도체 887.25(-0.42%) * 국제유가, 11월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감산 기대감 회복에 상승...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1.02달러(+2.21%) 상승한 47.08달러 * 유럽증시, 영국(-0.60%), 독일(-1.09%), 프랑스(-0.88%) * 中, 국정표류 한국에 무차별 통상 공습... '비관세장벽 → 반덤핑·세이프가드' 수위 높여... G2 무역전쟁 본격화땐 '넛크래커' 전락 우려..

주요이슈 2016.11.29

연우,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연우(115960)가 2016년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9%, 248.4% 증가한 549억원, 59억원을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향 화장품 용기 수주 증가, 코스맥스, 한국콜마의 중국 매출 증가로 인한 화장품 용기수요 증가, 매출 증가에 따른 고정비 축소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연우의 공장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풀가동돼 일회성 비용지급이 소멸될 것이라며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2%, 13.9% 증가한 575억원, 8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우의 실적은 7월 750억원 규모의 증설 이후 증가율이 더욱 상승할 것이라며 증설되는 공장 부분은 대부분의 생산라인 자동..

코스맥스,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코스맥스(192820)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올 1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49% 늘어난 1735억원, 영업이익은 71% 증가한 131억원을 달성했다. 1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였다. 한국법인 실적이 기대 이상으로 대폭 성장했다. 한국법인 매출과 순이익은 작년보다 각각 53%, 75% 늘어난 1239억원, 88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고객사 추가와 글로벌 고객사들로의 수출 확대가 이어진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한국법인 실적을 내수 시장 틀 안에서 한정할 필요는 없고, 장기적 관점에서 한국법인 실적에 대한 눈높이를 올릴 필요가 있다는 게 박 연구원 판단이다. 또 지난해 4분기 부진했던 중국법인도 점차 정상화하는 모습이라며 올해 코스맥스의 중국 사업 목표가 내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