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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214

2018년 1월 2일 (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2017년 마지막 거래일에 장 막판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하였습니다. 중국 증시는 새해 첫 거래일에 급등하며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휴장입니다. 국내 증시는 새해 첫 거래일에 코스피, 코스닥 모두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2018년 첫 거래주간인 이번 주 글로벌 증시는 다시 경제지표에 관심을 돌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해 주요 지수가 강한 상승세로 마감한 이후 새해에도 증시가 강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 입니다. 이번 주에는 5일 공개되는 12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특히 시장 움직임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외에 12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과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주목할 만한 지표입니다. 3일에는 12월 연방공개시..

오늘의 시황 2018.01.02

2017년 12월 22일 (금) 주요이슈

* 뉴욕증시, 12/21(현지시간) GDP 호조 및 세제개편 기대감 지속 등으로 상승… 다우 +55.64(+0.23%) 24,782.29, 나스닥 +4.40(+0.06%) 6,965.36, S&P500 2,684.57(+0.20%), 필라델피아반도체 1,271.81(-1.06%)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감소 영향이 지속되며 상승… WTI +0.27(+0.50%) 58.36, 브렌트유 +0.24(+0.37%) 64.80 * 국제금($,온스), 美 경제지표 호조 속 소폭 상승... Gold +1.00(+0.07%) 1,270.60 * 달러 index, 차익 매물 출회 등으로 약보합... -0.05(-0.06%) 93.26 * 역외환율(원/달러), +0.40(+0.04%) 1,080.15 * 유..

주요이슈 2017.12.22

다음주 코스피 2430~2490 전망...미국 세제개편안 이후 소강 국면

다음주 국내 증시가 미국 세제개편안 표결 이벤트 이후 소강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금리인상과 부채한도 협상, 선물옵션 동시만기 등 지수에 불확실성을 높일 만한 이벤트가 지나간 상황이며 다음주 코스피지수가 2430~2490 구간에서 움직일 전망이다. 올해가 8영업일(18일 기준) 남았다는 점에서 미국 세제개편안을 마지막으로 연말 소강 국면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마지막 이벤트인 미국 세제개편안은 계획대로라면 적어도 오는 22일 이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최종안 서명이 기대된다. 세제개편안 통과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기업들의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정당화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미국 증시 추가 상승 여력을 높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이어질 것이란..

코스피 2410~2480 구간에서 변동성 흐름 전망

다음주 코스피지수가 2410~2480 구간에서 변동성이 높은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채한도 협상 결렬 시 미 정부 셧다운 가능성을 언급했고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 상황에서 다음주 '트럼프 노이즈'가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이와 함께 코스닥 활성화 정책 지연 등 불확실성이 많은 한주다.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을 중장기 위험요인으로 산정하고 추이를 예의주시할 필요는 있지만, 전쟁, 유가 급등 등 글로벌 시스템 리스크를 확대할 이벤트가 즉시 나타날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했다. 따라서 이벤트가 발생할 경우 대응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 또한 이달 12~13일(현지시간) 열리는 미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사실상 기준금리 인상이 예고된 상황이고, ..

2017년 12월 1일 (금) 주요이슈

* 뉴욕증시, 11/30(현지시간) 세제개편안 기대감 등으로 상승… 다우 +331.67(+1.39%) 24,272.35, 나스닥 +49.58(+0.73%) 6,873.97, S&P500 2,647.58(+0.82%), 필라델피아반도체 1,272.55(+0.60%) * 국제유가($,배럴), OPEC 감산 연장 합의에 상승 … WTI +0.10(+0.17%) 57.40, 브렌트유 +0.46(+0.73%) 63.57 * 국제금($,온스), 美 경제지표 호조 등에 하락... Gold -9.50(-0.74%) 1,276.70 * 달러 index, 美 세제개편안 기대 속 소폭 하락... -0.16(-0.18%) 92.99 * 역외환율(원/달러), +0.91(+0.08%) 1,087.90 * 유럽증시, 영국(-0.9..

주요이슈 2017.12.01

2017년 11월 27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블랙프라이데이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중국의 관세 인하 소식에 힘입어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중국 증시는 당국 규제에 대한 우려와 차익 실현, 유동성 위축 전망 등 악재가 맞물려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연말 최대의 쇼핑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소매업체들이 본격적인 할인 판매를 시작하면서 S&P 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어도비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객들은 추수감사절에 15억 2000만 달러를 소비했으며 美 소매점들의 웹사이트 트래픽에서 모바일은 46%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주 뉴욕 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지명..

오늘의 시황 2017.11.27

2017년 11월 24일 (금)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추수감사절 휴일을 맞아 휴장했으며, 유럽 증시는 중국발 악재와 경제지표 호조가 맞물리면서 호조세로 마감하였습니다. 전일 1년 반 만에 최대폭 하락을 보였던 중국 증시는 강보합으로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도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기관 매수에 힘입어 상승했고, 코스닥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하며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뉴욕 증시는 휴장했습니다. 본격적인 추수감사절을 시작으로 쇼핑시즌이 시작됐습니다. 물론 중국 광군제에 많이 밀리는 모습이지만 그래도 블랙 프라이데이의 열기는 여전합니다. 벌써 미리 쇼핑을 하는 사람들로 소매업종이 수혜를 보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고, 일단 금요일의 정확한 기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럽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전날 중국 선전지수가 유동성 경..

오늘의 시황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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