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251270)의 신작 모멘텀이 더욱 강해질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넷마블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5606억원, 영업이익 490억원으로 추정된다. 전년 대비 각각 17.4%, 44.5% 증가하는 수치다. 1분기에 '일곱개의대죄'를 글로벌, 'A3:스틸얼라이브'를 국내 시장에 흥행 시키면서 기존 게임들의 매출 하락을 만회했다. 이들의 흥행으로 다양한 게임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게 됐다. 올해는 신작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2분기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 '마블렐름오브챔피언', 하반기 세븐나이츠 지식재산권(IP), BTS IP 게임, '제2의나라' 등이 출시될 예정이다. 블레이드앤소울, 마블, BTS IP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해외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