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095610)에 대해 이번 반도체 투자 사이클에서 장비주 랠리의 중심에 설 것으로 전망했다. 2017년 투자 확대를 기대하는 2016년 매집 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테스는 D램보다 낸드에서 장비 경쟁력이 좋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둘다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비주 랠리의 중심에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7년 이후 3D 낸드 투자사이클이 시작될 것으로 생각된다. SSD와 모바일 낸드의 수요가 재부각되고 있는 시점에서 3D NAND 투자는 시장의 기대보다 빠르거나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고객사의 생산력이 상승하는 과정에서 테스의 주가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며 한국 낸드 장비주 랠리의 초기 국면으로 판단되며 투자 사이클은 2018년까지 이어진다. 3D NAND가 48단,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