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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비즈 15

카카오, 하반기 광고 성장률 회복과 신사업 가시화 주목

카카오(035720)에 대해 하반기 광고사업부의 성장률 회복과 블록체인 등 신사업 가시화 여부에 주목해야 한다. 카카오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3% 증가한 1조6500억원, 영업이익은 0.7% 증가한 1587억원이며 광고 비수기 영향으로 톡비즈 매출액 증가율이 하락했고 인건비와 마케팅비가 크게 늘었다. 카카오는 여전히 톡비즈 성장률을 30~40%로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광고사업부 성장률이 둔화하는 것은 글로벌 트렌드이기 때문에 하반기 성장률 회복 여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매크로 불확실성 확대로 매출액 및 이익 증가율 등 전통적인 지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졌다. 카카오 역시 광고사업부 성장률 회복과 신사업 고성장세 유지 여부가 주가 회복의 키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익 성장..

카카오, 플랫폼 규제 이슈로 주가 과도하게 하락...기업가치 하락 제한적

카카오(035720)에 대해 최근 플랫폼 규제 이슈로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했는데, 규제로 인한 더 이상의 기업가치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카카오의 3분기 추정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1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69% 증가한 2029억원이었다. 카카오 톡비즈와 톡채널 광고 시너지로 고성장을 지속하는 한편, 커머스 선물하지 매출 증가 등 성장성을 회복했다는 평가다. 모빌리티 매출도 고성장을 지속한 반면, 게임과 엔터, 웹툰 등은 마케팅비가 증가했다. 최근 주가 급락의 원인이었던 카카오페이의 온라인 금융상품 중개 금지와 관련, 중단된 서비스가 올해 반기 기준으로 카카오페이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2%에 불과하다. 카카오페이 성장률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

카카오, 올해도 호실적 지속 전망...가파른 실적 개선 구간

지난해 연매출 4조원 시대를 처음으로 연 카카오(035720)가 올해도 호실적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본업인 광고와 핵심 신사업들이 여전히 가파른 실적 개선 구간에 있다. 카카오는 주력사업인 톡비즈 매출액의 가파른 증가와 모빌리티·핀테크 등 신사업의 수익모델 확장에 힘입어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8.3% 증가한 1498억원을 기록했다. 게임과 웹툰, IP(지적재산권)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인해 지난해 영업이익은 사상 최고치인 4560억원을 달성했다. 동사의 주력사업 카카오톡 사업인 톡비즈 부문이 광고와 커머스의 동반 성장으로 작년 예상 성장률 50%를 22%포인트 초과 달성했다. 올해도 작년 대비 48% 증가하면서 호실적을 이끌 것으로 분석했다. 핀테크·모빌리티·웹툰 등 신사업의 매출 고성..

카카오, 올해도 양질의 성장 지속 전망

카카오(035720)가 올해도 양질의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카카오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1조2000억원, 영업이익 1366억원으로 추정된다.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39%, 영업이익은 72% 늘어나는 수준이다. 톡비즈보드 지난해 12월 일평균 매출 10억원 돌파, 연말 효과 등에 따른 커머스·페이 거래액 확대, 택시 매출 증가에 따른 모빌리티 호조 등에 힘입어 플랫폼 부문 성장이 지속된 것으로 보인다. 콘텐츠 부문은 페이지·픽코마가 4분기에도 매출 증가를 견인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른 외형 성장에 힘입어 비용단에서 마케팅비가 93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4%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올..

카카오, 자회사 상장은 긍정적 모멘텀

카카오(035720)의 자회사 상장은 긍정적 모멘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카카오는 내년부터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지 등 자회사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주요 신사업에 해당하는 자회사들이 상장에 나서면서 모회사인 카카오의 주가 하락을 우려하는 시각이 존재하고 있다. 자회사를 상장하면 신주발행분만큼 지분율이 희석되고, 상장 자회사에 대한 할인율 적용도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자회사 상장으로 인한 긍정적 효과가 더욱 크다고 판단한다. 각 자회사의 사업 계획과 전략, 중장기적인 전망 등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될 것이고, 이에 따라 평가 받는 기업 가치는 현재 카카오 시총에 내재되어 있는 자회사 가치보다 더 클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 때문이다. 본사에는 여전히 '톡비즈'가 남아있다. ..

카카오, 3분기 매출 1.1조...사상 최초 분기 매출 1조 돌파

카카오(035720)가 사상 최초로 분기 매출 1조원, 영업이익 1,000억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카카오는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2020년 3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15%, 전년 동기 대비 41% 늘어난 1조 1,0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3%,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한 1,202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10.9%다.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광고, 커머스 사업 및 글로벌 유료 콘텐츠 사업의 높은 성장세와 카카오 모빌리티, 카카오페이 등이 포함된 신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이 사상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 카카오의 3분기 플랫폼 부문 매출은 전분기 대비 13% 증가,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5,544억원으로 집계됐다. 톡비즈 매출은 ..

카카오, 자회사 IPO 기대감 속 3분기 실적 모멘텀 지속 전망

카카오(035720)에 대해 자회사 IPO(기업공개) 기대감 속 3분기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이다. 카카오는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9528억원과 97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당사 전망치와 일치하고 컨센서스를 4.3% 상회했고, 영업이익은 당사 전망치를 소폭 하회했으나 컨센서스는 1.1% 상회했다. 성과형 광고 비즈보드 등 톡비즈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9%, 페이, 모빌리티 등 신사업이 149%, 픽코마 등 유로콘텐츠가 46% 증가하면서 성장을 주도했다. 4분기가 될수록 2021년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할 전망이다. 카카오는 성과형 광고 상품 확대와 선물하기 등 전자상거래 수익모델 정착으로 캐시카우를 확보했고, 9월내 완료가 예정된 카카오게임즈에 이어 연내 카카오뱅크의 IPO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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