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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9

와이지엔터네인먼트, 높은 블랙핑크 의존도 리스크 우려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의 높은 블랙핑크 의존도가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3분기 매출액은 11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22% 하회했는데 9월 발매된 블랙핑크 앨범 매출의 일부가 4분기로 이연된 것이다. 블랙핑크가 3분기 앨범판매량의 92%를 차지한 가운데 10월 발매된 트레저 앨범의 초동 판매량이 40만장에 그쳐 역성장을 기록했다. 신인 아티스트의 성장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는 동시에 기존 라인업에 대한 높은 의존도가 투자 심리를 끌어내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의존도가 높은 블랙핑크와 빅뱅 두 그룹 모두 내년 재계약을 앞두고 있어 이들 IP(지적재산권) 부재 시 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컴백...3분기 수익성 개선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블랙핑크 컴백으로 3분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블랙핑크 정규 2집 선 주문량은 전일 기준으로 150만장을 넘었다. 뮤직비디오 ‘핑크 베놈’ 티저 조회수는 1887만회에 달해 앨범 판매는 물론 오는 10월부터 시작될 월드투어에 대한 흥행 성공 가능성도 높아졌다. 월드투어는 1차 공개임에도 불구 내년 상반기까지 26개도시 36회차를 선 오픈했다. 3분기는 앨범과 콘텐츠, 4분기 이후와 내년 상반기엔 콘서트와 MD 등 다방면으로 매출이 확장될 것이며 오는 10월 15일부터 시작되는 월드투어는 150만명 규모로 확정(2019년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50만명), 수익성 역시 개선될 것이다. 2분기는 빅뱅 컴백으로 디지털 싱글이 호조를 보이며 영업이익이 시장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와 트레저 활동...실적 개선 기대감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블랙핑크와 트레저의 활동으로 올해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블랙핑크와 트레저의 활동으로 2022년 매출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4651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며 지난해 솔로 활동만 있었던 블랙핑크는 올해 단체 활동이 예상되며 하반기에는 투어 진행도 기대된다. 자회사 YG플러스의 높은 이익 기여도 기대된다. 수익성 저해 요인이었던 자회사(코드코스메인터, 와이지푸즈 등) 청산과 하이브(7.7%), 위버스컴퍼니(10.2%) 유치로 사업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와이지엔터는 주당 25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 재개 결정은 2022~23년 실적 가시성이 높아진 상황인 것으로 해석 가능하다.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빅뱅 컴백 확정적...올해 안정적인 실적 예상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빅뱅의 컴백과 트레저의 앨범판매량 증가 속도를 고려했을 때 올해 안정적인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4분기 YG엔터테인먼트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890억원, 13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148% 성장했다. 이익은 시장 예상 수준인 49억원을 크게 상회했다. 별도 영업이익은 65억원으로 송민호의 컴백을 제외하면 활동이 없었지만 디지털 컨텐츠의 실적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정산이 아닌 예정 매출 기준으로 변경하면서 예상보다 80억원이 더 늘었다. 올해 2분기엔 빅뱅의 컴백이 확정적이다. 트레저 역시 앨범 판매량이 2배 증가하고 있어 케이팝의 고성장을 증명하고 있다. 트레저의 지난해 앨범당 판매량은 33만장이었으나 올해 2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음악사업 본격적인 성장으로 호실적 전망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음악사업의 본격적인 성장으로 호실적이 전망된다. YG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한 330억원으로 예상했다. 올해 활발해진 아티스트의 활동 주기로 인한 음악사업 성장과 플랫폼에서 발생한 고마진 매출 외에도 외식·화장품 등 적자 사업을 정리했기 때문이다. YG는 이제 빅뱅 없이도 괜찮다. 블랙핑크와 트레저만으로 작년 앨범 판매 점유율이 7%를 기록해 빅뱅 활동 당시 수준을 회복했다. 올해 블랙핑크는 동남아·북미, 트레저는 일본 시장에서 팬덤을 확대할 예정이다. 데뷔 7년이 되지 않은 신인 라인업은 수익성이 높아 판매량 확대로 앨범 사업 부문의 레버리지(지렛대) 효과가 전망된다. 온라인 콘텐츠는 수익성 개선을 견인할 것이란 판단이다. 블랙핑크는 글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글로벌 팬덤 입증...저가매수 기회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충분한 글로벌 팬덤을 고려할 때 현 시점이 저가매수의 기회라고 평가했다. 연결 기준 와이지엔터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669억원이며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10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시장 컨센서스(39억원)를 소폭 하회했다. 본사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403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 증가한 20억원을 기록했다. 앨범 판매량(가온차트 출하량 기준)은 블랙핑크가 36만장, 트레저가 46만장으로 총 82만장을 기록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고마진인 디지털콘텐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111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이후 6개 분기 만에 100억원..

YG PLUS, 2분기 연속 흑자...하반기 실적 개선 흐름 지속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 PLUS(037270)는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은 304억200만원, 영업이익은 20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2.9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익은 흑자전환 했다. 또한 전분기 대비해서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25%, 226.16% 늘었다. 회사 측은 3분기부터 블랙핑크, 트레저 등 아티스트 활동이 본격화되며 음원 및 음반 유통사업을 비롯하여 광고, 굿즈 등 주력사업 매출과 이익이 모두 증가했으며 주요 종속회사들의 실적이 점차 개선되고 있고, YG인베스트먼트의 이익이 큰 폭 증가한 부분 등도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한편 YG PLUS는 올해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 영업 흑자를 기록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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