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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가스 13

원익머트리얼즈, 저평가된 소재 기업...주가 우상향 전망

원익머트리얼즈(104830)에 대해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용 소재 기업 중 저평가된 종목으로 조만간 실적 개선세에 힘입어 주가가 우상향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원익머트리얼즈는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 소재 중 특수가스를 공급하는 업체로 2006년 원익IPS로부터 분할됐다. 주력 품목이 유사한 기업으로는 SK머티리얼즈가 있다. 원익머트리얼즈는 삼성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매출 비중이 높다. 이외에도 SK하아닉스, TSMC, DB하이텍, 매그나칩, 삼성디스플레이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주요 품목은 증착용(NH3,N20), 세정·에칭용, 포토공정용(CO2)가스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632억원, 422억원으로 1년 전보다 각각 19%, 17% 늘어날 것으로 판단된다. 영업이익률도 16%에 달..

한솔케미칼,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한솔케미칼(014680)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한솔케미칼의 올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638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7% 늘어난 139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반도체 업황이 저점을 지나 상승 사이클로 진입하고 있고 전방 고객사들이 생산능력 증설 중에 있어 과산화수소와 프리커서는 구조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신규 중비 중인 2차전지 소재, 특수가스 사업 역시 올해 하반기부터 본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보여 중장기 성장성도 높아질 것으로 판단했다. 그간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를 받았던 것은 과산화수소 사업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았던 것이며 사업 아이템이 다각화됨에 따라 할인 요소는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

SK머티리얼즈, 소재주 중 안정적 실적 성장 기대

SK머티리얼즈(036490)에 대해 소재주 중 가장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SK머티리얼즈의 3분기 매출액은 1993억원, 영업이익은 566억원으로 예상된다. 3분기 특수가스 가격 인하에도 반도체 성수기 진입으로 물량은 약 10% 증가할 것이다. 이어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들의 대형 액정표시장치(LCD) 라인 축소에 따른 물량 감소분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가동률 증가 물량으로 상쇄할 전망이다. 자회사를 통한 소재 다변화가 SK머티리얼즈의 차별화 포인트다. SK에어가스는 고객사의 신규 팹 완공으로 인한 물량 확대가 예상되며 SK트리캠도 캡티브 고객 중심 물량 확대로 매출액 성장이 기대된다. 2020년에는 고선택비 인산계 에쳔트와 불화수소 가스(HF)로 제품 다변화가 지속될 것이며 HF의 국내 ..

백광산업, 염산 가격 강세와 특수가스 사업 성장...실적 개선 전망

백광산업(001340)에 대해 염산 가격 강세와 특수가스 사업의 성장이 예상돼 올 1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진단했다. 백광산업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28억원, 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 2.8% 증가할 것이며 내수 가성소다 가격은 전분기 대비 변화가 없지만,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한 염산 가격으로 인해 이익 증가가 가능할 전망이다. 국제 가성소다 가격(동북아 수출 기준)은 1월 톤당 280달러까지 하락했으나, 이후 2개월 연속 상승하며 지난 일 기준 386달러까지 상승했다. 국제 가성소다 가격 상승 배경은 인도의 일본산 가성소다 수입규제 완화 가능성, 중국의 알루미나 생산 관련 수요 증가로 추정된다. 올해 중국의 전해조설비(가성소다 생산설비) 신규 증설이 여전히 제한적으로 판..

SK머티리얼즈, 1분기 기점 특수가스 실적 성장 재개될 전망

SK머티리얼즈(036490)에 대해 1분기를 기점으로 특수가스(NF3, WF6)의 실적 성장이 재개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NF3는 가격 상승과 출하량 증가가 동반되고, WF6는 2분기부터 가동률 상승이 본격화된 후 하반기에는 수급 개선에 따른 가격 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연결 자회사 편입 후 준비해왔던 신규 사업이 1분기부터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2분기부터 SK에어가스의 와퍼 생산용 일반가스와 SK쇼와덴코의 C4F6 등이 신규 공급된다. 기존 특수가스와 함께 전사 실적 성장과 주가 멀티플 상승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반도체 피크아웃 우려, 원재료 가격 급등, 원/달러 환율 하락, 연말 일회성 비용 증가 등으로 직전 고점 대비 21% 하락한 주가도 회복할 것으로 ..

하아머트리얼즈, 신사업 매출 확대로 실적 개선 전망

하나머티리얼즈(166090)가 링(Ring) 및 특수가스 등 신사업 매출 확대로 실적을 개선할 전망이다. 하나머티리얼즈는 실리콘 부품 대비 사용시간이 약 1.5배 길고 단가가 2배 높은 CVD 실리콘 카바이드(SIC) 방식의 링을 지난해 개발 완료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매출이 본격 발생할 것이다. 매출 비중 9%에 해당하는 특수가스 매출 확대 역시 주목할 만하다. 하나머티리얼즈는 지난 2015년 사업다각화를 위해 이노메이트의 특수가스 사업을 영업 양수했다. 특수가스는 현재 SK하이닉스에 약 65%를 납품 중이며 지난해 약 75억원의 매출이 발생하면서 적자폭을 축소할 전망이다. 이어 올해는 손익분기점(BEP) 매출액인 100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이다. 또 향후 반도체 전방산업에서 DRAM 공정 미세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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