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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19

인크로스, 비수기에도 최대실적...이익 모멘텀 당분간 지속 전망

인크로스(216050)에 대해 비수기에도 최대 시적을 기록한 데 이어 이익 모멘텀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인크로스의 지난 3분기 매출액은 1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억원으로 28.4% 늘어나 비수기에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분기 이익 모멘텀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며 4분기는 최대 성수기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1%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며 내년에는 평창 올림픽(2월), 러시아 월드컵(6~7월), 지방선거(6월) 등의 대형 광고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동계 올림픽이 한국에서 진행되고 러시아와의 시차가 6시간(2014년 브라질 월드컵, 11시간 시차)에 불과해 스포츠 이벤트 효과가 예년 대비 클 것이라는 판단이다. 특히 정국 불안으로 ..

제일기획, 평창올림픽 효과로 내년 1분기 최대 실적 전망

제일기획(030000)에 대해 평창동계올림픽 효과로 내년 1분기에 역대 1분기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3분기 제일기획의 영업총이익(GP)을 전년 동기 대비 3.3% 늘어난 2조4000억원, 영업이익을 15% 늘어난 331억원으로 추정했다. 해외부문이 GP 중 1조8000억원을 달성하며 성장을 이끌고, 인건비 효율화로 영업이익이 지난해부터 연 평균 12%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지난 8월 이후 주가는 15%가량 하락했다. 새로운 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로 5~7월 기업 광고집행이 증가했으나, 기대보다 낮은 경제 성장률과 지상파 파업으로 8월부터 광고집행이 감소했다. 하지만 삼성전자 갤럭시 마케팅 강화로 국내 광고시장 분위기 대비로는 본사 실적의 양호한 성과를 전망한다..

강원랜드, 하반기 최악의 실적 예상

강원랜드에 대해 하반기 최악의 실적이 예상되는 현재 구간에서 지속적인 분할매수를 추천한다. 강원랜드의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136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 감소할 것이며 매출총량제 준수로 테이블 가동률도 여전히 낮고, 슬럿 머신 저액권 비율이 상승했다. 올림픽 기부금 금액은 예상치(150억원)보다 높은 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이슈는 4분기에 반영 돼 영업이익은 3년만에 1000억원을 하회하는 8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랜드의 하반기 실적은 매출총량제 여파와 기부금을 내라는 정부 정책으로 인해 부진할 것이며 하반기 실적 부진은 2018년 실적에 높은 기저효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에는 평창올림픽(2월), 워터파크(7월) 등 호재가 많고, 약 1년간의 주가 조정 ..

2017년 7월 25일 (화) 주요이슈

* 뉴욕증시, 7/24(현지시간) 기업 실적 발표 및 FOMC 관망세 속 혼조 마감… 다우 -66.90(-0.31%) 21,513.17, 나스닥 +23.05(+0.36%) 6,410.81, S&P500 2,469.91(-0.11%), 필라델피아반도체 1,103.01(-0.41%) * 국제유가($,배럴), 사우디 원유 수출 감축에 상승 … WTI +0.57(+1.25%) 46.34, 브렌트유 +0.54(+1.12%) 48.60 * 국제금($,온스), FOMC 회의를 앞두고 약보합세... Gold -0.60(-0.04%) 1254.30 * 달러 index, FOMC 회의를 앞두고 소폭 상승... 0.18(+0.19%) 94.04 * 역외환율(원/달러), -1.38(-0.12%) 1115.85 * 유럽증시, ..

주요이슈 2017.07.25

인터파크, 올해 턴어라운드 진입 전망

인터파크(108790)가 올해 여행 업황 개선과 평창올림픽 티켓 판매 등을 통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는 2번의 긴 연휴로 여행 업황이 개선되고, 공연 사업을 영위하는 ENT 역시 마타하리와 레베카 등 2분기를 제외하면 매 분기 공연이 진행된다. 평창올림픽 티켓 판매도 3월부터 시작되고, 도서도 일부 적자 자회사를 정리하는 방향으로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투어 부문은 지난해 힘든 시기를 보냈다. 작년에 투어 부문은 14억원의 손실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 '체크인나우'의 TV 광고비 영향이 컸다. 하지만 올해는 투어 부문도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있다. 올해 인터파크는 트래픽 증가보다는 국내숙박·해외호텔·패키지 여행 등 고마진 사업부의 성장을 통한 수익성 개선에 중점을 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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