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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대우 11

포스코대우, 작년 4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20%↑

포스코대우(04705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0% 이상 오르며 시장 전망치에 부합할 것이다. 포스코대우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철강부문 외형성장에 전년 대비 9.7% 증가한 6조3000억원이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1167억원으로 전년 대비 21.4% 증가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부합이 예상된다. 가스판매량 부진에 따른 자원개발부문 감익에도 철강부문 기저효과 영향으로 전년 대비 이익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 10월까지 부진했던 가스판매량은 11월에 회복되면서 12월 일산 6억입방피트 수준을 달성한 것으로 판단된다. 포스코대우 주가는 그간 국제유가 흐름을 추종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다만 판매가격을 결정하는 변수 기여도는 유가 50%, 선진국 물가지수 40%다. 4개 ..

포스코대우, 미얀마 가스전 사고로 3분기 영업이익 급감

포스코대우(047050)에 대해 미얀마 가스전 사고로 3분기 큰 폭의 영업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했다. 포스코대우의 3분기(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조 9743억원, 620억원에 그칠 것이며 특히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760억원)를 18.4%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 3분기 실적 부진은 미얀마 가스전의 영업이익 급감에 따른 것이다. 미얀마 가스전이 중국 내 가스관 폭발로 인해 3분기 일 생산 1.5~2.0억 입방피트에 그쳐 소폭 적자를 예상했다. 다만 내달 15일 복구가 완료된 후에는 정상 수준(일 생산 5억입방피트)의 생산·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봤다. 포스코대우는 4분기부터 정상적인 실적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 글로벌 무역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 ..

포스코대우, 하반기 유가 부담 본격화...무역전쟁 불확실성

포스코대우(047050)에 대해 하반기 유가 부담이 본격화되고 무역전쟁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주가 반등 여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올 2분기 영업이익은 132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며 유가 상승으로 인해 미얀마가스전으로 대변되는 E&P 사업부의 이익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하반기 이후로는 현재 트럼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의도로 봤을 때 유가하락 가능성이 상존하고 미국과 중국 간의 격화되는 무역 전쟁은 글로벌 교역량을 하락 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최근 주가 급락이 있었지만 하반기 유가 부담과 무역전쟁 격화분위기를 감안할 때 반등 여력은 제한적이며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전쟁 격화는 글로벌 교역량 감소를 야기할 수 있어 지속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

포스코대우, 무역부문 정상화로 큰 폭의 실적 개선 기대

포스코대우(047050)에 대해 무역부문의 정상화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무역부문에서 지난 분기의 일회성 손실이 소멸되고 천연가스 수요 증가가 지속되면서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25.6% 증가한 138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의 천연가스 수요 증가가 지속되고 있어 천연가스 판매량의 계절성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포스코대우의 수익구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전분기 동해 가스전 등 690억원 규모의 무형자산 상각효과도 소멸해 순이익 역시 큰 폭의 성장을 보일 것이다. ----------------------------------------------------------------------------------------------------..

포스코대우,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포스코대우(047050)에 대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스가격 상승 및 판매량 증가와 원자재 업황 호조, 2015~2017년 구조조정 효과 등으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4% 증가한 1416억원으로 예상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5593억원으로 무역 영업이익(1536억원), 해외법인(465억원)이 예상된다. 가스전 영업이익은 3606억원으로 중국 가스수요 증가, 계절성 등을 감안하면 연간 5.75억 입방피트(cf) 공급은 어렵지 않다고 지적했다. 다만 유가가 배럴당 65달러로 유지될 시 2021년 가스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900억원 감소할 수 있다. 현재 증설 진행 중인 팜오일, 곡물사업, LNG 트레이딩 등 신사업에서 20..

포스코대우, 전 부문 실적 개선 추세

포스코대우(047050)에 대해 전 부문에서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포스코대우가 2월 누적 영업이익이 983억원임을 공표했고, 단순 계산 시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1400억~1500억원 수준이며 매출채권 상각 등 일회성 손실이 크게 발생하지 않는다면 현재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달성은 무난할 전망이다. 전 사업부문에서 고르게 호조가 이어지면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호실적의 원인은 미얀마 가스전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최근 전년 동기 대비 20% 가까운 물량 증가가 지속되고 있다. 중국의 천연가스 수요 증가에 따른 구조적인 물량 증가 기대가 발생할 수 있다. 무역 및 기타 자원개발에서의 이익도 여전히 호조를 보이고 있다. 올해 들어..

포스코대우, 올해 높은 성장성으로 실적 모멘텀 발생

포스코대우(047050)에 대해 올해 높은 성장성으로 실적 모멤텀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실적의 경우 IFRS 연결기준 매출액 23조6030억원, 영업이익 5055억원(전년비 +26%), 지배주주 순이익 3316억원(+88.5%)으로 추정되면서 이익 성장폭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일회성 비용의 기저효과 환경하에서 미얀마 가스전의 판매량 정상화와 판매가격 인상 효과, 포스코P&S 합병효과가 본격화 되면서 실적 턴어 라운드가 기대된다. 핵심사업인 자원개발에서는 미얀마 가스전 성공을 발판으로 LNG 생산부터 판매, LNG를 이용한 발전까지 아우르는 LNG 밸류체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다른 핵심사업인 철강사업에서는 원료사업부터 트레이딩, 유통, 가공에 이르는 밸류체인 연계를 강화해 철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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