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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21

포스코케미칼, 삼성SDI에 40조원 규모 양극재 공급

포스코케미칼(003670)이 삼성SDI(006400)에 40조 원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를 공급한다. 전기자동차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을 계기로 배터리에 들어가는 핵심 소재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자 대규모 양극재 공급을 통해 글로벌 소재 업체로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포스코케미칼은 올해부터 2032년까지 삼성SDI에 전기차 배터리용 하이니켈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양극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총 40조 원 규모의 이번 계약은 포스코케미칼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이자 최장 기간의 수주다. 양극재는 배터리 원가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용량과 출력을 결정하는 핵심 소재다. 리튬·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등을 원료로 제조하며 원료 조성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의..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뚜렷한 성장...원가절감 경쟁력

포스코케미칼(003670)에 대해 양극재 사업이 뚜렷한 성장궤도에 안착하면서 내년에도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8032억원, 영업이익이 552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분기 사상 최대 규모다. 2분기 실적 개선이 두드러진 배경은 양극재 사업 호조에 있다. 원재료 가격 강세 장기화에 따른 판가 상승과 더불어,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로 실적이 확대됐다. 아울러 당분기 연결 편입된 절강포화의 이익 기여가 발생하면서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반면 음극재 사업은 원가 비연동 계약으로 상대적으로 부진한 수익성을 시현했다. 내년에도 얼티엄 셀즈(ULtium Cells)향 하이니켈 양극재 출하가 예정돼 사업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

포스코케미칼, GM과 양극재 투자로 중장기 성장성 기반 마련

포스코케미칼(003670)이 제너럴모터스(GM)와 양극재 조인트벤처(JV) 투자와 북미 진출 본격화가 단기적인 실적에는 큰 변화를 주지 않아도 2025년 이후 중장기 성장성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평가했다. 투자기간은 2022년 6월 착공에서 2024년 9월 완공으로 2025년께 본격적 양산이 시작될 것이며 2022~2024년 실적 가이던스에는 변화가 없겠지만 2025년 이후 중장기 성장성의 기반이 안정적으로 확보됐다는 점을 높게 평가한다. 앞서 포스코케미칼은 GM과 양극재 합작사 얼티엄 캠(Ultium CAM)을 설립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양사는 3억2700만달러(약 4109원)를 투자해 오는 8월 캐나다 퀘벡주에 하이니켈 양극재 합작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다. 얼티엄 캠이 생산한 양극재는 ..

포스코케미칼, 반도체 수급난에 음극재 부진 지속

포스코케미칼(003670)에 대해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 따른 전기차 생산 차질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올해 음극재 사업 실적은 당초 예상보다 눈높이를 낮춰야 한다고 판단했다. 작년 4분기 실적과 최근 업황을 반영해 2022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1378억원으로 기존보다 21% 하향한다. 전날 포스코케미칼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217억원으로 전년보다 101.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조9895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338억원으로 349.7% 늘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20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9% 줄었지만 순이익은 192억원으로 21.5% 늘었다. 같은 분기 매출은 5373억원으로 19.4% 증가했다. 매출액이 3개분기 연속 사상최..

포스코케미칼, 2차전지 사업 성장 수혜

포스코케미칼(003670)에 대해 2차전지 사업 성장 수혜로 중장기 투자 접근이 필요하다. 포스코케미칼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74%, 전분기 대비 4% 증가한 356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양극재 실적 성장으로 에너지소재 사업에서 전분기 대비 27.3% 이익이 증가했다. 양극재는 특정 고객사·모델 집중으로 생산 차질 영향이 제한적이고 원료(메탈) 가격 상승을 반영한 ASP(평균판매단가)인상으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12%, 전분기 대비 8% 증가했다. 수익성 역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에 이어 뚜렷한 개선새가 재확인됐다. 양극재 이익 규모가 음극재를 넘어서기 시작했다. 전사 이익의 40%에 육박하는 에너지소재 사업의 영엽이익은 139억원을 기록했다. 포스코케미칼의..

코스모화학, 포스코케미칼 GM에 양극재 5조원 핵심 원료 공급에 상한가

포스코케미칼이 최대 5조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포스코케미칼에 양극재 핵심 원료인 코발트를 납품하는 코스모화학(005420)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포스코케미칼은 미국 완성차업체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사인 ‘얼티엄셀즈(Ultium Cells)’에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음극재 공급에 대해서도 별도 협의를 진행 중이다. 최종 공급 물량은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업계 한 관계자는 고객사와 논의한 공급물량의 최대치가 5조원 규모라고 말했다. 코스모화학의 100% 자회사인 코스모에코켐은지난 2019년 포스코케미칼에 양극재 핵심 원료인 코발트를 납품하는 공급사로 낙점됐다. 코발트는 양극재 원료 중 희소성이 가장 크다. 현재 전기차 배터리는 NCM(니켈..

[블루오션스탁] 2020년 12월 9일 (수) 상한가 정리

[ 포인트모바일(318020) ] 美 아마존과 대규모 계약 재부각 및 2대주주 등극 기대감 지속에 상한가 [ 대명소노시즌(007720) ] 이유 찾으면 수정 [ 베스파(299910) ]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상한가 [ 코스모화학(005420) ] 2차전지 테마 상승 및 포스코케미칼, 美 GM-LG에너지솔루션 합작사에 양극재 공급 소식 속 100% 자회사 코스모에코켐, 포스코케미칼向 코발트 납품 부각에 상한가 [ 휘닉스소재(050090) ] 이유 찾으면 수정

상한가정리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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