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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켐텍 23

포스코켐텍, 전기차 성장에 창립 최대 실적 달성 전망

포스코켐텍(003670)에 대해 국내 유일한 음극재 제조업체로 전기차 시장과 함께 동반 성장할 것이다. LG화학과의 3060억원 음극재 계약, 침상코크스 판매가격의 급등에 따른 자회사 피엠씨텍의 흑자 전망 등으로 올해 창립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국내 전기차 사전계약 물량만 이미 2만2000대로 집계됐으며 연말까지 3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음극재 1위인 동사의 수혜가 예상된다. 포스코켐텍은 전기차 성장세와 자회사 피엠씨텍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1.8% 증가한 104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도 본격적인 전기차 시장 성장 전망에 따라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6%, 15.8% 증가한 1조2995억원, 1204억원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

POSCO, 안정적 실적에 배터리 소재 사업 진출 순조로운 진행

POSCO(005490)가 안정적인 실적에 더해 배터리 소재 사업으로의 진출 역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POSCO가 화유코발트와 중국 내 전구체와 양극재 등 배터리 소재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POSCO의 자회사인 포스코ESM의 양극재 생산능력은 2만톤으로, 포스코켐텍의 음극재는 2020년까지 4만톤으로 늘릴 예정이다. 최근 철강 판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르노와 쌍용차에 저렴하게 공급했던 것을 올려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달부터 협상에 들어가는 조선용 후판 가격도 상승 가능성이 있다. 최근 한 달 동안 주가는 9%가량 하락해 미국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 주의 관련 리스크를 반영했다. 1분기 실적 개선과 배터리 소재사업의 진출에 따른 성장동력 확보를 고려하면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

포스코켐텍, 2차전지 사업과 자회사 실적 개선 기대

포스코켐텍(003670)에 대해 2차전지 사업과 자회사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른 2차전지 천연흑연 음극재 사업에 대한 프리미엄과 중국 전기로 시장 변화에 따른 침상코크스 쇼티지 상황의 최대 수혜주라는 점을 감안해 프리미엄을 기존 10%에서 35%로 상향했다.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100억원, 영업이익은 204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본업에서 케미컬 부문의 스프레드 약세 외에 내화물 제조 부문에서 계획보다 매출 기회요인이 이연된 탓이다. 본사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기대치를 다소 낮춰 1200억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이는 케미컬 사업부의 스프레드 변화에 따른 이익 변동 가능성을 일정부분 보수적으로 평가한 데 따른 것이다. 반면 자회사 피엠씨텍은 기존에 2018년 영업이익..

포스코켐텍, 음극재 생산 확대로 매출 고성장 기대

포스코켐텍(003670)이 음극재 생산 확대로 매출 고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포스코켐텍은 2010년 LS엠트론의 음극재 사업부를 인수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음극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자회사 피엠씨텍은 침상코크스를 제조, 판매한다. 포스코켐텍이 지분 60%를 보유 중이다. 상반기 LG화학과 2017~2020년 3060억원 규모의 음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해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했다. 내년 상반기 음극재 생산능력을 올해보다 100% 증가한 1만6000t, 2019년 4만t으로 획대할 계획이다. 국내 배터리 업체들의 소재 국산화, 중국 등 해외업체 향 신규 매출도 기대했다. 2016~2019년 음극재 매출액 예상 성장률은 82%다. 내년 피엠씨텍 지분법 이익은 올해보다 192% 증가한 783억..

포스코켐텍, 1분기 영업익 전년比 154% 증가 예상

포스코켐텍(003670)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54% 늘어난 312억원이 될 것이며 이는 시장 기대치를 17.8% 웃도는 것으로 예상했다. 포스코켐텍은 내화물 제조와 축조사업에서 시작해 생석회 제조 및 판매와 화성공장 위탁 운영 및 화성품 판매사업을 추가하며 연매출 1조2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모회사인 POSCO의 철강 생산에 필수적인 내화물, 생석회 등의 제품과 용역을 제공함으로써 안정적 사업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유가가 하락하는 과정에서 화성품 판매사업에서 대규모 적자가 발생하고, 자회사 PMC Tech에서 지분법 손실이 발생했었다. 하지만 유가 반등과 안정화로 수익성 개선 및 정상화가 이어지고 있다. 전기차의 빠른 보급으로 이차전지시장이 확대되는 데 힘입어 이차..

포스코켐텍, 올해부터 음극재 성장 가시화

포스코켐텍에 대해 올해부터 음극재 관련 매출 성장성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포스코켐텍은 국내 유일 천연흑연 음극재 제조업체로서 지난 2월 총 3060억원 규모로 LG화학과 중단기 이차전지 음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하는 동시에 성장성이 가시화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인해 올해부터 매출성장이 본격화될 뿐만 아니라 2020년에는 매출의 10% 이상 비중을 차지하면서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케미칼부문과 피엠씨텍의 정상화로 이익 증가폭이 커질 것으로도 기대된다. 이 덕분에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5.8%, 24.8% 증가한 1조1830억원, 106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케미칼부문의 경우 2015년 대규모 적자..

포스코켐텍, 2차전지 음극재 올해 성장동력

포스코켐텍(003670)은 2차전지 음극재 사업의 성장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포스코켐텍은 LG화학과 3060억원 규모의 음극재 중장기 단가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포스코켐텍은 국내에서 유일한 2차전지 음극재 생산업체며 음극재 생산능력은 지난해 6000t에서 올해 8000t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에 체결한 LG화학과 중장기 공급계약 금액은 올해 310억원, 내년 510억원, 2019년 912억원, 2020년 1328억원이며 포스코켐텍의 설비증설 계획과 맞물려 안정적인 수요처 확보와 성장성도 갖출 수 있게 됐다. 음극재 매출액이 지난해 230억원(추정)에서 2020년 1500억원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음극재 비중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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