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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6

2019년 12월 4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트럼프의 미중 무역협상 타결 지연 시사 발언과 대북 강경 발언에 하락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미중 무역 협상 합의가 지연될 우려감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도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 우려와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강경 발언 등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불거지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서 미중 무역협상 타결이 내년 대선 후로 미뤄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데드라인이 없다며, 만약 진실을 알고 싶다면 내년 대선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게 좋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중국이 현재 협상을 원하고 있고 우리는 조건이 좋은 지 아닌 지 여부를 지켜 볼..

오늘의 시황 2019.12.04

2017년 4월 25일 (화) 주요이슈

* 뉴욕증시, 4월24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프랑스 대선 우려 완화에 1% 넘게 상승... 다우 20,763.89(+1.05%), 나스닥 5,983.82(+1.24%), S&P500 2,374.15(+1.08%), 필라델피아반도체 1,007.80(+1.50%) * 국제유가, 4월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감산 연장 불확실성에 하락...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39달러(-0.79%) 하락한 49.23달러 * 유럽증시, 영국(+2.11%), 독일(+3.37%), 프랑스(+4.14%) * '북핵 논의' 또 코리아패싱... 美中日 정상끼리 수시 통화, 오늘 北인민군 창건일... 한반도 상황 엄중한데 리더십 공백 한국만 제외 * 文·..

주요이슈 2017.04.25

2017년 3월 15일 (수) 시황정리

밤사이 미국증시는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유가 하락에 따른 에너지주 약세로 하락 마감하였으며, 유럽증시도 미국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중국증시는 양회 폐막과 함께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증시는 미국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도 FOMC 회의를 앞두고 유가하락의 영향을 받으며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미국은 유가 하락으로 에너지주가 1.1% 떨어지면 지수 하락을 주도했으며, 미국 셰일원유 생산 증가에 따른 원유재고 증가로 이날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은 68센트(1.4%) 떨어진 배럴당 47.72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헬스케어업종도 약세를 보였는데 트럼프 정부가 오바마케어를 대체할 법안을 준비하고 있지만, 미국에서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오늘의 시황 2017.03.15

글로벌 정치· 정책 이벤트 관련 불확실성 공존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글로벌 경기지표는 순항하고 있다. 대부분 지역에서 제조업 경기는 개선되고 있고 원자재 가격도 오르며 신흥국 수출도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그렇지만 상반기까지 굵직한 이벤트들도 대기해 있다. 당장 3월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 가운데 4월에는 중국과 한국 등이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될 수 있다는 우려감이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또 유럽에는 3월 네덜란드 총선에 이어 4월에는 프랑스 대선이 열리는 데 EU 탈퇴를 주장하고 있는 르펜이 여론조사 수위를 달리고 있어 유로존 붕괴 우려가 부각되며 꼬리 위험으로 작용할 소지도 남아 있다. 연이은 이벤트 초입 국면에서 심리적 부담이 느껴질 만하다. 그렇지만 냉정하게 볼 경우 이벤트에 대해 과도한 경계감을 가질 시점은 아닌 듯..

그리스 우려 완화와 프랑스 대선 이슈

유럽연합 재무장관회담에서 다음주 채권단이 그리스에 복귀하고 3차 구제금융 추가 집행을 위해 그리스 정부와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번 합의는 그리스 대표단이 국제통화기금(IMF)이 요구한 세금 징수 시스템 개혁, 연금 삭감, 고용시장 유연화 등의 요구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프랑스 대선을 둘러싼 이슈는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프랑스 대선에서는 르펜 극우정당 후보를 누를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마크롱 중도정당 후보가, 연일 말 실수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이 여파로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점차 축소되고 있으며 프랑스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한 때 0.07%포인트 넘게 상승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중국 증시가 양로보험 기금 투입..

↑ 2015년 7월 3일 시황정리 ↑

밤사이 미국증시는 고용지표 예상치 하회 및 그리스 불확실성 등으로 소폭 하락했으며, 유럽증시는 그리스 국민투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도 그리스 불확실성에 관망세 모습이 두드러지며 소폭 조정을 받았으며, 코스닥은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또한 중국증시는 큰 변동성을 나타내며 장중 급락세를 연출하며 3주 연속 금요일 급락장을 보였습니다. 그리스의 국민 투표 결과를 확인해야 글로벌 증시 및 국내 증시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이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악재가 호재가 되고...호재가 악재가 되는 등 엎치락 뒷치락 시장의 의견이 뒤바뀌고 있어 증시의 걸림돌은 확인을 하고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코스닥 주봉 모습입니다. 글로벌 악재와 국내 내수 불황에도 불구하고 쉼 없이 달려가는 모습..

오늘의 시황 201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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