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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코마 13

디앤씨미디어, 글로벌 IP 기업으로 재평가 필요

디앤씨미디어(263720)에 대해 콘텐츠 수출 비중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디앤씨미디어의 수출 비중이 30%로 증가했다. 글로벌 IP 기업으로 재평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디앤씨미디어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2% 증가한 140억원, 영업이익은 96.9% 감소한 3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픽코마(일본 카카오 웹툰 플랫폼) 성장과 더불어 수출 비중이 2019년 2분기 12%에서 30%로 성장했다. 디앤씨미디어는 웹툰 플랫폼인 픽코마, 태피툰, 타파스 등으로 '나 혼자만 레벨업', '악녀의 정의',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이세계의 황비', '마이 페어 풋맨' 등의 작품을 공급 중이다. 연말까지 수출 비중은 35%를 상회할 전망이며 3분기 매출 148억원, 영업이익..

카카오, 자회사 IPO 기대감 속 3분기 실적 모멘텀 지속 전망

카카오(035720)에 대해 자회사 IPO(기업공개) 기대감 속 3분기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이다. 카카오는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9528억원과 97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당사 전망치와 일치하고 컨센서스를 4.3% 상회했고, 영업이익은 당사 전망치를 소폭 하회했으나 컨센서스는 1.1% 상회했다. 성과형 광고 비즈보드 등 톡비즈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9%, 페이, 모빌리티 등 신사업이 149%, 픽코마 등 유로콘텐츠가 46% 증가하면서 성장을 주도했다. 4분기가 될수록 2021년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할 전망이다. 카카오는 성과형 광고 상품 확대와 선물하기 등 전자상거래 수익모델 정착으로 캐시카우를 확보했고, 9월내 완료가 예정된 카카오게임즈에 이어 연내 카카오뱅크의 IPO를 계획..

카카오, 웹툰 덕분에 하반기도 상승세 전망

카카오(035720)가 웹툰 덕분에 하반기에도 상승세를 달릴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일본 픽코마의 일평균 거래액은 1월 6억원, 6월 13억원에 이어 지난달은 16억원으로 추정된다. 전년 대비 지난달 거래액은 266%, 다운로드 수는 205% 증가했다. 픽코마는 일본에서 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다. 지난 3일 기준 픽코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품 10개 가운데 1위인 '나혼자만레벨업' 등 6개가 한국 작품이었다. 일본 작품은 3개, 중국 작품은 1개로 글로벌한 작품 포트폴리오를 확인했다. 카카오재팬은 노무라증권을 주간사로 해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 IPO를 통해 픽코마 시장 가치 평가는 급상승을 전망한다.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K웹툰의 신기록을 일본에서 확인할 것이다. 이 외에도 카카오는 하..

카카오, 코로나 장기화 가능성...언택트 업체 수혜 지속 기대감

카카오(035720)에 대해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글로벌 언택트 업체들의 수혜 지속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카카오 톡비즈 부문 피어로 삼고 있는 텐센트 주가가 최근 신고가를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알파벳, 페이스북, 아마존, 알리바바 등 글롭러 인터넷 피어 주가도 신고가 행진중이며 코로나 사태 장기화 가능성에 언택트 업체들의 장기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 카카오의 경우 가파른 거래대금 성장이 이어지고 있는 웹툰 부문 가치가 기존 대비 상향됐다. 특히 픽코마는 1위 사업자인 라인 망가와 거래대금 격차를 점차 좁혀가는 중이다. 톡비즈 매출 성장은 내년부터 이어질 전망이며 하반기 BEP 달성이 예상되는 카카오페이지는 2021년부터 이익 기여 본격화가 예상된다. 가파르게 개선되는 실적을 따..

카카오, 카카오재팬 일본 증시 상장 예정

카카오(035720)에 대해 카카오페이지는 국내 증시에, 카카오재팬은 일본 증시에 상장이 예정돼 있어 시장 재평가가 예상된다. 창작 K웹툰을 앞세운 카카오재팬의 웹툰서비스 ‘픽코마’가 2분기 외형 성장을 기록했다. 올해 연간 픽코마 거래액 예상치 2140억원의 절반에 가까운 1060억원을 2분기에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픽코마앱 6월 월간 다운로드 수도 전년 대비 153% 증가해 향후 실적 기대감도 높여주고 있다. 지난달부터 일본 모바일앱 도서 카테고리에서 라인망가와 매출 순위 1위 선두 다툼을 하고 있다. 네이버의 라인망가도 픽코마와 같은 창작 웹툰 서비스를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장기적으로 네이버와 카카오의 콘텐츠 경쟁은 유저의 유료화 비율과 객단가를 높이고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이해도와 애정..

카카오, 금융사업 확장 및 모빌리티 비즈니스 모델 안정화 등 모메텀 풍부

카카오(035720)에 대해 카카오페이의 금융사업 확장, 모빌리티의 비즈니스 모델 안정화 등 투자포인트가 여전히 풍부하다. 카카오페이 2019년 매출액은 연결 감사보고서 기준 141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103% 성장했다. 당사의 매출은 크게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수수료, 월 10회 이상 송금 때 수취하는 건당 송금 수수료, 금융 상품 채널링 수수료로 구성된다. 증권 계좌 업그레이드 때 고액 상품 결제가 가능해지므로 결제 수수료 수익 증가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며 증권 라이선스를 활용한 펀드 상품 판매 등으로 금융 상품 채널링 수수료 수익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코로나 영향으로 1분기 광고와 모빌리티 매출은 부진했다. 다만 톡비즈 광고는 롱테일 광고주 비중이 높아 디스플레이 광고보다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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