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필라이트 14

하이트진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3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전망

코로나19 상황으로 정부가 내놓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장기화되면서 하이트진로(000080)가 올해 3분기에도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 시행되면서 3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I하이트진로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015억원, 영업이익 42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 33.7%씩 감소한 규모다. 시장전망치(컨센서스)인 매출 6220억원, 영업이익 597억원에도 못 미칠 것으로 내다본 것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 여파가 지속됨에 따라 주류 매출이 줄고, 최근 맥주 시장 내 높아진 경쟁 강도를 고려하면 광고비 등 판관비 증가로 수익성도 악화될 전망이다. 맥주와 소주 판매 모두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

하이트진로, 하반기도 양호한 실적 지속 전망

하이트진로(000080)에 대해 올해 하반기에도 상반기에 이어 양호한 실적 흐름이 예상된다.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816억원, 541억원으로 전년 대비 10.9%, 410.9% 상승했다. 비우호적 영업 환경에서도 신제품 판매 호조에 따른 맥주·소주 판매량 증가, 점유율 확대 기조가 이어지며 호실적을 시현했다. 맥주부문은 시장 부진 속에서도 테라 판매량이 고공행진을 기록했다는 분석이다. 맥주 매출액은 2146억원으로 전년 대비 12.6% 늘었고, 영업이익은 120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맥주 시장이 부진했지만 테라 판매 호조로 실적 개선세가 두드러졌다. 테라 판매량이 약 200% 증가함에 따라 레귤러 맥주 매출이 약 20% 늘었고, 발포주(필라이트)와 수입맥주..

하이트진로, 신규 맥주 브랜드 테라(TERRA) 출시로 승부수

하이트진로(000080)에 대해 신규 맥주 브랜드 테라(TERRA) 출시로 승부수를 던졌다. 하이트진로가 오는 21일, 9년만에 신규 맥주 브랜드 TERRA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호주 청정지역 맥아와 발효공정에서 자연 발생하는 탄산만 사용했다는 점을 살려 '그린' 컨셉을 적용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소주 시장의 높은 점유율에도 낮은 맥주 MS(시장 점유율)로 수익성 레벨이 낮은 상황라며 다행인점은 최근 수입맥주 성장률 부진 속에 발포주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고, 경쟁 업체들의 마케팅 비용 공세가 주춤하다는 점이다. 이러한 여세를 몰아 레귤러 맥주 MS를 확대할 계획으로 신제품은 시장 판도 변화를 위한 승부수로 판단된다. 신제품 기대감은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제품은 기존 브랜드..

하이트진로, 지난해 4분기 실적 낮아진 기대치도 하회

하이트진로(00008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낮아진 기대치도 밑돌았다. 하이트진로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717억원, 영업이익 17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연간기준으로는 매출액 1조8856억원, 영업이익 904억원을 달성했다. 연간 순이익은 전년도 4분기에 공정위 과징금(79억5000만원)이 부과된 부분에 대한 일시적인 기저효과로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작년 4분기 기저효과(추석시점차이, 10월 파업(20일 휴무))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감소했다. 마산공장 라인 전환에 따른 고정비 상승 효과로 원가율이 증가했다. 소주 점유율은 53% 수준을 유지했고 판매액도 전년 대비 증가했다. 필라이트(전년 대비 약 41%)와 수입맥주(약 25%) 판매는 증가했지만 레귤러 맥주의 감소..

하이트진로, 4분기 실적 개선 전망

하이트진로(00008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추석 시점 차이에 따른 기저효과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는 소주 판가인상, 발포주 시장 확대, 수입맥주 성장률 둔화에 따라 실적 추정치가 급격히 상향될 수 있어 향후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지난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267억원으로 추정했다. 추석 시점 차이로 인해 2017년 4분기 대비 영업일 수가 증가해 전사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다만 마산공장의 캐파 전환(맥주→소주)에 따른 초기 비용 부담으로 실적 개선 폭은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반적인 매출 흐름은 지난해 3분기와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도수 인하와 지방 점유율 확대로 소주 매출은 소폭 ..

하이트진로, 1분기 단기 실적 모멘텀 부각

하이트진로(000080)에 대해 1분기는 지난해 기저효과에 기인해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만큼 단기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다.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4257억원, 307억원으로 추정한다. 영업이익은 전년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더라도 전년보다 12.1% 증가한 수준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국내 맥주 매출액은 전년보다 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작년 4월 필라이트 매출액 반영(1분기 200억원 내외)되고, 수입맥주 유통 매출액도 전년보다 35.1% 증가하면서 전사 맥주 매출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생수 매출액도 전년대비 19.6%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작년말 출시한 블랙보리의 1~2월 누계 매출액은 20억원 내외로 출시 초기 단계임..

하이트진로, 1분기 흑자전환 전망...꾸준한 실적 개선 기대

하이트진로(000080)에 대해 올 1분기 흑자전환을 이룰 전망인 가운데 꾸준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하이트진로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할 전망이다. 올해 연간으로도 지난해 기저효과와 필라이트·수입맥주 상승, 맥주 가동률 상승 등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부각될 것이다. 하이트진로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4255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284억원으로 추정했다. 특히 1분기는 희망퇴직에 따른 일회성 비용(약 560억원)이 제거되면서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9545억원, 160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4%, 84.3% 늘어날 것이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