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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41

2017년 7월 14일 (금) 시황정리

뉴욕증시는 점진적 금리인상 기대가 지속되며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도 옐런 연준의장의 발언 효과가 지속되며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중국증시는 인민은행이 3600억위안 규모의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을 운영하며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했지만 증시에 별다른 영향은 미치지 않으며 소폭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증시는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외국인 순매수속에 소폭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비둘기파적인 발언 효과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옐런 의장은 자연금리를 고려하면 기준금리를 그렇게 많이 올릴 필요가 없으며, 최근의 물가 부진이 지속될 경우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연기할 수 있다고 시사했습니다. 국제유가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59..

오늘의 시황 2017.07.14

2017년 7월 13일 (목) 시황정리

뉴욕증시는 옐런 연준 의장의 점진적 금리 인상 시사에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유럽증시도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국회 증언이 비둘기적이라는 평가가 나오며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중국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증시는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미증시 훈풍 및 IT관련주 강세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마감하였습니다. 재닛 옐런은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증언에서 점진적인 금리인상과 연내 4조5000억 달러 보유자산 축소 등 기존 통화긴축정책을 고수했습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목표를 밑돌 경우 정책방향을 바꿀 수 있다고 시사했습니다. 시장은 옐런의 증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녀는 시장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비둘기가 됐다고..

오늘의 시황 2017.07.13

2017년 6월 13일 (화) 주요이슈

* 뉴욕증시, 6월12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기술주 약세 지속에 하락... 다우 21,235.67(-0.17%), 나스닥 6,175.47(-0.52%), S&P500 2,429.39(-0.10%), 필라델피아반도체 1,084.44(-0.51%) * 국제유가, 6월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사우디 수출 감축 기대에 소폭 상승...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25달러(+0.55%) 상승한 46.08달러 * 유럽증시, 영국(-0.21%), 독일(-0.98%), 프랑스(-1.12%) * '금리인상' 첫 신호 보낸 이주열 한은총재... 경기회복·美 금리인상 염두 "완화적 통화정책 조정 필요" * 文 "실업대란 방치땐 재난 수준 위기"....

주요이슈 2017.06.13

에이텍티엔, 한국은행 동전 없는 사회 시범사업 진행

에이텍티앤(224110)은 한국은행이 동전 없는 사회 시범사업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오는 20일부터 동전 사용과 휴대에 따른 국민 불편을 완화하고 관리에 들어가는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동전없는 사회’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은 CU, 세븐일레븐, 위드미, 이마트, 롯데마트 등 5개 유통업체가 운영하는 편의점, 백화점, 슈퍼 등 2만3050여곳에서 실시된다. 현금거래 후 생긴 잔돈을 교통카드 등 선불전자지급 수단에 적립할 수 있다. 적립한 금액이 늘어나면 일부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기)에서 현금으로 찾을 수도 있다. 에이텍티앤은 교통카드시스템 개발업체다. 2007년 교통카드시스템 시장에 진출해 서울을 비롯해 전국의 버스, 지하철, 택시..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1.25% 동결...대내외 불확실성 요인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25%로 동결했다. 한은의 기준금리 동결 배경엔 급격히 커진 대내외 불확실성이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힌다. 한은은 23일 오전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통위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1.25%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한은 기준금리는 8개월째 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우선 내적으로 국내 정치는 탄핵심판과 대선정국이 겹쳐 경제 불확실성이 높은 상태다. 1340조원을 돌파한 가계부채도 기준금리 조정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역대 최고 수준의 가계부채는 가계의 소비를 제약할 뿐만 아니라 향후 경제 전반에 충격을 줄 수 있는 뇌관으로 꼽힌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지난해 말 정책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데 이어 올해 3차례 가량 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미국의 금..

메르스 영향...기준금리까지 끌어내렸다. 연 1.50%

한국은행이 메르스 영향으로 경기부양을 위해 선제대응 차원에서 기준금리를 인하 하였다. 6월 11일 한국은행은 6월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전월보다 25bp 인하한 연 1.50%로 결정했다. 역대 최저치다. 글로벌 금융위기였던 지난 2009년 당시 기준금리는 2.00%였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부정적 영향을 미리 완화하고자 선제적으로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위축된 소비 지표가 개선될 가능성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낮추기로 한 배경에 대해 "최근의 국내외 경제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수출 부진과 메르스의 영향으로 성장 전망 경로에 하방 리스크가 커진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가계부채가 폭증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한국은행은 우리 경제의 원동력인 수출이 부진한 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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