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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26

한국콜마, 올해 사업 다각화로 성장 기대

한국콜마(16189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일회성 이익 제거와 자회사 부담으로 감익이 불가피하지만, 올해는 사업 다각화를 바탕으로 성장이 기대된다. 한국콜마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7% 증가한 4655억원, 영업이익은 11.2% 감소한 230억원, 순이익은 53.5% 늘어난 6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인센티브 충당금 48억원 환입 등 별도 일회성 이익 제거와 자회사 기저 부담으로 감익할 것으로 진단했다. 국내 매출액은 전년 대비 7.8% 증가한 1601억원, 영업이익은 19% 감소한 159억원을 추정했다. 고단가 크림류 기여 확대를 감안했다는 분석이다. 중국은 코로나 확산과 수요 약화로 부진을 겪었다. 무석과 북경에서 각각 매출이 10%, 20% 감소할 것이란 판단이다. 북미에선 캐나..

한국콜마, 올해 모든 사업 회복세...기업가치 상승 기대

한국콜마(161890)에 대해 올해 국내외 ODM과 용기, 자회사 HK이노엔(195940) 등 모든 사업 회복세가 예상됨에 따라 기업가치의 온전한 상승이 기대된다. 한국콜마의 지난해 4분기 연결 추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 늘어난 4945억원, 14% 증가한 297억원이다. 국내 ODM은 매출 호조세에 기인해 기존 전망치 대비 상회하는 반면, 비우호적인 영업 상황으로 해외법인(무석·북경·북미)은 손익 분기점 이하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HK이노엔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호실적 예상되나 자회사 연우의 재고 폐기 비용 등이 반영됨에 따라 다소 아쉬운 실적을 예상했다. 지난해 4분기 국내 ODM, 해외 ODM, HK이노엔 매출은 각각 전년동기비 9%, 30%, 5% 성장할..

한국콜마, '연우' 인수로 합병 시너지 기대

한국콜마(161890)가 ‘연우(115960)’ 인수로 합병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전날 한국콜마는 연우의 최대주주 및 그 배우자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 682만주를 2864억원에 인수키로 결정했다. 682만주는 연우 총 발행주식의 55.0%로 주당 4만2000원으로 금액이 산정됐다. 한국콜마는 주식매매계약체결일인 전날 매매대금의 약 5%인 143억원을 지급했고 계약종결일인 오는 6월 30일 또는 매도인과 매수인이 합의하는 날에 잔금 2721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연우의 주요 제품은 펌프형, 튜브형, 견본형 플라스틱 화장품 용기로 화장품 용기 시장은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고 고객사와의 관계정립에도 상당 시간이 걸려 진입장벽이 높다. 이번 인수를 통해 한국콜마는 용기 제조 부문 내재화를 통한 수익성 ..

한국콜마, 자회사 'HK이노엔' 호실적...제약사로 변모

한국콜마(16189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자회사 HK이노엔의 호실적으로 컨세서스를 70%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한국콜마의 4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3411억원, 영업이익 4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00% 늘며 컨센서스를 70% 웃돌았다. 자회사 HK이노엔의 어닝 서프라이즈와 제약 수탁 부문의 매각 차익이 반영돼 세전이익이 전년 대비 1546% 급등한 1806억원에 육박했다. 한국콜마는 제약사로 점차 변모 중이며 자회사 HK이노엔은 매출 1750억원(YoY +19%), 영업이익 386억원(YoY +75%)를 기록했고 영업이익률이 22%에 달했다. 고마진 자체신약 ‘케이켑’ 및 두창백신의 매출 호조(YoY +19%)가 원가율 개선에 기여했으며, 코로나19 영향에 따..

한국콜마, 2분기 역성장...3분기 실적 개선 기대

한국콜마(161890)에 대해 2분기에 주력인 화장품 부문이 신규 수주 부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으로 역성장이 예상되지만 3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한국콜마는 2분기 매출액 3822억원, 영업이익 305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7%, 20%가량 낮아질 것으로 추정된다. 부문별로 화장품 부문은 국내 매출액 1672억원, 영업이익 121억원으로 1년 전보다 13%, 1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는 신규 수주 부재와 역기저 부담으로 실적 감소가 전망된다. 가동률이 정상적으로 회복된 중국 부문은 북경과 무석에서 영업이익으로 103억원을 기록해 같은 기간 110% 늘겠지만, 북미 매출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실적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의약품 CKM(옛 CJ..

한국콜마, 화장품 사업의 유의미한 성과 필요

한국콜마(161890)의 기업가치가 높아지기 위해서는 화장품 사업의 유의미한 성과가 필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국콜마는 최근 제약 부문을 IMM프라이빗에쿼티에 3363억원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제약 부문의 매출액은 1665억원, 순자산액은 1428억원으로 발표됐다. 양도 목적은 재무구조 개선 및 그룹 사업구조 재편을 통한 핵심역량 집중화로 공시됐다. 향후 신규 사업 투자 재원 확보도 가능할 것이다. 제약 사업 양도로 한국콜마의 실적에 타격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제약 사업은 꾸준히 성장해왔다. 내년 기준 영업이익은 약 250억원 이상 감소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 화장품 사업 확대 및 투자 자금 활용을 통한 유의미한 성과가 기업 가치 제고에 필요할 것이며 최근 화장품 사업은 국내 사업 부진 ..

한국콜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실적 부진...헬스케어 부문 양호

한국콜마(16189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부진이 불가피하지만, 헬스케어 부문 성장으로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진단했다. 이 회사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8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88억원으로 9.1% 감소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면세점 트래픽 및 오프라인 채널 수요 감소로 국내외 화장품 사업은 2분기까지 실적 부진이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국내 화장품 매출액은 16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09억원으로 10.6%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국내 화장품 시장의 전반적인 실적 부진으로 화장품 주문이 감소해 2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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