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화케미칼 33

2018년 11월 27일 (화) 주요이슈

* 뉴욕증시, 11/26(현지시간) 이탈리아 예산안 우려 완화 및 국제유가 반등, 기술주 강세 등으로 큰 폭 상승… 다우 +354.29(+1.46%) 24,640.24, 나스닥 +142.87(+2.06%) 7,081.85, S&P500 2,673.45(+1.55%), 필라델피아반도체 1,201.73(+1.91%) * 국제유가($,배럴), 지난 주말 폭락에 대한 반발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 WTI +1.21(+2.40%) 51.63, 브렌트유 +1.68(+2.86%) 60.48 * 국제금($,온스), 글로벌 증시 상승에 하락... Gold -0.80(-0.06%) 1,222.40 * 달러 index, 이탈리아 예산안 재조정, G20 정상회의 등 빅이벤트 앞두고 상승... +0.13(+0.13%) 97...

주요이슈 2018.11.27

한화케미칼, 석유화학 부진으로 실적 성장 정체

한화케미칼(009830)에 대해 석유화학 부문의 부진으로 실적 성장이 정체됐다. 다만 최근 인수한 한화큐셀코리아의 태양광 부문은 선전하고 있다. 한화케미칼은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3119억원, 영업이익 93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05%, 영업이익은 56.43% 각각 감소했다. 기초소재 부문은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가수요 부재로,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은 북미 증설 물량의 유입과 가수요 부재로 각각 스프레드가 악화됐다. TDI는 바스프의 가동률 상승과 중국 얀타이의 증설을 감안한 (구매처들의) 구매 지연으로 수익성 지표가 급락했다. 이어 가성소다는 중국 환경규제로 인한 알루미나 제련 감소로, PVC는 미국산의 중국 외 지역 유입으로 수익성 지표가 악화됐다. 다..

한화케미칼, 유가상승과 수요 둔화로 실적 감소 전망

한화케미칼(009830)에 대해 유가상승과 수요 둔화로 3,4분기 실적이 감소할 전망이다. 유가상승과 신흥국 수요 둔화로 3분기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대비 낮은 1157억원으로 추정한다. 연간 주당순이익(EPS) 조정으로 목표주가를 하향조정 하지만, 태양광사업 강화와 경쟁기업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화학부문은 전체 영업이익 둔화의 주 요인으로 꼽힌다. 유가상승과 중국 수요 부진으로 실적이 감소했다. TDI와 가성소다의 경우 중국 내수 부진으로 가격이 하락했고, 중국 난방기 알루미늄 30% 감산 조치 조기 시행과 중국 Wanhua TDI 설비 가동으로 가성소다와 TDI 약세는 4분기 지속될 것이다. 리테일부문은 직전분기 반영된 비용 약 80억원이 소멸되고, 면세사업 매출액 ..

2018년 9월 13일 (목) 주요이슈

* 뉴욕증시, 9/12(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기대와 기술주 불안 등이 엇갈리며 혼조 마감… 다우 +27.86(+0.11%) 25,998.92, 나스닥 -18.24(-0.23%) 7,954.23, S&P500 2,888.92(+0.04%), 필라델피아반도체 1,346.02(-1.17%)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감소 등으로 상승… WTI +1.12(+1.62%) 70.37, 브렌트유 +0.68(+0.86%) 79.74 * 국제금($,온스), 美/中 무역협상 재개 기대감에 따른 달러 약세 전환에 상승... Gold +8.70(+0.71%) 1,210.90 * 달러 index, 美/中 무역협상 재개 기대감 등으로 하락... -0.40(-0.42%) 94.84 * 역외환율(원/달러), -6.5..

주요이슈 2018.09.13

한화케미칼, 태양광사업 회복 신호 긍정적

한화케미칼(009830)에 대해 태양광 모듈 사업이 모듈 스프레드 확대와 출하량 증가로 이익률이 상승했다. 한화케미칼은 1분기에 기초소재 사업도 일회성 비용 소멸로 이익이 늘었다. 2분기에도 제품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화케미칼은 1분기 영업이익 1721억원(-12.5% y-y, +36.7% q-q), 세전이익 3,667억원(-6.6% y-y, +911.4% q-q)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예상보다 낮았지만 태양광 부문 이익률 상승으로 모듈 사업 전망이 긍정적으로 변화됐다. 대우조선해양 계약 반환금 약 1200억원이 환입되며 세전이익은 직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기초소재 부문은 에틸렌(원재료) 가격 상승과 환율 하락, 폴리에틸렌(PE) 스프레드 축소에도 불구하고 연말 성..

한화케미칼, 1분기 세전이익 큰 폭 증가 전망

한화케미칼(009830)에 대해 올해 1분기 세전이익이 직전 분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수출주에 부정적인 환율, 유가 상승에 따른 원재료 가격 상승 효과, 일부 플랜트의 정기보수 진행에도 불구하고 한화케미칼의 올해 1분기 세전이익은 4016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1007.8% 증가할 전망이며 지난해 4분기 일회성 비용 발생에 따른 기저 효과와 대우조선해양 관련 이행보증금 회수에 대한 회계 처리(1179억원)가 반영될 것이다. 지난해 대비 TDI(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 PVC(폴리염화비닐) 가격 하락으로 올해 실적 개선에 대한 시장 우려가 존재하는 상황이며 올해 한화케미칼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61% 늘어난 8367억원으로 오히려 이익 증가 추세로 전환될 전망이다. TDI 업황이 작..

한화케미칼, 환율과 유가 등 실적에 부정적...제품 스프레드 견조 유지

한화케미칼(009830)에 대해 환율하락, 유가급등이 실적에 부정적이지만 제품 스프레드는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 환율과 유가 등 사업외적 변수 영향이 확대됐다. 1분기와 2분기에는 환율 하락, 유가 상승 후 원가 반영 지연으로 제품 스프레드는 견조하지만 영업이익은 예상대비 다소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화케미칼의 1분기와 2분기 영업이익을 각각 1900억원, 2057억원으로 추정했다. 직전분기대비 1분기 영업이익 증가 이유는 연말 상여금 약 450억원 비용으로 기저효과가 있었으며 기초소재부문 PVC와 TDI 가격 상승 및 태양광부문 웨이퍼 가격 하락으로 원가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LDPE와 LLDPE는 미국 증설 물량으로 스프레드 약세는 상반기 지속될 전망이나 PVC와 가성소다는 성수기 진입 시기로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