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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 33

한화케미칼, 올해 모든 사업부 이익 증가 예상

한화케미칼(009830)에 대해 올해 모든 사업부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한화케미칼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한 2조3519억원, 영업이익은 15.53% 늘어난 1596억원이라고 전일 공시했다. 기초소재 사업부는 성과급 450억원을 포함한 정기보수를 지급한 데다 비수기 시즌임에도 가성소다와 폴리염화비닐(PVC), 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TDI) 등의 강세가 유지돼 견조한 이익을 달성했다. 태양광 사업부도 전 분기에 지연됐던 선적량 출하와 판가 상승으로 이익 168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한화케미칼의 전 사업부 이익이 늘 것으로 예상했다. 기초소재 부문은 PVC의 세계 수요성장률이 6%에 육박하고 가성소다도 유럽과 중국의 환경규제 강화로 실적이 늘 것으..

한화케미칼, 4분기 실적 지난해보다 증가

한화케미칼(009830)의 4분기 실적이 지난해보다 늘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화케미칼의 4분기 매출액이 전년보다 2.2% 증가한 2조3674억원, 영업이익은 19% 늘어난 1643억원일 것으로 예상했다. 기초소재와 태양광, 리테일 사업 실적이 좋아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 1647억원을 충족할 것으로 봤다. 4분기 아시아 가성소다 가격이 전분기보다 200달러(약 21만6700원)/t 이상 올랐고 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TDI) 가격도 강세를 보여 기초소재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8% 증가한 1402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4분기 태양광사업 매출액도 선적이월 물량 판매로 전분기보다 6% 이상 증가할 것으로 봤다. 중국 친환경정책과 미국 반덤핑 부과 등 대외 변수가 내년 한화케미칼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한화, 내년도 그룹 이익 성장 잠재력 높을 것 예상

한화(000880)에 대해 내년에도 그룹의 이익 성장 잠재력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케미칼의 내년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0.9% 줄어든 81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화생명보험과 한화테크윈은 각각 7.7%, 37.9% 증가한 2660억원, 145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상장 3개사인 한화케미칼, 한화생명, 한화테크윈의 영업이익은 올해 1조1646억원으로 내년 1조2232억원으로 5.0%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화건설의 플랜트 관련 손실 반영이 마무리되면서 내년 영업이익이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보인다. 그룹 승계 다리 역할이 예상된 한화 S&C 구조 개편에 대해선 한화의 할인율 축소로 로 연결될 것이며 한화 S&C는 물적분할 마무리 후 지분의 44%를 스틱스페셜시츄에이션펀드 컨소..

한화케미칼, 저평가 매력 부각

한화케미칼(009830)에 대해 현재 주가는 2018년 기준 PER(주가순수익비율) 6배에 불과하며 저평가 매력부각 여지가 높다. 미국의 태양광 우려와 폴리실리콘·모듈 가격하락 지속에 따른 태양광 수익저하, 신사업 비교 열위, 태양광 업체 내 입지약화 등으로 한화케미칼 주가는 9월18일 전고점 대비 20.2% 급락했다. 글로벌 태양광 모듈업체 톱5 지위가 확고하고 가성소다 가격강세에 따른 실적을 감안하면 지난 2개월 주가하락은 과도하다.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여지가 높다.

한화케미칼, 연간 순이익 1조원 가시권

한화케미칼(009830)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했지만, 연간 순이익 1조원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3분기 영업이익은 215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6% 감소했으며 시장 기대치(2236억원)나 추정치(2272억원)를 소폭 하회했다. 태양광 사업이 예상외로 부진했다. 출하 지연(미국 허리케인)으로 매출액이 감소(-4.0%)했고 웨이퍼(원료)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악화(OPM -1.2%p)됐다. 반면 기초소재 부문은 선전했다. 가성소다 등 주요 제품 판가 상승 덕분에 기초소재 부문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13.0% 증가하는 좋은 성적을 냈다. 가공소재와 리테일도 적자에서 벗어났다. 석유화학 시황이 나쁘지 않은 만큼 예상대로라면 연간 순이익(지배)은 1조원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고..

한화케미칼, 美 ITC 제소로 감익 우려

한화케미칼(009830)에 대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제소로 최대 800억원의 영업이익 감소가 우려된다. 미국 ITC는 태양광모듈 수입으로 인해 미국 산업에 심각한 피해가 있었다는 내용을 4명의 만장일치로 판정했다. 11월 중순까지 대통령에게 미국 태양광사업 보호조치 권고안을 제출하고, 대통령은 2개월 내에 최종 결정을 내린다. 한국산 태양광모듈에 대한 관세율과 수입제한 조치는 올해 11월 중순에서 2018년 1월 중순사이에 결정될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25일 한화케미칼 주가는 9.3% 하락한 3만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은 최악의 경우를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예상할 수 있는 최악의 경우는 2018년 세이프가드가 전격 적용되면서 한국산 태양광모듈의 대미 수출이 100% ..

한화케미칼, 태양광 사업 우려 완화

한화케미칼(009830)에 대해 태양광 사업 우려 완화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것이다. 한화케미칼은 지난해 4분기 약 1650억원 규모의 일회성 손실을 반영했다. 하지만 이후 올해 1분기엔 정상적 실적을 회복중이다. 1분기엔 PVC 가성소다와 TDI 가격 상승 중으로 화학 사업 호조가 예상된다. 일회성 비용 소멸로 1분기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의 큰 폭 증가가 생길 것이다. 직전분기 태양광 모듈 사업은 부실자산 처분 등 일회성 비용에 의한 적자전환을 예상한다. 모듈 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했지만 여전히 영업흑자로 추정돼 태양광 사업 우려는 낮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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