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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쥬마 25

셀트리온, 2020년부터 본격적 성장 전망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올 3분기 실적부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으며 2020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0년 2분기 출시 예정인 램시마 SC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셀트리온의 고성장을 이끌 수 있을 것이며 여기에 미국에서 인플렉트라가 사보험사에 등재되기 시작하면서 2020년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이어 트룩시마가 올해 4분기, 허쥬마가 2020년 상반기 미국시장에 출시되면서 셀트리온 그룹의 고성장세를 주도할 것으로 판단했다. 올 3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케미칼 제품 개발 등으로 경상연구개발비가 다른 분기대비 크게 증가하면서 이익률은 기대만큼 개선되지는 못했다. 트룩시마와 램시마 SC 등 주요 제품 출시 예정에 따라 바이오시밀러 매출이 증가했고 자회사 셀트리온제약의 고덱스 매..

셀트리온헬스케어, 유럽시장 램시마SC 출시 등 매출 고성장 예상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유럽시장에서의 램시마SC 출시 등으로 매출 고성장이 예상된다. 유럽시장에서의 램시마SC 출시를 비롯해 미국에서의 트룩시마와 허쥬마 본격 판매, 램시마(인플랙트라)의 사보험 업체 우선처방약 등재의 영향으로 큰 폭의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202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7000억원, 2042억원으로 올해 대비 53%, 261%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80억원, 147억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은 35% 증가하나 영업이익은 27%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존 추정 매출액인 3502억원 대비 낮은 이유는 미국향 인플렉트라의 매출이 3분기말에서 4분기로 이연될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이다. 예상보다 깊은 약가 인하 폭은 여전히 리..

셀트리온헬스케어, 신제품 본격화로 실적 성장 기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신제품 출시 본격화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올 4분기 트룩시마, 내년 1분기 허쥬마의 미국 출시가 기대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019년 매출은 1조2000억원(영업이익률 7.2%), 2020년에는 1조6000억원(12.8%)으로 전망된다. 인플렉트라가 4분기부터 원조약 레미케이드와 함께 미국 사보험사 우선순위 의약품으로 적용되는 것도 긍정적이다. 미국 성공 사례인 작시오(뉴포젠 바이오시밀러)는 2017년 1분기에 원조약보다 높은 사보험사 우선순위로 등재되면서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했다. 현재 미국 시장에서 50%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고, 인플렉트라도 20% 이상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 상반기 유럽 판매사와의 계약 조정 및 미국 출시 ..

셀트리온, 램시마SC 유럽시장 공략 기대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올 하반기부터 램시마SC의 유럽시장 진입과 트룩시마, 허쥬마의 미국시장 판매가 이뤄질 것이다. 램시마SC(피하주사 제형)는 기존의 레미케이드 시장뿐 아니라 휴미라, 엔브렐 등 종양괴사인자(TNF 알파) 억제제 전체로 목표시장이 확대된다. 램시마SC는 직판이기 때문에 그동안 마케팅업체들에게 지급해왔던 평균 약 30% 수준의 수수료가 절약된다. 램시마SC는 양호한 임상데이터로 연내에 유럽에서의 승인은 무난하게 이뤄질 것이고,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본격적인 판매는 내년 1분기 입찰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트룩시마와 허쥬마 역시 미국의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새롭게 진입하는 것이며 수익성 측면에서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미국 시장에서의 항암제 가격이 유럽보다 월등히 높기 때문에..

셀트리온헬스케어, 하반기 램시마SC 유럽 론칭 기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이제 최악의 시기는 지났고 올 하반기 그룹의 최대 기대주인 램시마 SC를 유럽 시장에서 론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2205억원, 영업이익은 11.9% 늘어난 94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매출총이익은 339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32.4% 증가했으나 매출총이익률(GPM)은 15.4%로 전년 대비 약 4.5%포인트 하락했다. 이것은 바이오시밀러 가격하락 및 재고자산의 램시마 원가율이 높았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하반기로 갈수록 원가가 인하될 트룩시마와 허쥬마 비중이 증가하면서 매출총이익률은 연간 약 18% 수준으로 크게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유럽시장에서 램시마는..

셀트리온, 2분기부터 점진적 실적 개선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1분기 제품 믹스 개선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이익이 개선되고 있으며 2분기부터 점진적으로 실적이 나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5% 감소한 221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774억원으로 같은기간 32.9% 줄었지만 컨센서스를 상회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매출액 감소 원인은 1공장 증설을 위한 셧다운으로 가동률이 하락, 생산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2월부터 기존 1공장(5만ℓ) 생산을 재개했고 하반기부터 추가 증설된 설비(5만ℓ)도 상업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영업이익은 유통 파트너사와의 계약 금액 조정과 관리 등으로 공급가격이 안정화되면서 개선됐다. 기존 램시마 위주에서 수익성이 높은 트룩시마(33%), 허쥬마(22%), 램시마 SC..

셀트리온, 지난해 4분기 부지한 실적...올 2분기 실적 개선 기대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했다. 지난해 4분기 개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7% 감소한 2110억원, 영업이익은 74.1% 줄어든 396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1.7%, 66.9% 하회했다. 트룩시마, 허쥬마, 기타 매출액 각각 170억원, 1649억원, 291억원이다. 허쥬마 단가 인하 영향, 1공장 증설에 따른 가동 중단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총이익률 13.7%포인트 감소(4개 분기 연속 마진 감소)했다. 이달부터 1공장 5만L 가동이 정상화됐으며, 오는 10월부터 증설된 5만L 가동 개시가 예정돼 있다. 가동률 최악 국면은 벗어난 것으로 판단했다. 이어 하반기 해외 CMO 업체에서 후속 제품 생산이 개시될 예정이다. 실적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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