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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쥬마 25

셀트리온, 주력 바이오의약품의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 모멘텀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주력 바이오의약품의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 모멘텀이 있다. 셀트리온은 향후 2년간 반기별로 다양한 호재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트룩시마 유럽 시장점유율 확대와 허쥬마 유럽 판매 개시, 하반기 트룩시마 및 허쥬마 북미 허가승인 등을 들었다. 혈액암치료제 바이오시밀러인 트룩시마가 IMS 자료 기준(지난해 3분기 누적) 유럽 내 시장 점유율 7%로 과거 램시마 제품 대비 빠른 속도로 시장 침투를 지속하고 있다. 램시마(자가면역치료제 바이오시밀러)도 미국 내 시장 점유율이 기존 지난해 3분기 기준 5%에서 4분기 기준 8~9%를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는 15% 이상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트룩시마도 올해 3분기 중 북미 판매허가가 기대된다..

셀트리온, 허쥬마 유럽시장 진출 가시화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허쥬마(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의 유럽시장 진출이 눈앞에 왔다. 허쥬마의 유럽시장 진출이 임박해 실적 추정이 쉬워져 주당순이익(EPS)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낮아질 것으로 봤다. 내년 셀트리온 PER이 58.4배, 2019년 35.8배, 2020년 25.8배로 낮아질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셀트리온의 PER은 74.8배 수준이다. 허쥬마는 유럽에서 두 번째로 허가받은 약품이지만 시장 진입 시점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온트루잔트'와 비슷할 것이며 유럽엔 국가나 병원연합이 입찰로 약품을 선정하는 곳이 많아 주로 2분기부터 입찰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내년 하반기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가 예상되는데 첫 허가 제품인 마일란·바이오콘의 '오기브리'의 경우..

2017년 4월 13일 (수) 주요이슈

* 뉴욕증시, 4월12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지정학적 우려 지속 등으로 하락... 다우 20,591.86(-0.29%), 나스닥 5,836.16(-0.52%), S&P500 2,344.93(-0.38%), 필라델피아반도체 966.55(-1.71%) * 국제유가, 4월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 공급증가 우려에 소폭 하락...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29달러(-0.54%) 하락한 53.11달러 * 유럽증시, 영국(-0.22%), 독일(+0.13%), 프랑스(-0.01%) * '일석삼조(투명경영·본업 집중·배당)' 지주사 전환 발목잡는 대선공약... 자사주 의결권 제한 등 지주사 규제 대폭 강화, '反기업정서'로 표몰이 * 이재..

주요이슈 2017.04.13

셀트리온, '트룩시마' 유럽시장 출시 전망

셀트리온(068270)의 바이오 시밀러 항암제인 '트룩시마'가 내년 상반기 유럽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 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가 지난 16일셀트리온의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의 판매 승인에 대해 '긍정적 의견'을 내놨다고 밝혔다. 유럽의약품청은 이번 의견을 근거로 유럽위원회에 트룩시마의 승인을 권고해 2~3개월 뒤 최종 허가를 받으면 셀트리온은 유럽 31개국에서 별도 허가 승인 절차 없이 트룩시마를 판매할 수 있다. 셀트리온의 바이오 복제약이 유럽에서 판매되는 것은지난해 2월 출시한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 '램시마'에 이어 두 번째로, 개발을 시작한 지 8년 만이다. '트룩시마'는 다국적 제약사 바이오젠의 '리툭산'을 복제한 바이오 의약품으로. 혈액암과 류머티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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