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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기계 22

현대건설기계, 신흥국 시장 업황 회복 기대

현대건설기계(267270)에 대해 신흥국 시장 업황 회복이 기대된다. 현대건설기계는 신흥국 매출 비중이 높다. 중국과 선진국, 국내 시장을 제외한 기타 신흥국 매출 비중은 약 34% 수준이다. 현대건설기계의 신흥국향 매출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는 주요 요소로서 신흥국 환율을 제시한다. 최근 신흥국으로의 글로벌 자금 유입, 미국 금리 인상 기조 둔화로 인해 신흥국 통화가치가 회복되고 있어 신흥국 건설기계 시장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기계의 올해 성장 지역으로는 인도와 미국이며 인도는 모디 정부의 제조업 육성정책과 경기부양책을 성장동력으로 제시하며 미국은 트럼프 정부의 인프라 투자 정책이 시장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올해 현대건설기계의 매출액은 3조6601억원, 영업..

현대건설기계, 신흥국 화폐가치 급락에 아쉬운 실적

현대건설기계(267270)에 대해 신흥국 화폐가치 급락 등에 따라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다. 현대건설기계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한 7104억원, 영업이익은 15.9% 감소한 372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 558억원에 비해 30% 이상 부진했다. 터키, 필리핀, 러시아 등 신흥시장 화폐가치가 3분기 중 급락한 것이 실적에 악영향을 끼쳤다. 아시아, 대양주를 제외한 대부분 신흥시장에서 10~30%의 매출액 역성장을 기록했다. 이 같은 환 변동에 의한 악영향은 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원가 상승도 실적에 부담이 됐다. 국내 철강 가격 상승 및 인건비 상승으로 수익성이 악화됐다. 현대건설기계는 아직 판가 인상을 하지 않은 상황으로 내년 초에 판가..

현대건설기계(267270)

## 현대건설기계(267270)당사는 1987년 현대중공업 내 건설장비 사업부로 시작하여, 1988년과 1990년 자체 중형굴삭기와 휠로더 고유모델 개발에 성공하였습니다. 이후 1990년대 북미, 유럽, 중국에 판매/생산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사업인프라를 구축하였습니다. 2000년 중반 이후에는 빠르게 성장하는 신흥시장을 공략하고자 인도와 브라질에 생산법인을 설립하고 신흥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2017년 건설기계 산업은 시장침체에 따른 구조조정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성장 싸이클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에 당사에서는 현지화 모델,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해 신흥시장/국내/선진시장 등 주력시장에서의 판매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설계 최적화, 요소기술 확보 등 R&D 중심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유연하..

기본적분석 2018.09.09

현대건설기계,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현대건설기계(267270)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웃돌았다.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4.4%와 45.1% 늘어난 9305억원과 61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일회성비용(재고장비 미실현 손실 48억원)을 감안하더라도 기존 컨센서스를 크게 웃도는 실적이다. 매출액의 고성장은 1분기부터 인도, 중국법인 연결 반영에 따른 구조적 성장과 함께 전지역에서 고른 성장 덕분이며 특히 올 들어서 시장점유율(M/S)이 상승하고 있는 중국지역(총매출액 기준 전년 대비 152% 증가)과 인도지역(27.6% 증가)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666억원(영업이익률 7.2%). 본사 매출 증가뿐만 아니라 중국 및 인도 연결법인 매출 증가..

현대건설기계, 1분기 중국 굴삭기 판매 성장

현대건설기계(267270)에 대해 1분기 중국 굴삭기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05.7% 성장했다. 이익률이 소폭 악화되더라도 매출의 성장세가 실적을 견고히 받쳐줄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건설기계의 올 1분기 매출은 8770억원, 영업이익 5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9%, 38.0% 성장할 것이며 1분기부터 중국, 인도 법인실적이 연결에 포함되면서 매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여건 조성됐다. 올해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은 강세로 전망된다. 중국은 현재까지 이미 전년 동기 대비 78% 시장이 팽창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전 국가에서 모두 경쟁력을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2017년 중국 지역에서 전년 대비 92.9%, 인도 지역에서 35.7%, 북미에서 16.5%, 유럽에서 7.4% 성장했고 올해도..

현대건설기게, 중국과 신흥국 인프라 투자 확대

현대건설기계(267270)에 대해 중국과 신흥국 인프라 투자가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현대건설기계의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2.4%, 41.4% 증가한 3조3511억원, 1948억원으로 예상했다. 중국 굴삭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7.5% 증가했고, 인도법인과 중국지주회사 인수 효과도 봤다. 현대건설기계의 신흥국 매출 비중이 큰 회사다. 지난해 기준 지역별 매출비중은 신흥시장 54.1%, 국내시장 22.9%, 선진시장 36.5%으로 국내 건설기계 업체 중 신흥시장 경기 의존도가 가장 높은 기업이다. 신흥국 주요시장 내 굴삭기 점유율을 보면 중국 5%, 인도 17%, 러시아 26%, 중동 40% 수준으로 추정된다. 신흥국 굴삭기 수요 확대에 따른 최대수혜주는 현대건설기..

현대건설기계, 하반기부터 수익성 개선

현대건설기계(267270)에 대해 올해 하반기로 갈 수록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며, 최근 주가 하락으로 인해 목표주가 대비 상승 여력이 커졌다. 현대건설기계는 지난해 중국 굴삭기 시장 점유율 3.1%를 기록했고, 올해 1월에는 5.7%까지 확대했다. 올해 적극적인 점유율 확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며 이 과정에서 단가 인하 등 수익성 악화 요인이 발생할 수 있겠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판매 증가에 따른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올해 1분기는 중국, 인도 생산법인 인수 효과도 반영된다. 다만 일회성 재고자산 미실현손익 250억원 정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영업이익률은 재찰 부진할 것이며 재고자산 미실현손익은 1분기 중 마무리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2분기부터는 영업이익률 정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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