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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기계 22

진성티이씨, 내년 영업이익 30% 증가 전망

진성티이씨(036890)의 내년 영업이익이 올해보다 30% 넘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글로벌 경기 부양 정책과 건설 기계 수요 확대 전망을 반영한 것이다.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527억원, 275억원으로 올해 대비 19%, 34%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코로나19 여파가 작았던 중국의 건설 기계 시장은 내년에도 부양안과 구형 모델 교체 수요로 수요가 견조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은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그린산업뿐 아니라 도로·철도·교량 등 낡은 인프라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를 할 것으로 판단한다. 또 유럽과 일본도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축소되면서 경기 부양 정책들이 가동되면 관련 건설 기계 수요가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진성티이씨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것은 고객사인 두..

현대건설기계, 두산인프라코어 M&A 기대감 및 실적개선 가시화 전망

현대건설기계(267270)에 대해 경쟁사인 두산인프라코어(042670)의 인수합병(M&A)에 대한 기대감과 실적개선 가시화에 따라 본질적인 기업가치 향상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건설기계는 1987년 현대중공업 건설장비 사업본부로 시작해 2017년 4월 분할 신설된 건설장비업체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2조8521억원에 영업이익 1577억원(영업이익률 5.5%)을 기록했다. 제품별 매출 비중은 굴삭기(78%)와 지게차(14%), AS 및 부품(8%) 등으로 이뤄져 있다. 2019년 지역별 매출 구성은 중국(25%), 한국(15%), 북미(15%), 유럽(12%), 인도(8%), 기타 신흥국 직수출(25%) 등이며 한국과 중국, 인도에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모기업인 현대중공업지주(26725..

현대중공업지주, 유가 회복과 카타르 LNG선 발주 수혜

현대중공업지주(267250)에 대해 유가 회복과 카타르 LNG선 발주로 인해 수혜가 예상된다. 현대중공업지주는 현대중공업그룹의 지주회사다. 주요 자회사로 현대오일뱅크, 한국조선해양,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 등이 있다. 연결 실적의 대부분은 현대오일뱅크에서 발생한다. 정유화학 사업은 2분기 국제유가 회복의 영향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되며 조선해양부문도 카타르 LNG선 확보 소식 이후 밸류에이션이 회복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수주잔고는 금액 기준 세계 1위로 추정되며 단순 물량으로 평가하더라도 세계 2위 규모며 5년간 600억달러 이상의 발주문량을 선점했다. 정유화학 사업에 대해서는 설비 고도화율 국내 1위로 동종사 대비 가장 뛰어난 원가 경쟁력을 보유했다. 지속적 사업장 인수 및 설비 확대를 추진하고 ..

현대건설기계, 중국과 신흥국 수요 위축...매출 감소 전망

현대건설기계(267270)에 대해 중국과 신흥국 수요 위축으로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 중국 건설기계 시장의 침체가 포착됐고 터키를 비롯한 일부 신흥시장의 구매력 저하가 지속돼 실적 전망을 하향했다.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의 효과가 제한적인 것으로 보이며 터키 등 일부 신흥국가들의 외환시장 정상화 시점도 기대보다 늦어진 것이 주요 원인이다. 2020년 상반기부터 북미, 인도 등 강세를 보이는 시장이 약세 시장의 매출 감소를 만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북미 지역에서 매출 강세가 지속되고 있고 현 추세는 2020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인도 지역 매출의 경우 총선과 우기가 모두 끝나는 연말부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북미 및 인도법인에서 이익성장이 지속되면 중국 및 직수출 매출감소로..

현대건설기계, 3분기 인도 굴삭기 시장 회복 기대

현대건설기계(26727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시장기대치를 밑돌겠지만 3분기 이후부터 인도 굴삭기 시장의 회복세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1% 감소한 802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6% 줄어든 657억원을 기록해 시장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것이며 5월 이후 중국에서의 굴삭기 판매 감소가 2분기 실적에 직접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5월 중국 굴삭기 내수판매량은 1만6744대로 전년 동월 대비 5.9% 줄어들면서, 2016년 5월 이후 처음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를 기록했다. 이달 이후에도 월별판매량의 감소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또 중국 로컬업체들의 공격적인 영업으로 경쟁도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현대건설기계는 영업환경 악..

현대건설기계, 해외에서 소폭 성장 기대

현대건설기계(267270)에 대해 해외에서의 소폭 성장이 기대된다. 올해 1분기 현대건설기계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9049억원, 영업이익은 588억원으로 전망된다. 우호적인 시장환경에 따라 중국과 북미 시장의 소폭 성장이 예상된다. 현대건설기계의 올해 실적 중 1분기가 가장 저점이며 2분기가 가장 고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은 통상적으로 3~5월 성수기에 따른 판매량이 증가하고 달러 강세 기조 완화에 따른 신흥국 판매량 회복 등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대건설기계의 투자포인트 중 하나인 중국법인 지분 확대 작업이 상반기 중으로 완료될 예정이며 하반기부터는 이익 기여도가 높은 중국법인 지분확대로 지배순이익 비중 확대가 예상된다. ------------------------------------------..

현대건설기계, 굴삭기 해외 판매량 증가 기대

현대건설기계(267270)에 대해 올해 중국에서의 굴삭기 판매량 증가는 물론, 인도에서도 증설 효과가 기대된다. 현대건설기계는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한 7119억원, 영업이익은 91.3% 늘어난 291억원을 기록해 시장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며 중국 및 인도 시장에서의 판매호조 지속과 신흥국 통화의 안정 등이 무난한 실적을 이끌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12월 중국 굴삭기 내수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4% 늘어난 312대를 기록했다. 시장점유율이 전월 대비 0.5% 포인트 낮아졌으나 할부판매 지양 등으로 매출의 질은 오히려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연간 판매량은 7234대를 기록해 시장성장률을 상회했다. 현지 중소업체들의 부진과 판매망 재정비, 생산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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