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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25

현대미포조선, LPG추진선 대량 수주 임박

현대미포조선(010620)에 대해 연타석 LPG추진선 대량 수주가 임박했다며 새로운 기술이 적용되는 시장에서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주가 밸류에이션은 프리미엄을 받아야 할 것으로 평가했다. 싱가포르 해운사 이스턴퍼시픽시핑(Eastern Pacific Shipping)의 LPG추진선 용선계약 소식이 나오자마자 이번에는 인도네시아 국영석유가스공사 페르타미나(Pertamina)에서 22K급 LPG추진선박의 대량 발주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 선박의 본계약 소식은 1주일 안에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페르타미나 발주 선박 경쟁은 현대미포조선과 중국 지앙난조선이었다. 중국 조선소들은 현재 건조지연이 3~6개월 발생되고 있어 중국이 금융을 제공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해외 선주들이 중국 조선소를 택할 이유가 없..

현대미포조선, 불황 버텨 낼 재무안정성 확보

현대미포조선(010620)에 대해 대내외 여건은 엄중하지만 불황을 버텨 낼 재무안정성은 확보하고 있다. 지난 4월까지 전 세계 조선사들이 수주한 선박은 전년 동기 대비 61.6% 감소한 382만CGT(표준화물선 환산톤수)를 기록했다. 척수 기준으로는 55.9%, 금액 기준으로는 65.2% 감소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불확실성 확대와 이동제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판단된다. 이러한 시황 악화는 수주잔고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대미포조선에게 보다 위협적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미포조선의 올해 1분기 신규 수주는 사업계획 대비 15.0% 수준인 5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척수로는 14척으로 모두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이다. 지난해 수주부진에 따른 기저효과로 1분..

현대미포조선, 부진한 수주에도 연말 배당에 주목

현대미포조선(010620)에 대해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해 수주실적이 부진하지만, 안정된 이익구조는 물론 재무상태를 바탕으로 연말 배당에 기대를 가져볼 만하다고 진단했다. 현대미포조선의 올 3분기 매출액은 68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39억원으로 전년 대비 11.2% 증가할 것이며 매출은 휴가 시즌 등 조업일 축소의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감소할 수밖에 없지만 기존 수주 잔고의 납기 일정 등을 감안하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고, 영업이익의 경우 달러화 상세, 후판가 동결 등으로 안정된 수익구조가 지속되고 있다. 수주 실적은 부진하다는 평가다. 글로벌 산업 경기둔화 및 정유화학 투자 위축의 영향으로 수주실적은 전년 대비 부진하다. 현대미포조선은 올해 9월 말까지 화학운..

현대미포조선, 안정된 매출과 이익구조 지속

현대미포조선(010620)에 대해 안정된 매출과 이익구조를 이어가고 있다. LPG선 운임이 강세를 나타내는 상황에서 VLGC 발주도 증가하고 있다. 중형 LPG선도 충분히 발주될 수 있는 여건이다. 수주효과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2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매출 7119억원, 영업이익 305억원을 예상했다. 수주잔고의 납기 일정에 따라 2분기에도 생산량이 확대되고 있다. 대형 조선업체 대비 사업 리스크가 적고 후판가 동결, 달러화 강세 지속 등 전반적인 사업 여건이 개선되면서 안정된 이익구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수주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5월 말까지 화학운반선 14척과 Feeder 컨테이너선 5척으로 총 7억3000만달러를 수주한 상황에서 이달 수주 소식을 추가하..

현대미포조선, 선박 수주감소 대비해야

현대미포조선(010620)에 대해 올해 선박 수주잔고 감소에 따른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수주 회복세는 하반기나 돼야 나타날 것이란 전망이다. 올해 누적 신규수주는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14척, 컨테이너선 7척 등 총 21척으로 금액으로는 8억 달러 규모며 회사 측의 올해 연간 수주목표가 35억3000만 달러임을 고려하면 달성률은 22.7%로 부진한 상황이다. 조선사들의 선가 인상 시도와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등 매크로 환경 불안으로 수주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는 해석이다. 신규 수주부진으로 매출 기준 수주 잔고는 지난해 말 32억 달러에서 올해 5월 말 28억 달러로 감소했다. 올해 예상 매출액 대비 1년치 일감에 불과해 우려가 크다고 분석했다. 다만 하반기 이후부터 ..

현대중공업, 환율상승기 고가수주 반등신호

현대중공업(009540)이 환율상승기(원화 약세)에 높은 가격으로 수주를 늘리는 흐름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전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원60전 내린 1189원20전에 마감했다. 현대중공업은 전일 유럽선사로부터 4638억원 규모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서 두 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오는 2022년부터 순서대로 LNG선이 인도될 예정이고 계약선가는 시장가격보다 높은 수준이다. 자회사 현대미포조선 , 현대삼호중공업도 이번주에 유럽 선사로부터 유조선 6척을 수주할 예정이다. 환율상승 흐름도 이 회사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봤다. LNG선의 경우 선가가 상승한 조건으로 계약한 사실이 긍정적이란 평가다.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도 LNG 추진선으로 앞으로 발주 수요 늘 것..

현대미포조선, 올 4분기부터 매출 급증 기대

현대미포조선(010620)에 대해 올 4분기부터 매출 급증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수주잔고와 인도 시점을 고려하면, 4분기부터 매출은 큰 폭으로 증가하겠다. 보수적인 선가 상승은 대형 조선소 대비 빠를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이익 개선도 가장 빠르겠다고 판단했다. 이어 경쟁사가 없기 때문에 향후 발주 증가하면 수주는 큰 폭으로 증가할 수 밖에 없다. 현대미포조선은 올해 ytd로 60척, 20억달러를 수주했다. 3분기에만 25척을 수주한 것이다. 최근 외신에 의하면 동사는 피더 컨테이너선 4척을 수주했다. 발주처는 일본 선주사인 니센카이운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일본 및 중국 선주는 대부분 자국 조선소에 발주하는데, 선가 상승에도 마땅히 발주할 조선소가 없어 동사에 발주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박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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