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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9

현대홈쇼핑, 코로나19 여파에도 무난한 실적 전망

현대홈쇼핑(057050)에 대해 코로나19 여파에도 무난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홈쇼핑 송출 수수료 안정화와 자회사 수익성 개선에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홈쇼핑의 1분기 연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5434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 줄어든 300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에 근접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의류와 이·미용 매출은 부진했지만 식품·건강식품은 호조를 보였다. 여기에 집안에서 생활하는 트렌드가 자리 잡으며 자회사인 현대렌탈은 코로나19에도 계정 수가 2만개나 증가하면서 적자폭도 줄어들었다. 안정적인 홈쇼핑 사업과 자회사들의 실적개선을 감안할 때 앞으로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홈쇼핑은 지난해 말 일부 IPT..

현대홈쇼핑, 소비경제 침체 속 내년 실적 둔화 불가피

현대홈쇼핑(057050)에 대해 소비경제 침체 지속으로 내년 영업실적 모멘텀의 둔화가 불가피하다. 소비경기 침체를 반영해 내년 취급고 성장률(3.8%)은 올해(5.0%)보다 둔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며 외형성장률 둔화에 따라 영업이익 증가율도 올해보다 느려질 것이다. 지난 8월 말 오픈한 호주 홈쇼핑 사업의 영업적자는 전체 영업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며 투자자에게 호감을 받을 만한 모멘텀도 부족해 배당과 이익소각 등 다양한 주주 가치 극대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다만 T-커머스, 모바일의 고성장과 고마진 방송상품 매출 확대로 4분기 영업실적은 전분기에 이어 양호한 실적모멘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 별도기준 취급고는 지난해보다 4.6% 늘어난 1조348억원을, 매출액은 4.6% ..

현대홈쇼핑, 3분기 연결자회사 부진 전망

현대홈쇼핑(057050)의 3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대홈쇼핑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5299억원, 영업이익 220억원으로 추정됐다. 전년 대비 각각 118%, 10% 상승한 수치지만 외형 및 수익성 모두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3분기 홈쇼핑 업황부진과 연결자회사 적자 전망 영향으로 분석된다. 현대렌탈의 경우 매출은 고성장 중이나, 아직 사업 초기라 적자폭은 전년 및 전분기 대비 큰 개선이 어려울 것이며 현대엘앤씨는 건설경기의 부진으로 전년 및 전분기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감소할 전망이다. 다만 4분기에는 취급고 성장률이 양호한 편이다. 이번 달 창립 18주년 행사 편성의 반응이 좋았기 때문이다. 연결자회사들도 중장기적으로는 실적 상승이 기대되고 있..

현대홈쇼핑, 구조적 실적 성장 예상

현대홈쇼핑(057050)에 대해 현대홈쇼핑지주로서 기업 가치를 평가해야 한다. 시장에서는 홈쇼핑 본업 부진을 크게 생각하고 있지만 연결종속회사 비중이 증가하고 있고 현대렌탈케어 영업실적 개선이 본격화 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지주사 전환에 따른 본질 가치 변화와 M&A를 통한 신 사업부 편입 가능성이 장기적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연결실적으로 기업가치를 판단해야 한다. 현대홈쇼핑의 올해 연결영업실적은 총 매출 5조1000억원, 영업이익 1470억원대가 예상된다. 현대홈쇼핑 본업 이외 비중은 매출 약 25.3%, 영업이익약 17%를 차지한다. 장기적으로 홈쇼핑사업부 이익개선폭보다 이외 실적이 빠르게 개선될 가능성을 감안하면 비중은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현대홈쇼핑의 올해 실적 성장은 구조적으로 이..

현대홈쇼핑, 한화L&C 인수·합병 시너지 제한적

현대홈쇼핑(057050)에 대해 한화L&C 인수·합병(M&A)에 따른 시너지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고 현금성자산이 줄어드는 등 악재를 맞았다고 분석했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3분기 별도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6% 감소한 250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률의 경우 송출수수료 인하에 따른 비용 환입으로 일회성 이익이 전년보다 30억원 늘어난 값을 고려해도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수준에 불과하다. 최근 주가 하락 원인에 대해 한화L&C M&A 효과에 대한 의구심이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내년 홈쇼핑 별도 기준 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영업이익 성장률은 2%에 불과하다고 봤다. 한화L&C 인수는 사업 다각화 관점에서는 긍정적이지만 기존..

현대홈쇼핑, 신회계기준 적용으로 3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하회

현대홈쇼핑(057050)에 대해 신회계기준 적용으로 올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신회계기준 적용으로 기존 판관비 인식한 내용이 매출액에서 차감 119억원, 매출원가 306억원이 반영됐다. 더불어 전년 동기 송출료 인하 계약에 따른 비용 환입으로 베이스가 높았던 내용이 올해 영업이익 역신장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현대홈쇼핑의 K-IFRS 별도기준 2018년 3분기 총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8755억원, 순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한 231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6% 감소한 249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올 3분기 추석 시점 영향으로 TV 부문 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한 4887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에는 매출 이..

현대홈쇼핑, 양호한 실적에도 낮은 벨류에이션에서 거래

현대홈쇼핑(057050)에 대해 양호한 실적에도 낮은 밸류에이션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투자매력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밸류에이션이 낮은 배경은 취급고 성장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이며 시가총액의 60%를 설명하는 보유 현금과 매년 풍부한 현금이 창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낮은 배당성향을 유지하고 있는 것도 원인이다. 이러한 약점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수익성 관리 능력은 향후에도 안정적으로 이익 창출을 할 수 있게 한다. 풍부한 현금을 바탕으로 높은 배당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낮은 밸류에이션은 장기 관점에서 매수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4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과 체질 개선 작업이 진행중인 점도 긍정적으로 봤다. 4분기 영업이익은 3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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