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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16

크리스탈지노믹스, 팬젠 240억원에 인수...토탈 바이오 회사 도약

크리스탈지노믹스(083790)가 코스닥 상장사인 팬젠을 인수한다. 1999년 설립된 팬젠은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개발사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팬젠 지분 20.4%를 240억원에 인수해 최대주주가 된다. 팬젠 인수를 통해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됐다. 지금까지는 저분자 화합물 신약을 개발해 왔다. 팬젠은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빈혈 치료제(EPO)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해 판매 중이다. 휴온스가 지분 9.3%를 보유한 주요 주주다. 지난해 매출은 79억원, 영업손실은 33억원이었다. 올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55억원, 영업손실은 43억원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팬젠이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해외에서 판매한 경험이 있는 만큼 이 망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

휴온스, 3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휴온스(243070)에 대해 올 3분기에 자회사를 제외한 모든 사업부에서 매출이 늘면서, 시장 예상치(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냈다고 했다. 휴온스는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112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6% 늘었다. 영업이익은 14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4% 줄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자회사를 제외한 모든 사업 부문에서 실적 호조를 보였다는 분석이다. 휴온스의 3분기 사업 부문별 매출은 전문의약품 506억원, 뷰티·웰빙 383억원, 수탁 148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 11% 12% 증가했다. 기타(연결조정) 매출은 86억원으로 16% 감소했다. 전문의약품 부문에서는 안과 품목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

휴온스, 건기식·의료기기 신성장동력 부각...수익성 개선 예상

휴온스(243070)에 대해 내년까지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휴온스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998억원을, 영업이익은 20% 증가한 136억원을 기록했다. 기존 캐시카우였던 의약품 매출은 갈수록 감소하지만 최근 건강기능식품 사업은 급성장 중이란 평가다.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13% 증가한 596억원, 674억원을 예상한다. 건강기능식품·의료기기 부문의 성장과 코로나19 영향 감소가 호실적을 이끌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건강기능식품과 의료기기 매출을 전년 대비 63%, 89% 증가로 예상했다. 주력제품인 갱년기 증상 개선 건강기능식품 엘루비의 지속적인 판매 증가와 연속혈당측정기 G6·패치형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 출시로 당뇨 의..

휴온스, 건기식 매출 증가 및 안과용제 집중 투자

휴온스(243070)에 대해 지난해에는 항생제와 안과용제 등 의약품은 부진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건강기능식품 등의 매출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올해는 안과용제 등의 집중 투자에 따라 개발 역시 순조롭게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휴온스의 매출액은 1025억원, 영업이익은 14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3.1% 늘어난 수치다. 부문별로는 전문의약품의 매출이 감소하고, 건강기능식품의 매출이 늘어난 모습이었다. 전문의약품 부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6% 감소했다. 만성질환읜 순환기계 의약품의 매출은 14.2% 가량 늘었으나, 안과용제와 항생제 등은 감소세를 보였다. 반면 같은 기간 프로바이오틱스 등 건강기능식품의 매출은 25.1% 늘어난 322억..

휴온스, 국소마취제 美 진출 본격화...주가 저평가

휴온스(243070)에 대해 국소마취제 미국시장 진출 본격화와 안구건조증 치료제 임상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휴온스는 지난해 4월 리도카인 마취제 미 식품의약국(FDA) 승인 이후 미국시장 진출 본격화가 점쳐지고 있다. 여기에 내년 초 나노복합점안제(HU007) 국내 3상 완료를 앞두고 있다. 뷰티·헬스케어 부문은 필러 및 뷰티기기 수출 계열사 이관 후 매출이 축소됐지만 웰빙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안정적 성장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휴온스의 내년도 연결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0.3% 증가한 3912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7% 늘어난 47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에스테틱 수출 부문 이관에도 의약품 및 수탁부문 매출 안정세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0년 예상..

휴온스, 안구건조증 치료 신약 임상 3상 종료 전망

휴온스(243070)가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 개량신약 'HU007'이 올해 안에 임상 3상을 종료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 측은 2020년엔 허가를 획득한다는 계획이다. 출시 첫 해 매출액은 3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휴온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월 'HU007'의 임상 3상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받고 현재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임상 3상은 올해 안으로 마무리될 것으로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휴온스는2015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HU007'의 연구를 시작했다. 총 연구기간 종료일이 오는 11월로 예정돼 있다. 지난해까지 들어간연구비만 약 30억8060만 원이다. 올해 들어갈 연구비 2억7940만 원까지 합하면 총 연구비는 33억6000만 원이 될 것으..

휴온스, 美 임상2상 진입 보류

휴온스(243070)에 대해 3분기에 분기 사상 최대 이익을 달성했지만 안구건조증치료제 HU-024의 미국 임상 2상 진입 여부가 보류됐다. 휴온스는 3분기에 매출액 863억원(+15.8% YoY), 영업이익 134억원(+17.2% YoY, 영업이익률 15.6%)을 달성해 분기 사상 최대이익을 달성했다. 지난 8월 인수한 홍삼 전문기업 성신비에스티는 이번 분기부터 연결 실적(매출액 35억원, 영업이익 3억원, 지분 79%)에 반영됐다. 본업에서는 의약품과 수탁 부문이 외형성장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의약품 사업부 매출은 전문의약품 신제품 출시 효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의약품 수탁 물량 증가로 수탁 사업부 매출은 전년 대비 49% 증가했다. 반면 뷰티·헬스케어 사업부 매출은 전년 대비 1% 감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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