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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지난 4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부합

CJ대한통운(00012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4분기 매출 3조234억원, 영업이익 1123억원을 시현했다. 사업부별로 볼 때 택배는 예상에 부합했고 계약 물류(CL) 부문의 수익성을 예상을 상회했다. 다만 포워딩 및 글로벌 부문은 기대치를 하회한 것으로 평가했다. 이커머스는 네이버 셀러 및 전문몰 영업 확대에 따른 고객사 증가로 물량은 성장하고 있으나 평균 단가 하락세는 지속 중이다. 경기둔화에 따른 일반 택배의 성장률 둔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작년 파업으로 잃어버린 점유율 회복과 단가 인상을 통한 수익성 회복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택배 단가 인상 추진에 따른 물량 이탈 최소화와 이커머스 취급 단가의 하락세가 멈추는 것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CJ대한통운, 2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CJ대한통운(000120)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한 양호한 실적 나타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한 3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1161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는 계약물류(CL) 부문 매출액이 1.7% 증가한 6895억원, 영업이익은 8.3% 늘어난 273억원으로 집계됐다. 택배 부문은 6.7% 증가한 9239억원, 영업이익은 9% 늘어난 571억원으로 파악됐다. CJ대한통운이 양호한 실적을 거둔 것은 택배 사업부문이 물량 회복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로 인해 이익률이 상승했고 글로벌 부분이 예상을 뛰어넘는 매출 및 이익 성장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CL사업부문은 전분기 대비 매출 성장에도 영업이익이 297억원에서 273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는..

CJ대한통운, 4분기 실적 부진에 파업까지...택배 처리량 예상 하회

CJ대한통운(000120)이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4분기 실적을 냈다. CJ대한통운의 2021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7.6% 늘어난 3조573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0.0% 증가한 99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이 기대한 영업이익 1100억원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사업부문별로 계약물류(CL)의 4분기 매출액은 691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4% 늘었고 영업이익은 262억원으로 같은 기간 15.7% 하락했다. 택배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3.7% 증가한 9782억원, 영업이익 역시 95.3% 늘어나 670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부분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3.7% 늘어난 1조1957억원이었만 영업손실 6억원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CJ건설의 4분기 매출액은 전..

CJ대한통운, 수익성 위주 영업구조 변화 긍정적

CJ대한통운(000120)에 대해 3분기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실적을 보면 매출액 2조8465억원, 영업이익 10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 13.8% 증가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택배 매출액은 8958억원, 영업이익 634억원으로 1년 전 대비 각각 13.6%, 108% 늘었다. CL부문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0.5% 증가해 664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283억원으로 10.5% 줄었다. 글로벌 부문 매출액은 1조1231억원, 영업이익은 97억원을 기록해 1년 전 대비 4.4%, 55.5% 감소했다. 3분기 택배 판가 인상의 온기 반영 효과로 영업이익률은 3.7%로 5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택배 사업부문의 영업이익률은 7%를 달성했다. 택배 단가..

CJ대한통운, 하반기 판가 인상 효과 더욱 뚜렷

CJ대한통운(000120)에 대해 하반기 택배 판가 인상 효과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이커머스 성장 지속과 맞물려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판가 인상 효과 나타나는 중으로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2조7472억원, 영업이익은 8.0% 증가한 90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했다. 택배 부문 매출액이 1년 전보다 11% 증가한 8659억원, 영업이익은 10.3% 증가한 525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4월부터 진행한 214원의 판가인상으로 간선도급 비용 및 분류지원 인력 투입 부담이 있었음에도 택배 부문 영업이익률은 6.1%를 기록했다. 판가 인상에도 2분기 택배 물동량은 4억2900만 박스로 작년 보다 1.3% 증가해 잘 방어했다. 하반기 판가 인상 영향에..

CJ대한통운, 하반기 추가적인 성장 기대

CJ대한통운(000120)에 대해 평균 단가 상승세와 우체국이 민간택배 사업을 중단할 경우를 고려했을 때 하반기 추가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2분기 CJ대한통운의 예상 실적을 보면 매출액 2조9288억원, 영업이익 10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3%, 29%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계약물류(CL)매출액은 639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택배 부문은 9066억원으로 16%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글로벌 부문과 건설 부문은 각각 11%, 3% 성장한 1조1788억원, 1978억원으로 예측된다. 2분기 택배 처리량은 1년 전보다 7.2% 늘어난 4억5360만 박스로 단가는 8.5% 증가한 1999원으로 예상된다. 특히 4월과 5월 택배 처리량은..

CJ대한통운, 우체국 택배 사업 축소시 최대 수혜주

최근 CJ대한통운(000120) 주가는 지난 4월 1일 택배 단가 인상에도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주가 부진의 이유는 HMM, 대한항공 등의 시가총액이 증가하면서 운송 업종 내 비중이 하락했고 단가 인상 효과에 대한 시장의 확신이 부족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9230억원, 영업이익 10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 28.9%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택배물량은 약 4억5360만, 단가는 1999원으로 1년 전보다 87.2%, 8.5%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적은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 흐름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쟁업체들의 자동화 설비 부족과 분류 인력의 추가 충원 등에 대한 요구가 거센 상황으로 추가적인 단가 인상의 가능성도 있다. 우체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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