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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자체사업 실적 개선이 주가 반등 모멘텀

한화(000880)에 대해 밸류에이션 매력과 건설사업 등 자체사업 실적 개선이 주가 반등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화를 비롯해 주요 계열사의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분기 실적이 예년 대비 부진했고, 실적 외적인 변수도 투자 심리를 훼손시킬 만한 이벤트가 생겼기 때문인데 약세 요인은 주가에 반영됐고, 추가 악재보다는 개선될 변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다. 1분기 연결 실적이 예년에 못 미친 이유는 종속대상 주요 계열사의 실적이 부진했기 때문으로 한화의 자체사업인 방산과 무역은 선전했고, 건설사업도 다른 계열사대비 선방했다. 자체사업인 방산사업은 하반기가 상반기보다 실적이 좋고, 방산제품의 수요는 꾸준할 것이란 점을 강조했다. 건설사업은 지난해 선반영된 비용 일부가 2분기에 환..

대우조선해양, LNG선 수요로 로열티 수익 증가 전망

대우조선해양(000880)에 대해 LNG추진선으로의 개조수요가 늘수록 로열티 수익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다. 천연가스추진(ME-GI)엔진이 탑재되는 LNG선의 건조가 늘어날수록 만 디젤(MANDiesel)은 대우조선해양에 LNG 연료 주입장치(FGSS) 기술에 대해 로열티를 지불하게 된다. 카타르 LNG 전용선의 개조작업이 첫 번째 사례다. 49척의 카타르 전용선 Q-MAX LNG선(250K급)은 벙커C를 연료로 사용하는 2대의 디젤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이중 1척(Rasheeda)이 2016년에 추진엔진이 ME-GI로 달라지는 개조작업이 진행됐다. Rasheeda LNG선의 추진엔진이 MEGI로 달라지는 개조작업에서 대우조선해양은 MAN Diesel로부터 FGSS 기술에 대해 로열티를 받아냈다. ME-G..

한화, 올해부터 수익성 개선 전망

한화(000880)에 대해 올해부터 수익성을 개선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화의 지난 4분기 별도 실적은 매출 1조2392억원, 영업이익 428억원, 순손실 45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컨센서스 수준이었으나, 영업이익은 예상 대비 30% 이상 밑돌았다. 방산개발비용 등의 일회성 비용이 300억원 정도 발생했기 때문이다. 당기순이익도 전분기 대비 적자전환했는데 세무조사가 종결되면서 약 600억원 가량의 추징금이 반영됐다. 올해는 방산 및 기계부문을 중심으로 한 자체사업의 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방산부문은 마진이 좋은 해외 비중이 지난해 10% 미만에서 2020년 20%까지 증가하면서 이익 개선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되며 한화건설 역시 작년 해외플랜트 관련손실을 대부분 반영했고, 올해에는 계열사 물량을 중..

한화, 한화건설 정상화로 실적 개선 기대

한화(000880)에 대해 한화건설 정상화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한화건설이 지난 3분기까지 해외 플랜트 준공 시 발생 가능한 손실 관련 계약상 최대 금액을 모두 선반영 인식해 올 4분기 이후 해외 플랜트 관련 불확실성 해소 및 내년 영업실적 정상화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를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상당한 저평가다. 내년 한화건설의 매출액은 3조6044억원, 영업이익은 2075억원으로 추정했다. 수익성이 양호한 이라크 주택사업 관련 매출 예상이 가장 크게 기여할 것이며 현재 한화건설의 수주잔고는 17조원 수준으로 이 중 이라크 주택사업 비중이 약 50.8%라고 설명했다. 국내 주택사업 내 우수한 분양성과와 한화큐셀코리아, 여천NCC 등 계열사 수주가 지속 발생하는 점도 한화건설의 영업실적 회복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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