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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인터내셔널, 3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부합

LX인터내셔널(00112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다. 동절기 성수기를 앞두고 에너지 원자재 가격이 다시 강세를 보이는 중이며 물류 운임 약세 흐름이 향후 실적에 우려로 부각될 수 있는 지점이나 유연탄 가격 상승으로 충분히 방어 가능할 전망이다. LX인터내셔널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원, 2641억원으로 전망된다. 물류 부문의 운임 약세 영향은 환율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일부 만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네시아 GAM 광산 생산량 증가는 4분기까지 예정돼 있어 연말까지 전사 증익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트레이딩·신성장은 환율 약세 및 석탄 트레이딩 시황 호조로 안정적인 이익 흐름을 지속할 전망이다. 4분기까지 자원 부문 중심의 증익 흐름이 지속될 것이며 ..

LX인터내셔널, 원자재값 강세 지속...고배당 방어주

LX인터내셔널(001120)에 대해 물류실적은 운임 흐름에 따라 1분기를 정점으로 하향될 여지가 있지만 원자재 가격이 추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어 자원 부문 이익이 연간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LX인터내셔널의 2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며 물류실적은 운임 흐름에 따라 1분기를 정점으로 하향될 여지가 있지만 높아진 이익 레벨은 유지될 수 있다. 2분기 매출액은 5조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1.6%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전 부문에서 환율, 운임, 원자재 가격 상승의 영향이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판단이다. 영업이익은 2509억원으로 99.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자원은 전분기 대비 석탄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GAM 광산 증산과 팜오일 시황..

LX인터내셔널, 에너지와 팜사업 실적 주도...고배당 매력

LX인터내셔널(001120)에 대해 에너지와 팜(농업)사업이 실적을 주도하고 물류사업도 호조가 지속될 것이다. LX인터내셔널은 LX의 주요 자회사로 에너지와 팜 및 물류 사업의 강한 실적 모멘텀을 바탕으로 신설지주내 시너지를 추진하고, 친환경 및 웰니스 신사업과 주주가치 제고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 회사는 원자재 가격 강세가 계속되고 물류사업 실적이 개선되며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5% 증가한 6920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지난해 이후 주당배당금은 2300원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배당수익률은 6.7%에 달했다. LX인터내셔널은 향후 4년간 신사업에 연평균 3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친환경플라스틱(PBAT) 생산법인 지분 20% 출자(360억원, 2024년 생산 예정), 한글라스 및 ..

LX인터내셔널, 스테크플레이션 우려...원자재株 수혜

LX인터내셔널(001120)에 대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공급망 병목현상이 악화돼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원자재주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스태그플레이션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가 동시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1970년대 오일쇼크 당시 유가가 고공행진을 하면서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는 반면에 국내총생산(GDP)은 하락세인 스태그플레이션이 세계 경제를 악화시켰다. 현재는 각국 중앙은행들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과도하게 유동성이 확대됐고, 무엇보다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인한 공급망 병목현상 등이 발생하면서 공급과 수요가 불일치대 인플레이션이 급등했다. 탈탄소 정책 등으로 인한 에너지 부족 등도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쳤고,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더욱 더 커지..

LG상사, 1분기 시장 컨세서스 상회 전망...신사업 기대감 부각

LG상사(001120)에 대해 1분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영업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또 그룹사 분할 이후 예상되는 신사업 기대감도 부각될 것으로 봤다. 올해 1분기 LG상사가 매출액 3조2000억원, 영업익 728억원의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29.0%, 영업익은 45.8% 증가한다는 예상이다. 특히 영업익은 시장 컨센서스(648억원)도 상회할 것으로 봤다. 에너지/팜의 흑자전환과 물류호조가 주요 원인이다. 2020년 하반기 유연탄과 팜오일 가격 강세 흐름이 12월 가속화됐다. 최근까지 유의미한 상승이 이어지는 점을 감안하면 2분기에도 긍정적인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산업재/솔루션 사업부문은 환율 환경이 긍정적인 가운데 트레이딩 물량 호조에 따른 추가 ..

LG상사, 원자재 가격 상승과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LG상사(001120)에 대해 원자재 가격 상승과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물류는 비수기인 점을 감안해도 견조한 이익률이 기대되며 상사는 팜오일 가격 상승으로 적자폭 축소가 예상된다. 지난해 12월부터 빠르게 상승한 발전용 유연탄 가격은 1분기부터 에너지·팜 부문 흑자로 이어질 것이며 유연탄과 팜오일 가격 강세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며, 지속 여부에 따라 2021년 실적을 바라보는 눈높이가 달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LG상사의 4분기 매출액은 3조원으로 전년 대비 14% 개선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397억원으로 전년 대비 2238% 증가할 전망이다. 유부정적인 환율 영향에도 유가 상승과 트레이딩 시황 회복에 성장이 기대된다. 대규모 이익 성장은 2019년 4분기 일회성 비용 인식의 기저효과다..

LG상사, LG신설지주의 주력 자회사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

LG상사(001120)에 대해 계열분리를 위한 지배구조 변화에서 LG상사가 LG신설지주의 주력 자회사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했다. LG는 지난달 26일 이사회에서 13개 자회사 가운데 LG상사와 실리콘웍스(108320), LG하우시스(108670), LG MMA 등 4개 자회사 출자부문을 인적 분할해 신규 지주회사인 LG신설지주를 설립하는 회사 분할계획을 결의했다. LG신설지주는 이들 4개 회사를 자회사로 하고 LG상사 산하의 판토스 등을 손자회사로 편입하는 방식으로 설립된다. LG의 인적분할은 구본준 LG 그룹고문의 계열분리를 위한 수순이며 내년 5월 말 LG신설지주가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하면 구광모 회장은 LG신설지주 지분을, 구 고문은 LG 지분을 주식 스왑 형태로 지분 정리하면서 계열분리 절차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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