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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카나브 패밀리와 항암제 도입상품 중심 성장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 패밀리와 항암제 도입상품 중심의 성장으로 3분기에 실적 개선세 보령(003850)의 2023년 3분기 실적은 매출 2190억원, 영업이익 184억원으로 추정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2%, 영업이익은 10.7%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OPM)은 8.4%를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고혈압치료제 카나브 패밀리와 항암제 도입상품을 중심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간 것으로 예상되지만, 분기 매출 145억원을 달성하던 일라이릴리의 당뇨병치료제 ‘트루니시티’의 글로벌 공급 이슈로 80억원 이상 매출 공백이 발생했다. 독감백신의 경쟁 심화로 계절적 효과는 크지 않겠지만 그럼에도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전문의약품(ETC) 성장을 바탕으로 올해 실적 목표치를 뛰어넘는 실적..

보령제약, 항암제 사업 역량 집중과 성장세 주목

보령제약(003850)에 대해 항암제 사업부의 사업 역량 집중과 이에 따른 성장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보령제약은 앞으로 항암제 사업에 사업적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고령화 추세에 따른 암환자 증가로 보령제약의 항암제 대표품목의 매출액은 매년 상승중이다. 보령제약이 보유한 대표 항암제 품목으로는 젬자(Lilly), 제넥솔(삼양바이오팜), 젤로다(Roche), 메게이스(BMS)다. 향후 BIO의약품과 혁신의약품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간다는 계획으로 2025년까지 20개 이상 항암제 품목을 늘려갈 방침이다. 전체 항암제 품목군 매출액은 2015년 669억원에서 2019년 1100억원으로 증가하했으며 2025년까지 2000억원까지 성장 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항암제 사업부의 사업역량 집중과..

보령제약, 올해 실적과 파이프라인 모두 기대

보령제약(003850)에 대해 작년 4분기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실적과 파이프라인 모두 기대할 만하다. 보령제약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1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9억원으로 같은 기간 22.7% 줄어 다소 실망스런 실적을 기록했다. 실적 저조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한 개인위생 강화로 항생제 위탁생산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또 보령바이젠셀로 부터 NK/T세포 림프종 치료제(VT-EBV)에 대한 국내 독점판권 인수 비용, 예산공장의 항암주사제 공장 KGMP 승인에 따라 약 15억원의 감가상각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항생제 위탁생산 매출은 코로나19 안정화에 따라 회복될 수 있으며, 국내 독점판권 인수 비용과 감가상각비 증가는 보령제약이 향후 항..

보령제약, 중장기적 성장 동력 확보

보령제약(003850)에 대해 중장기적 성장 동력까지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보령제약 2분기 잠정 매출은 1345억원, 영업이익은 97억원으로 시장 추정치를 각각 1.6%, 24.5% 상회했다. 특히 카나브 패밀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9% 성장한 205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카나브 단일제보다 복합제인 듀카브, 투베로 매출 증가와 듀카로 출시 효과에 따른 성장이라고 분석했다. 투베로는 고혈압·고지혈증 치료제, 듀카로는 고혈압·이상지질혈증 3제 복합제다. 하반기에도 전체 의약품 매출이 고르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카나브 패밀리, 아카브(고혈압·고지혈증 2제 복합제) 출시와 백신(인플루엔자 등)으로 하반기 추가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다만 2분기부터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판매활동이 점차 회복되면..

보령제약, 단단한 실적과 자회사 가치 부각 기대

보령제약(003850)에 대해 단단한 실적과 자회사 가치 부각이 기대된다. 현재 주가는 본업가치도 다 반영 못하는 수준으로 판단된다. 주요 R&D 가치는 전혀 반영이 안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내년 상장될 바이젠셀에 대한 지분가치는 하반기로 갈 수 록 부각될 것이며 현재 저평가돼 있다. 보령제약은 지난해 이어 2019년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2019년 매출액 5010억원(전년비 8.8%↑), 영업이익 335억원(34.2%↑, 영업이익률 6.7%)로 추정했다. 하반기로 갈수록 바이젠셀 지분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봤다. 보령제약의 자회사인 바이젠셀(지분율 41.3%)은 CTL(세포독성 T 세포) 치료제 개발 업체로 2020년초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다. 바이젠셀의 유사회사로는 최근 상장한..

보령제약, 카나브패밀리 성장하며 수익성 개선

보령제약(003850)에 대해 사업 및 신약개발 가치가 증가할 것이다. 주력 제품인 카나브패밀리가 성장하면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지난해 유통재고 조정을 완료하고, 올해부터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카나브패밀리란 보령제약이 개발한 고혈압치료제 카나브 및 복합제 제품군을 말한다. 이 중 복합제 듀카브의 성장이 가파르다고 했다. 듀카브의 매출은 지난해 75억원에서 올해 175억원, 내년 250억원 성장을 전망했다. 2018년 카나브패밀리 전체 매출은 576억원으로 추정했다. 특히 발사르탄을 원료로 사용한 고혈압치료제의 발암물질 논란은 카나브패밀리 영업환경에 긍정적일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보령제약의 올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한 1306억원, 영업이익은 340.4% 늘어..

보령제약, 듀카브와 투베로가 올해 성장 견인 전망

보령제약(003850)이 지난해 출시한 카나브복합제 듀카브와 고혈압복합제 투베로가 올해부터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보령제약은 전통적으로 고혈압치료제와 항암제 비중이 높은 처방의약품 제약사로 일반의약품에도 경쟁력이 높은 업체다. 특히 고혈압치료제 신약 카나브를 개발해 이를 중심으로 성장 중이다. 지난해 출시한 듀카브는 경우 올해 국내 매출증가와 해외 수출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라 보령제약 매출에 본격 가세할 전망이다. 기존 단일제 수출지역인 남미와 동남아시아지역에 수출계약을 추진하고 중동지역에도 추가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보령제약은 지난해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와 27.5% 증가한 4702억원, 320억원으로 추정한다. 특히 카나브 관련 수출액은 지난해 4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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